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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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가 즐기는 순천관광’을 이끌 청춘여행길잡이 교육생 모집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제9기 청춘여행길잡이(청년해설사)를 운영하기 위한 사전 양성교육 참여자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춘여행길잡이는 지난 2016년 처음 출범한 이후 내일러 관광 안내, SNS 홍보, 청춘페스티벌 개최 등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활용해 시를 방문하는 청춘 여행객을 위한 관광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모집대상은 관광 분야 로컬 브랜딩에 관심 있고 월 2회 이상 정례모임과 기획회의 참석 등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생활공간이 순천인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20명 이내로,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작성 후 이메일(sanomira@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거나 관광과(☎061-749-5799)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모집절차를 거쳐 2월 중 양성교육을 마친 후 수료자에 한해 올해 순천관광을 이끌 제9기 청춘여행길잡이로 위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를 젊은 감각으로 견인할 지역의 숨은 관광마케팅 인재를 찾는다”며“특히 MZ세대 눈높이에 맞게 참신함과 개성 있는 아이디어를 마음속에 품고 있는 청년과 순천시 관광정책 개발에 진정성을 갖춘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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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디지털 소상공인 양성 지원사업 추진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디지털 소상공인 양성을 위한 지원사업을 오는 29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순천시에 사업자등록을 두고 신청일 현재 정상적으로 영업 중인 연매출액 10억원 이하 소상공인이다.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무인판매기 등 매장 내 스마트 기술 도입 시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며, 부가세, 관세 및 지원한도 초과분은 사업주가 부담해야 한다. 순천시 소상공인 130여 개 업체 내외로 지원될 예정이며 접수 완료 순으로 선착순 마감되니, 해당 공고문을 확인하고 필요한 신청 서류를 빠짐없이 준비하여 제출해야 한다. 사업 신청은 순천시 소상공인원스톱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skskchoi@hanmail.net)을 통해서도 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청 홈페이지 공고문 또는 소상공인원스톱지원센터로 문의(☎061-752-8590~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온라인 주문 등 시장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됨에 따라 소상공인을 위한 기술 도입 지원이 지역 상인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경영 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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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스마트 공장 보급․확산 사업 수요기업 모집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여수시 스마트 공장 보급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 수요기업을 모집한다.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은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설비제어 자동화 프로그램, 실시간 공장제어프로그램, 공장물류 관리 프로그램(POP) 등 자동화 장비 구입 및 자동화 솔루션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유형은 도입을 희망하는 기업의 스마트화 수준에 따라 기초수준, 고도화 수준으로 나눠진다. ▲기초수준은 평가를 통해 국비 없이 전라남도와 여수시 지원금으로만 총 사업비 1억 원 중 60%(전남도 30%, 여수시 30%)를 지원하며 ▲고도화 수준은 총 사업비 4억 원 증 국비 50%, 지방비(도비+시비)30%를 지원한다. 사업 희망 기업은 오는 16일까지 온라인 시스템(스마트공장사업관리시스템(www.smart-factory.kr)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기준, 구비서류, 추진절차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 누리집(열린시정-여수소식-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지난 2020년부터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을 추진했으며 지난 2023년까지 5년간 국도비 포함 93여억 원을 들여 48개사(기초 33, 고도화 15)의 스마트 공장 구축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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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월부터 전략작물직불금 신청하세요광양시는 오는 2월부터 식량자급률 증진 및 벼 재배면적 조정 등을 위한 ‘2024년 전략작물직불제’ 신청받는다. ‘전략작물직불제’은 밥쌀용 벼 과잉생산 재배를 줄이고 수입의존도가 높은 밀·콩 등 생산을 확대해 쌀 수급 안정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것으로, 기본형 공익직불제에 더해 논에서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추가로 제공하는 선택형 직불제이다. 올해는 직불금 지급 대상에 기존 논콩뿐 아니라 팥, 녹두, 완두, 잠두 등 두류 전체가 포함되며, 식용 옥수수도 신규 품목으로 추가됐다. 여름철 두류·가루쌀 재배 시 지급단가는 ha당 기존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대폭 인상됐다. 신규 도입한 식용 옥수수는 ha당 100만원이 지급된다. 직불금 지급단가는 동계작물(밀, 보리, 조사료 등) 재배 시 50만원/ha, 하계작물은 옥수수 100만원/ha, 가루쌀·두류 200만원/ha, 하계조사료 430만원/ha 지급한다. 특히 동계(밀·조사료)와 하계(가루쌀·두류) 이모작 시 100만원/ha 추가로 지급한다. 다만, 가루쌀은 농식품부가 지정한 생산단지에서 재배한 농지에 한하며, 하계조사료는 2023년에 하계조사료로 전략작물직불금을 받은 경우와 2023년에 벼를 재배한 농지, 쌀 생산조정에 참여해 기 조사료 재배로 전환한 농지에 한해 지급한다. 올해 동계작물은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하계작물은 2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 가능하다. 지급대상자로 등록되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이행 점검(4~6월, 7~10월)을 거쳐 12월 중 직불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병남 스마트원예과장은 “전략작물직불제를 통해 밀·콩과 같이 수입에 의존하는 작물의 국내 생산을 확대하고, 벼 재배를 줄여 만성적인 쌀 수급 불안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논 이용률과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는 이번 사업에 많은 농업인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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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1년 이상 된 빈집 철거하면 400만 원 지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2024년 빈집정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빈집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막고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여 쾌적한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조치이다. 시는 올해 2억원을 투입하여 빈집 50동을 철거한다. 소유자가 철거할 경우 1동에 최대 4백만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않거나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주택이나 주택에 부속된 건축물이다. 부속 건축물만 철거할 경우에는 지원받을 수 없다. 신청은 오는 2월 5일까지 빈집 소유자가 빈집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올해는 보조금 지원 방식이 개편됨에 따라 보탬e시스템을 통해서 보조금을 지급한다. 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보탬e시스템 위임장을 받아 처리할 계획이다. 시는 최근 5년간 354동을 철거하였다. 또한, 안전사고 및 범죄 발생 우려가 있는 빈집에 대하여 ‘2024년 빈집 출입폐쇄 조치 사업’을 신규 추진한다. 사업 내용은 안전펜스 설치, 출입금지판 설치 등이다. 10동을 추진하고 1동 당 사업비는 1백만원이다. 빈집 소유자의 동의를 받아 직접 순천시에서 추진한다. 신청은 빈집 소유자가 순천시청 도시공간재생과로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화재, 붕괴 위험을 줄이고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빈집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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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제5기 주민참여예산위원 공개 모집광양시는 예산 편성과정에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주민이 원하는 정책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제5기 광양시주민참여예산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16명이며,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광양시에 주소지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광양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금고 이상의 형을 받은 자와 공고일 현재 지방세 체납자, 기타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주민과 여론의 지탄을 받는 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자가 모집 예정 인원을 초과할 경우 ▲예산재정 전문가 ▲청년,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 계층 ▲장기거주자 등 내부 기준에 따라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신청 방법은 오는 25일부터 2월 8일까지 광양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akduk11@korea.kr)로 제출하거나 해당 읍면동사무소 총무팀, 광양시청 기획예산실 예산팀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각 읍면동에서 활동하는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도 이달 25일부터 2월 8일까지 동시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해당 읍면동 총무팀에 문의하면 된다. 류현철 기획예산실장은 “시민이 원하는 시정 운영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제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면서 “이번 위원 공모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운영으로 160건, 30억원이 2024년 본예산에 반영돼 올해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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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민간 어린이집 대상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사업 공모광양시는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어린이집 실내환경을 친환경 국산 목재로 바꾸는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사업’ 참여 희망 어린이집을 이달 19일부터 내달 14일까지 모집한다. 산림청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민간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하며,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집은 내달 14일까지 광양시 산림소득과(광양읍 인덕로 1100, 3층)에 방문 또는 전화(☎061-797-3423)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영유아보육법 제10조의 어린이집 중 법인·단체 어린이집, 직장어린이집, 가정어린이집, 협동어린이집, 민간어린이집이며 연면적 300㎥ 이상으로 신청일 기준 어린이집 석면조사 실시 결과 미검출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단, 국·공립 및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은 다른 지원사업이 운영되고 있어 본 사업에 신청할 수 없다. 산림청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전국 민간 어린이집 20개소는 국산 목재 이용 실내환경 개선 사업비로 개소당 보조금 7천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자기부담금은 3천만원이다. 공모계획, 신청서류 등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목재정보 누리집(www.ilovewood.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강성 산림소득과장은 “목재는 친환경적 인체 유익한 소재로 어린이들의 건강 증진과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국산목재에 저장된 탄소량은 국가온실가스 감축 실적에도 반영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업으로 어린이들이 영유아기부터 목재를 직접 만지고 느껴보며 성장해 생활 속 목재 이용을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민간 어린이집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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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메이커스페이스, 2024년 1차 교육 참여자 선착순 모집광양시는 2024년도 메이커스페이스 1차 교육 수강생을 오는 2월 2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광양청년꿈터 옆에 위치한 메이커스페이스(Maker Space)에서 시민의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메이커(Maker)교육을 통해 디지털 장비 기초 교육과 장비 활용 작품 제작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메이커스페이스 교육은 올해 연말까지 총 5회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1차 교육 기간은 2월 5일부터 3월 26일이며, 매주 월요일(오후 7시~9시)에는 3D펜 교육이, 매주 화요일(오후 7시~9시)에는 3D프린터 교육이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비 기초 교육, 3D펜을 이용한 다양한 입체 형상 제작과 함께 코딩 교육까지 추가 진행하게 된다. 3D프린터 교육은 기초 교육을 포함해 다양한 입체 형상 학습과 직접 모델링한 스마트폰 케이스, 보조배터리 스탠드 등을 만들어 볼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총 20명으로 교육별로 ▲3D펜 및 코딩 기초 교육, 초중등학생 10명 ▲3D프린터 교육, 고등학생 및 성인 10명이다. 교육에 관심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신청은 광양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신오희 신산업과장은 “미래 창의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메이커 문화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해 6월부터 10월까지 2회차에 걸쳐 메이커스페이스 교육을 진행했으며, 총 40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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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전국 우수학교 초청 스토브리그 태권도 대회 개최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오는 24일까지 진남체육관에서 전국 우수학교 초청 스토브리그 태권도 대회를 개최한다. 여수시와 여수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여수시 태권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태권도 꿈나무 선수들의 실력향상을 위함으로 총 35개 팀 6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한다. 어린 선수들의 선의의 경쟁을 훈련 동기로 삼아 방학을 맞은 선수들의 실력을 끌어올리는 데 운영 초점을 맞췄으며, 1위 팀에게는 85만 원 등 총 420만 원의 상금도 수여된다. 시는 전지훈련 스토브리그 유치를 통해 여수의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더 많은 스포츠관광객들의 방문을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구상이다. 실제로 이번 태권도 대회를 포함해 오는 2월까지 6개 종목의 전지훈련팀 스토브리그 개최 계획에 있으며, 체육시설 사용료 지원, 간식 및 기념품 지급 등의 스포츠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스토브리그 대회를 토대로 여수가 전지훈련 및 대회 개최지로 최적지임을 알리겠다”며 “스토브리그에 참여한 선수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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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광양시는 사회초년생 등 저소득 청년들을 전세 사기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사업을 2024년에도 지속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세 사기에 노출될 위험이 상대적으로 큰 청년들에게 전세보증 가입을 유도함으로써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주거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2023. 1. 1. 이후 HUG, HF, SGI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보증금 3억 원 이하, 연소득 5천만 원(신혼부부 7천만 원) 이하인 19세 이상 45세 이하 광양시 거주 무주택 청년 임차인이다. 단,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등록임대사업자의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임차인과 임차인이 법인인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증료 지원 신청인은 보증 가입 후 보증기관에 보증료를 납부하고, 신청서 등 제출 서류를 구비해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심사를 거쳐 신청인이 기 납부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전부 또는 일부(최대 30만원까지)를 신청인 본인 계좌로 지원한다. 지원 관련 구체적인 사항은 국토교통부 민원 콜센터(☎1599-0001), 광양시 건축과(☎797-2886)로 문의하면 된다. 김순열 건축과장은 “이번 보증료 지원 사업을 통해 전세 사기에 취약한 청년들이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영위하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신청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