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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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소상공인 이모빌리티 리스료 지원순천시(시장 허석)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이모빌리티 리스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순천시에 사업장을 등록한 상시근로자 5인 이하(광업,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은 10인 이하) 및 연매출 5억 이하의 소상공인이 전남에서 생산되는 초소형전기차·전기이륜차를 24개월 리스계약을 신규 체결할 경우, 초소형전기차는 월 10만원, 전기이륜차는 월 2만 5천원이 지원된다. 현재 전남도내 생산중인 이모빌리티 차종은 쎄보모빌리티의 CEVO-C SE, 대풍EV자동차의 NICE-EV1L, ㈜앨비의 SEMMA-K3가 있으며, 3~4시간의 충전으로 45~75km정도를 이동할 수 있다. 지원희망 소상공인은 지정 리스업체인 롯데오토리스(02-560-8899)와 리스 계약 체결 후 계약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미래산업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를 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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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기초영농기술교육 귀농·귀촌과정 교육생 모집광양시는 2022년 기초영농기술교육 귀농·귀촌 과정 교육생을 오는 2월 21~28일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귀농반, 귀촌반 2개 반으로 나눠 20명씩 모집할 예정으로, 광양시 전입 5년 이내의 귀농·귀촌인 또는 농업경영체 등록 5년 이내의 신규농업인을 우선 선발하고,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일반 광양시민을 차순위로 선발한다. 광양시농업기술센터의 기초영농기술교육은 3월 17일~6월 30일 15회(60시간)에 걸쳐 실시되며 농업인교육관과 지역 내 우수농가 현장 등에서 ▲공통교육(귀농·귀촌 설계, 농촌생활 갈등관리, 농지·농가주택 구입요령 등)을 진행한 후, △귀농반(기초 재배기술, 선도농가 현장교육) △귀촌반(농촌융복합산업, 농촌체험 등)의 분반 교육이 시행된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 접수를 지양하고 있으며,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광양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s://www.gwangyang.go.kr/jares)에서 신청서 양식을 받아 제출서류와 함께 전자우편(pipwi1@korea.kr), 팩스(061-797-2596) 등을 이용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양시 기술보급과 기술지원팀(☎061-797-3637)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이은희 기술지원팀장은 “귀농·귀촌인 및 신규농업인들이 광양시에서 안정적으로 영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농촌에서 인생의 2막 시작을 준비하고 있는 광양시민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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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신혼부부 주택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추진순천시(시장 허석)는 신혼부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해주는 ‘신혼부부 주택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청자격은 순천시에 주소를 둔 무주택 신혼부부(혼인신고일 5년 이내, 부부 모두 만 39세 이하)로, 부부합산 연소득 7,500만원 이하(외벌이는 5,000만원 이하)이면 가능하다. 전세가격 2억원 이하, 전용면적 85㎡이하의 순천시 소재 아파트, 단독, 다가구 주택 등이 대상이며,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후 신규 전세자금 대출에 대해 대출이자를 월 최대 10만원씩 2년간(24개월) 지원받게 된다. 총 70가구를 모집해 지원할 계획이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연중 상시 모집한다. 신청접수는 가족·혼인관계 증명서와 소득증빙서류 등 구비서류를 갖춰 순천시 투자일자리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순천시 투자일자리과 관계자는 “청년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청년이 정착하고 돌아오는 순천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순천시 투자일자리과(061-749-575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순천시는 2019년부터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80여 가구에 1억 1천만원의 대출이자를 지원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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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인사발령 6급(승진, 전보) 및 6급 이하 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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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택시요금 카드결제 수수료 ‘전액 지원’으로 확대여수시가 그동안 일부 지원해오던 택시요금 카드결제 수수료를 2022년 2월분부터 전액 지원으로 확대한다. 시는 당초 법인택시 627대, 개인택시 808대에 카드 결제금액 10,000원 이하의 수수료와 카드 단말기 통신료 전액을 지원하고 있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택시업계의 고충을 감안해 수수료를 전액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비대면, 비접촉 결제가 선호되면서 택시요금 카드결제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택시요금 카드결제 건수가 지난해 1월 39만여 건에서 12월에는 57만여 건으로 약 46% 정도 증가했다. 카드 수수료 전액 지원이 택시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 이유다. 이와 함께 그동안 카드 수수료 등을 이유로 택시기사가 단거리 운행을 기피하던 현상이 완화돼 이용객의 편의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주식 여수시 교통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운수종사자의 어려움이 심각한 상황이다. 택시업계의 부담 경감과 시민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책을 마련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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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부동산특별조치법’ 오는 8월 4일 종료여수시는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오는 8월 4일 종료됨에 따라 신청 희망자가 기한 내 신청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은 소유권 보존등기가 되어 있지 않거나 사실상의 권리관계가 일치하지 않아 재산권 행사를 못하고 있는 부동산을 간소한 절차로 등기할 수 있는 한시적 특별법이다. 적용 대상은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 증여, 교환 등의 법률행위로 사실상 양도된 부동산, 상속된 부동산과 소유권 보존등기가 되지 않은 부동산이다. 읍‧면 지역은 모든 토지와 건물이 대상이며 동지역은 농지와 임야, 묘지가 해당된다. 소유권 이전을 원하는 시민은 시에서 위촉한 5명 이상의 보증인(변호사 또는 법무사 1명 포함)이 날인한 보증서를 첨부해 ▲토지는 민원지적과 ▲건물은 허가민원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보증취지 확인, 현장조사, 상속인 통지 및 2개월간 공고를 거쳐 이의신청이 없는 경우 확인서를 발급하며, 신청인은 확인서를 갖고 관할 등기소에 등기신청하면 된다. 다만 이전과는 달리 부동산특별조치법에 의해 등기할 경우 자격보증인에게 법무부령에서 정하는 보수를 지급해야하며, 취득사유가 매매‧증여‧교환인 경우 장기미등기에 따른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다. 농지의 경우에는 농지취득자격증명서를 첨부해야해 주의가 요구된다. 시 관계자는 “부동산특별조치법 시행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 주의가 요구된다. 적용대상이 되는 시민들이 기간 내 신청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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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인사발령(2022. 2. 11. 자)광양시가 10일 5급 승진 1명과 5급 직무대리 11명, 전보 32명, 전출과 전입 2명 등 총 46명의 인사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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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2년 양성평등기금 지원 사업’ 공모여수시가 1월 24일부터 2월 23일까지 ‘2022년 양성평등기금 지원 사업’을 공모 중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양성평등 및 여성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관내 비영리법인과 민간단체에서 신청 가능하다. 총 사업비는 3억 5천만 원으로 사업별 지원 상한액이나 자부담은 없다. 시는 공모 접수 후 3월 중 ‘여수시 양성평등위원회’ 심의를 통해 3~10개 사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여수시 양성평등기금 지원 사업’은 사회 모든 영역에서 양성이 평등한 사회참여 확대와 능력개발, 여성의 인권보호 및 복지증진을 실현하기 위한 지원 사업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2021년까지 12년간 20억 원의 양성평등기금을 조성하고 올해부터 양성평등을 위한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제출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홈페이지(www.yeosu.go.kr)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여성가족과 여성친화팀(☎061-659-3745)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다양하고 참신한 내용으로 사업추진에 열정과 의지가 있는 비영리법인과 민간단체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실효성 있는 사업을 구상하고 더 많은 지원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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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아동수당 연령 확대 지급순천시(시장 허석)는 오는 4월 1일부터 아동수당을 만7세 미만에서 만8세 미만으로 지급연령을 확대하여 최대 95개월간 지급한다. 아동수당은 아동 복지 증진 및 양육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소득이나 재산과 상관없이 모든 아동에게 매월 10만원을 지급하는 제도다. 시는 이번 아동수당 지급연령 확대에 따라 2014년 2월부터 2015년 3월에 태어난 아동 중 기존에 아동수당을 받다가 만7세 생일이 도래해 지급이 중단된 경우에는 별도의 신청없이 오는 4월 25일 소급 지급한다. 다만 보호자 및 지급 계좌번호 등이 변경된 경우 3월 31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변경신청하면 된다. 또한 아동수당을 지급받은 적이 없는 미신청자는 3월 31일까지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또는 ‘정부24’를 통해 신청한 경우에만 2022년 1월부터 3월분까지의 수당을 소급해 받을 수 있다. 순천시 아동청소년과 관계자는 “순천시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한 양육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아동의 권리와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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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코로나19로 야외활동 감소…‘비타민D 무료검사’ 실시여수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야외활동이 부족해진 시민들을 위해 ‘혈중 비타민D 무료검사’를 실시한다. 검사 대상은 2,500명이며, 선착순 마감한다. 비타민D는 골다공증을 비롯해 뼈와 관절에 관련된 질환을 예방해 주는 우리 몸에 중요한 필수영양소이다. 체내 면역기능 유지와 심혈관 질환 및 암 위험성을 낮추고, 우울증 예방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작년 여수시민 2,597명을 대상으로 비타민D 무료검사를 실시한 결과 72.1%(1,873명)가 부족 또는 결핍으로 나왔다. 특히 10대~20대 등 연령대가 낮을수록 비타민D의 부족‧결핍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D는 햇볕을 충분히 쬐면 체내에서 합성되기 때문에 강한 자외선을 피해 하루 20분 정도 산책을 하는 것이 좋다. 개인 상태에 따라 식생활 개선, 영양제나 주사제를 통해 비타민D를 보충하면 된다. 검사를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중부보건지소(여서동주민자치센터 옆)를 방문해 혈액검사를 통해 본인의 비타민D 수치를 확인할 수 있다. 비타민D가 부족한 경우 3~4개월 동안 식생활 개선과 영양제 보충으로 꾸준히 관리하고 중부보건지소를 방문하면 재검사를 통해 상태가 개선되었는지 확인해준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야외활동이 줄어들면서 비타민D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 식생활과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무료검사를 통해 주기적으로 비타민D 상태를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