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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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청년 소상공인 맞춤형 방문 컨설팅’ 참여자 모집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청년 소상공인의 사업 안정화를 위해 ‘맞춤형 방문 컨설팅’ 참여자 12명을 내달 4일까지 모집한다. ‘맞춤형 방문 컨설팅 사업’은 전문 컨설턴트가 매장을 직접 방문해 상권 입지조사, 매장 경영 분석, 메뉴 개발 등 150만 원 이내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오는 5~11월까지 사업을 운영하며, 심사를 통해 사업 참여자 중 8명의 사업자에게는 환경개선, 상품개발, 판로개척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500만 원 이내 사업화 지원금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인 이달 5일 기준 여수시에 주소 및 영업지를 둔 청년 창업자(19~39세 이하)로 영업 기간이 6개월~3년 이하이며, 연 매출액이 2억 원 이하여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내달 4일까지 이메일(jncreative@ccei.kr)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또는 수행기관인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061-661-1942)로 문의하면 된다. 김태완 청년일자리과장은 “청년의 경쟁력이 여수의 미래”라면서 “청년성장을 여수발전의 원동력으로 삼는 ‘청년행복도시 여수’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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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소·염소 구제역 일제접종 실시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소․염소 등 우제류 가축 약 20,000두를 대상으로 구제역 일제접종을 오는 28일까지 실시한다. 접종대상으로는 백신접종 후 4주가 경과 되지 않은 개체나 출하 예정 2주 이내인 개체를 제외한 모든 개체로 소규모 농가(50두 미만)는 시에서 공수의사를 통해 접종을 지원하고, 전업 농가(50두 이상)은 축협이나 낙협에서 백신 구입(100% 지원) 후 자가접종을 실시한다. 구제역은 우제류에 감염되는 질병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하며 체온상승, 식욕저하, 폐사 등을 특징으로 하는 제1종 법정가축전염병이다. 시는 일제접종으로 구제역 발생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시는 공수의사 및 보정요원을 포함해서 8명의 접종반을 편성하였고, 올바른 백신접종 요령 준수 및 농가 방문 시 방역복 착용, 소독 철저 등 자체 교육도 실시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접종거부, 미접종, 항체 미형성(소 80%, 염소 60% 미만) 등 위반 시 최고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라며 “구제역 발생 방지 및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일제접종에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예방접종을 완료했다 하더라도 임상증상 관찰 및 농장 차단방역을 철저히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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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자전거 무료 대여소 운영광양시는 수려한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섬진강 자전거길(다압면 하천리 ~ 태인동 배알도)과 국토종주 자전거길(도립미술관 ~ 동일터널) 2곳에 자전거 무료 대여소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자전거 무료 대여소는 섬진강 자전거길 구간인 다압면 섬진마을과 국토종주 자전거길인 광양읍 운전면허 시험장 앞 2곳으로, 지난 1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8개월간 매주 5일(월, 화, 금, 토, 일)간 운영된다. 단,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시가 보유하고 있는 자전거는 성인용 55대, 아동용 19대 등 총 74대가 비치돼 있으며, 신분증만 제시하면 주말, 평일 할 것 없이 시민과 관광객 모두 무료로 2시간 이내로 자유롭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다. 대여소는 지난 2018년에 개소해 5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자전거 무료 대여소를 이용하는 시민과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해 지금까지 약 12,000대를 무료 대여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우리 시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벗 삼아 안전하고 편안한 라이딩을 즐기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 힐링의 도시로 거듭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모든 시민(등록외국인 포함)을 대상으로 ‘광양시 시민 자전거 보험’을 가입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자전거 이용에 따른 경제적, 환경적, 건강 보건적 편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편리하고 안전한 자전거 도로망 구축과 시설 정비 등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올해 상반기에 ‘광양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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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소상공인 디지털기기 구입비 최대 50만 원 지원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외식업계에 온라인 주문 등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소상공인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디지털 소상공인 1만 양성’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디지털 소상공인 1만 양성’ 사업은 소상공인에게 디지털 기술과 운용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업체당 디지털 기기 구입비 최대 5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영업 중으로 연 매출 3억 원 이하 소상공인이며, 올해는 300개소 상점에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내용은 ▲스마트오더, 디지털 메뉴 보드, 웨이팅 보드 등 기초지원과 ▲무인판매기, 서빙로봇, 키오스크, 테이블 오더 등 중점지원이다. 신청은 4월 14일까지, 여수시 지역경제과로 방문하거나 메일 또는 우편으로도 접수 가능하다. 시는 4월말 대상자를 확정해 시 홈페이지 공고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선정자는 연내 디지털 기기 구입 후 50만 원 이내에서 사업비를 청구하며, 초과된 금액은 사업자가 부담하면 된다.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시 지역경제과 중소기업 육성팀(☎061-659-3617)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여수시 소상공인들에게 양질의 디지털 기술 지원을 통해 상인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디지털시대 발맞춰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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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빈점포 활용 청년사업가(교육생) 모집광양시는 창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관심이 있는 청년사업가를 지원하기 위해 창업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창업 교육은 4월 중 전문 강사를 초빙해 예비창업자가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고객 응대 요령과 상권분석 및 마케팅 전략 등을 총 18시간에 걸쳐 진행한다. 교육 수료자 중 PT 발표와 질의응답 등 평가를 통해 최종 5명을 선정하여 창업 초기에 필요한 리모델링 및 임대료 등 창업지원금을 1인당 최고 2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광양시에 거주하거나 거주 예정인 18세 이상 39세 이하 예비창업자로, 광양읍(도립미술관 ~ 문화원, 5일시장 일원), 중마동(사랑병원 ~ 광양청년꿈터 일원)을 창업 예정지로 둬야 한다. 거주 예정자는 최종 창업자로 선정된 날부터 1개월 이내에 광양시로 전입신고를 완료해야 한다. 다만, 모집공고일 기준 고용보험 가입자나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는 자, 대학(원)생 및 휴학생, 세금 체납자, 유사 사업 중복참여자, 사업을 승계하는 경우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모집인원은 10명이며, 신청 접수는 오는 14일까지 전략정책실 청년정책팀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양시 홈페이지 공고 또는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빈점포 활용 청년사업가 육성사업을 통해 2019년부터 2022년까지 헤어숍, 플라워카페, 디저트카페, 두부제조업, 가구공방 등 총 17명의 창업자를 지원했다”며 “사업 아이템을 가진 청년들은 이번 기회를 적극 활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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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수청, 올해 1분기 유류세보조금 지급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광용)은 관내 내항화물운송사업자 9개사(21척)를 대상으로 경영 안정을 위한 유류세보조금 3억6천만원을 지급한다. ‘연안화물선 유류세보조사업’ 은 2001년 7월 정부의 에너지세제개편에 따라 내항화물운송사업자에게 유류세액 일부를 보조금 형태로 돌려주는 제도이다. 지난해 여수해수청은 화물운송사업에 사용한 경유(MGO) 6백만 리터에 대하여 총 16억5천만원을 지급하였다. 올해 연안화물선 유류세보조금 예산은 23억7천만원으로, 여수해수청에 등록한 내항화물운송사업자는 누구나 화물운송 경유 사용량에 대하여 분기별로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사업자는 매 분기 초 석유수급사실 및 내항화물 운송이력 등을 준비하여 방문 또는 등기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여수청 홈페이지(http://yeosu.mof.go.kr) 알림마당-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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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고용노동지청,「청년내일채움공제」여수고용노동지청(지청장 피해근)은 전남 동부권의 인력부족이 심각한 5∼50인 미만 제조·건설업종에 인력수급 미스매치 해소 등을 위해 순천고용복지+센터에 전담팀을 구성하여 「2023년도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청년이 중소기업에 2년 근속 시 청년(400만원), 기업(400만원), 정부(400만원) 공동으로 적립한 공제금 1,200만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청년들에겐 목돈 마련과 함께 경력을 쌓을 수 있음은 물론 미래 설계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고, 중소기업에는 장기근속 유도를 통한 숙련된 인재 확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여수고용노동지청에서는 전남 동부권의 신규가입자 272명(전국 2만명)을 지원하며, 청년유입이 적은 분야에 청년들의 취업을 늘려 인력난 해소와 부담 합리화를 통해 더욱 필요한 곳에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기업은 상대적으로 인력 부족이 심각한 소규모(5인 이상 50인 미만) 제조업·건설업종에 신규 취업한 청년과 기업이며, 적립구조 및 지급방식은 2년간 청년·기업·정부가 각각 400만원을 공동으로 적립하여 총 1,200만원을 만기 시에 청년에게 지급하게 된다. 또한, 청년의 자산형성을 두텁게 지원하기 위해 금융위원회 등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타 부처 자산형성 사업*과 청년내일채움공제간 동시 가입을 허용한다. 신규청년도약계좌는 금융위원회에서 6월 출시 예정이고 청년내일저축계좌는 보건복지부에서 5월 출시 예정이다. 한편,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은 2016년에 처음으로 도입되어 지난 6년간 전국적으로 12만개소, 57만명에게 혜택을 주었으며, 여수고용노동지청의 경우 ‘22년도 493개소, 815명에게 적립지원을 하였다. 피해근 여수고용노동지청장은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청년들이 경력을 형성하고 계속해서 발전할 수 있게 도와주는 일터의 버팀목이면서 동시에 기초자금을 마련하는 등 삶의 디딤돌 되는 의미있는 사업으로, 청년과 기업이 안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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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금오수도 4월~7월 위험물 선박 등 통항 제한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광용)은 오는 4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금오수도(금오도~대두라도~소두라도 안) 해역 내 위험물 선박 등의 통항이 제한된다고 밝혔다. 해당 수역은 안개가 자주 발생하고 조류가 강한 해역으로 `90년~`91년 사이 봄철기간동안 3건의 선박 충돌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여수해수청은 `92년「금오수도 선박통항 제한에 관한 고시」를 제정하여 매년 4월부터 7월까지 금오수도에서의 선박통항을 제한하고 있다. 통항이 제한되는 선박은 총톤수 50톤 이상의 유조선, 모든 액화가스 및 케미칼 운송선박, 모래운반선(모래를 적재한 예‧부선 포함)이다. 여수해수청 관계자는 “고시 시행에 따른 통항 제한이 선박 충돌 등 해양사고의 발생을 예방하는데 크게 기여하여 온 만큼 이번 통항 제한 기간에도 선박 운영사에서 통항 제한 준수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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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4학년도 대학 입시설명회 개최순천시(시장 노관규)는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학생들의 성공적인 진로‧진학을 지원하고자 오는 29일 오전 10시 순천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2024학년도 대학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2024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자기소개서가 폐지되고 학생부 주요 기재 항목이 축소되는 등 다수의 변화가 예고되어 있어 이번 입시설명회가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의를 맡은 이만기 유웨이 연구소장은 매년 지상파 뉴스 인터뷰에 다수 출연한 국내 최고 입시전문가로 약 2시간 동안 23학년도 입시 분석 및 24학년도 입시 전략을 제시하고,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Q&A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입시설명회 종료 후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1:1 온라인 상담 서비스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대면 신청 접수도 받을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26일까지이며, 온라인 네이버 폼(https://naver.me/GZjyzR3R)으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순천시 평생교육과 관계자는 “급변하는 대학입시로 고민이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체계적인 대입 전략을 수립하는 데 이번 설명회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지원사업의 다각화와 다변화를 통해 지역의 미래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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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미혼남녀 만남을 위한 「광양 솔로엔딩」 참가자 모집광양시는 오는 4월 29일 개최되는 미혼남녀 만남 주선 ‘광양 솔로엔딩’ 행사 참가희망자 남녀 각각 20명씩 총 4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광양 솔로엔딩’은 바쁜 일상 등으로 이성을 만날 기회를 만들지 못한 미혼 남녀에게 건전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지난해 행사 설문조사 결과 대화시간이 부족하다는 의견을 고려해 매칭 토크 시간을 30분에서 60분으로 연장하는 등 개선 사항을 적극 반영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3월 27일부터 4월 7일까지며, 신청 자격은 25세~39세(1985년~1999년)로 남성의 경우 광양시에 주민등록과 근무지를 두고 있어야 하며 여성의 경우 별도 제한 사항은 없다. 참가희망자는 광양시 홈페이지(https://gwangyang.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제출 서류를 이메일(tnwl4191@korea.kr) 또는 시청 전략정책실 인구정책팀(☎ 061-797-1963)으로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