알림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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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0년 여수시민학교’ 참여자 모집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이달 8일부터 17일까지 2020년 여수시민학교 1회차 참여자 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여수시민학교는 개인 역량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민주주의, 시민소통, 문화예술, 사회적 경제와 지방예산, 여수학 5개 분야로 구성돼 있다. 시는 7월부터 9월까지 4회차 22강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1회 차 과정은 7월 7일부터 7월 21까지 매주 화‧목요일 저녁 7시∼9시 여수시 평생학습관에서 열린다. 수업은 민주주의와 교육, 민주시민으로서의 삶과 학습, 영화 인문학 등 5강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 신청은 여수시홈페이지 OK통합예약 사이트(http://ok.yeosu.go.kr)에서 할 수 있으며 여수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올해 시민학교는 시정참여 활성화와 일상에서의 소통기술, 사회적경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과정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위해 인문학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며 “관심 있는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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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찾아가는 시민 자전거 수리센터’ 무상방문 서비스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시민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 무상 방문 수리에 나선다. 시는 이달 10일 남면사무소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마을별 장소를 정해 찾아가는 시민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는 읍‧면‧동 주민센터와 공동주택 등을 순회하며 고장이 나거나 오래 방치한 자전거를 수리해 준다. 기어 조정, 안장 높낮이 조정, 타이어 공기 주입 및 공기밸브 교환 등 경미한 고장에 대해 무상으로 수리를 해주거나 부품을 교체해준다. 또한 자전거 자가 정비 및 안전하게 타는 요령 등도 가르쳐준다. 시는 자전거 수리점이 없는 도서지역과 서민아파트를 우선 방문하고, 일반 공동주택 지역도 점진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방문 일정과 시간은 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 도로과(☏659-4567)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사소한 고장으로 방치되어 있는 자전거를 수리해 취미생활과 건강증진, 저탄소 이동수단 등으로 적극 활용하기를 바란다”며, “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유치 희망도시로서 자전거 친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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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 공중화장실‘불법설치카메라’집중 점검광양경찰서(서장 김현식)는 광양시와 함께 광양시 지역 내 공중화장실 약 180곳에 대하여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점검 내용은 불법촬영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하고, 카메라 설치 흔적, 선정적인 낙서·남녀 공간 미 분리 등의 불안요소 유무 등이다. 또한 광양경찰서는 7·8월 피서철을 ‘2차 불법카메라 집중단속’기간으로 정하여 유명 피서지(4대 계곡, 배알도 등)를 중심으로 불법설치카메라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며, 다양한 특수시책(버스미디어 및 QR코드) 활동을 통한 예방활동도 할 예정이다. 김현식 광양경찰서장은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 신속·엄정 수사 뿐 아니라 세심한 피해자 보호활동까지 일괄적으로 이루어 질수 있도록 체계 구축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으며, ‘텔레그램 성착취 사건’으로 인한 시민들이 불안감을 덜기 위해 광양경찰서에서 먼저 앞장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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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6월 8일부터 생활쓰레기 배출 집중단속광양시가 6월 8일부터 생활쓰레기 배출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11일부터 2주간 광양읍과 중마동 단독주택(다가구주택, 원룸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생활쓰레기 배출 및 수거실태를 조사한 결과 종량제봉투 미사용, 대형폐기물 스티커 미부착 배출, 재활용품과 생활쓰레기 혼합 배출, 생활쓰레기 배출시간 미준수로 쓰레기가 쌓여 있음을 확인했다. 이에 시는 6월 1일부터 5일까지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방법에 대해 홍보하고 6월 8일부터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최수근 환경미화팀장은 “생활쓰레기 배출시간(일몰 후부터 새벽 5시까지)을 지키고 대형폐기물은 스티커를 부착 후 배출하고, 폐지(종이박스 등)를 배출할 때는 테이프를 반드시 제거해 주길 바란다”며 “깨끗한 도시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시민 모두가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쓰레기 불법투기 신고 포상금제 운영 중(문의☎061-797-2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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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천동 도시재생 팝업스페이스 ‘주(酒)야장천’ 운영자 모집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터미널 주변 상권 활성화를 위한 빈집재생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순천시에서는 첫 프로젝트로 ‘주(酒)야장천’을 추진한다. 첫 프로젝트인‘주(酒)야장천’은 순천시외버스터미널 뒷골목의 빈 건물을 시가 일정기간 임차하고 공간을 조성해 참신한 아이템을 가진 희망자에 창업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로컬기반 주류·카페·디저트 등 특화분야 창업을 원하는 개인 (또는 단체) 2팀으로, 서류심사와 PT발표를 거쳐 최종 선정된 팀에는 2년간 창업공간을 제공하고 컨설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 희망자는 6월 10일까지 장천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천동 행정복지센터 2층)를 방문하거나 이메일(jcdurban@naver.com)를 통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순천시관계자는“이번 프로젝트는 장천동 사업구역에 처음 시도되는 공유경제형 사업으로, 쇠퇴한 골목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한다”며“관련 분야에 참신한 콘텐츠를 가진 많은 창업가들의 참가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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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0년 친환경농업대학 치유농업 과정 운영순천시는 지난 5월 29일 농업교육관에서 교육생 43명을 대상으로 ‘2020년도 친환경농업대학 치유농업 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개강식은 치유농업 교육 과정에 대한 운영방식과 교육일정 안내, 코로나19 예방 차원의 호흡기질환 감염예방 교육을 시작으로 경상북도 경산시에 소재하는 치유농장 ‘뜨락’ 신은숙 대표의 ‘치유농장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순천의 치유농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교육생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순천시는 치유농업의 이해, 치유관광 사업의 추진방향,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치유체험프로그램, 산림원예동물곤충약용 치유의 이해, 치유형 농업체험 콘텐츠 활용,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 현장견학 등 ‘치유농업’ 과정을 통해 순천시 농업‧농촌을 이끌어갈 치유농업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순천시 농업기술센터 김수현 소장은 “10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의 교육생 모두가 치유농업 전문가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 순천 치유농업 분야에서 큰 역할을 담당할 교육생들의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 친환경농업대학 치유농업과정 교육은 지난 5월29일 개강을 시작으로 10월 30일까지 주 1회씩 총 18회의 이론 교육과 현장견학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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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이상저온 농작물’ 피해 복구 ‘국비’ 건의전라남도는 2일 지난 4월 발생한 이상저온 피해농가의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농식품부에 국비 180억 원을 긴급 지원 요청했다. 요청액은 주로 농약대 161억 원을 비롯 50%이상 피해 농가에 지원해주는 생계비 17억 원 등이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4월 4일부터 3일간 전남 일부 지역이 영하 4℃까지 내려가는 등 이상저온으로 배 등 과수와 밭작물 등 총 8천 237㏊에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작물별 피해면적은 배 2천 394㏊, 매실 1천 330㏊ 등 과수가 전체 피해면적의 67%인 5천 516㏊로 가장 많았고, 밀 등 맥류가 1천 285㏊, 고구마 391ha 등이다. 배의 경우 꽃이 가장 많이 피는 시기(개화 최성기)에 이상 저온이 찾아와 나주와 영암 등지에서 피해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결과는 농작물 저온피해 신고가 접수된 농가를 대상으로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25일까지 한 달간 농가·필지별로 정밀 조사한 결과다. 특히 전라남도는 대상농가가 조사에 누락되지 않도록 지난 4월 재난문자를 일제히 발송하는 등 다양한 홍보 매체를 이용 피해조사 홍보에 주력해 왔었다. 김경호 전라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농번기 일손부족 등 어려운 여건에 저온피해까지 겹쳐 농가가 큰 시름을 겪고 있어 안타깝다”며 “되풀이되고 있는 과수 저온피해 예방을 위해 방상팬 설치 확대 등 지속가능한 대책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전남도가 요청한 저온피해 복구비는 농식품부 ‘농업재해대책심의위원회’를 거쳐 6월 중에 확정·지원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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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가정원‘상시 공연단’모집순천만국가정원에서는 국가정원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정원 뿐아니라 다양한 정원문화를 소개하기 위한 공연단을 전국적으로 공개 모집한다. 순천만국가정원 상시공연단 모집 포스터 사진=정원행정팀 황선영 신청자격은 정원 관람에 방해되지 않고 최소 1시간이상 독립적인 공연이 가능한 예술인으로써 대중음악, 국악, 연극, 일반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집한다. 순천만국가정원 상시 공연단으로 선발되면 최대 5회의 공연 기회와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6월 27일부터 국가정원을 무대로 매주 주말과 공휴일에 관람객들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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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가정원‘상시 공연단’모집순천만국가정원에서는 국가정원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정원 뿐아니라 다양한 정원문화를 소개하기 위한 공연단을 전국적으로 공개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정원 관람에 방해되지 않고 최소 1시간이상 독립적인 공연이 가능한 예술인으로써 대중음악, 국악, 연극, 일반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집한다. 순천만국가정원 상시 공연단으로 선발되면 최대 5회의 공연 기회와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6월 27일부터 국가정원을 무대로 매주 주말과 공휴일에 관람객들을 만날 수 있다. 신청은 6월 12일까지 이메일(sun5177@korea.kr)로 신청서를 보내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순천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 또는 순천만국가정원 누리집 행사 안내란을 참고하고, 기타 궁금한 사항은 순천시 국가정원운영과(061-749-2749/2763)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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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전세버스‧화물자동차 운수종사자 ‘생활안정자금 지원’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코로나19의 여파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세버스 및 화물자동차 운수종사자에게 1인당 50만 원의 긴급 생활안정자금을 6월 중 지급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여수시와 여수시의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 등에 따라 운송 수요 급감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세버스 및 화물자동차 운수종사자(택배 운수종사자 제외)들에게 긴급 지원이 필요하다고 공감하고 생활안정자금에 예비비 약 16억 원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지원 대상은 5월 27일 기준 전세버스 및 화물자동차 영업장의 소재지나 차량등록지, 운전자의 주민등록 주소지가 모두 여수시 있는 운수 종사자이다. 신청 기간은 6월 1일부터 6월 19일까지다. 마스크 5부제와 동일하게 출생년도 끝자리 해당 요일에 신청서와 제출서류를 준비해 여수시청 교통과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다만 회사나 법인소속 운수 종사자는 소속된 회사나 법인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 홈페이지(http://www.yeosu.go.kr)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시는 서류심사 후 지원 대상으로 확정되면 관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를 다음 달 29일부터 대상자들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누구보다 경영 및 생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을 전세 버스와 화물 자동차 운수 종사자분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고통을 겪는 시민이 단 한 명도 없도록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달 14일 코로나19로 인한 운수업계 지원의 일환으로 택시 운수종사자에게 1인당 50만 원씩 여수사랑상품권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