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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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 덕양교차로에 여수방면 과속단속카메라 설치여수경찰서(서장 최홍범)는 최근 17호 국도인 자동차전용도로 덕양교차로에 여수방면으로 과속단속카메라를 설치하였다. 이 지점은 좌로굽은 내리막길 구간으로 21년, 22년 교통사망사고 발생하였고 그 동안 과속으로 인한 크고 작은 사고가 잦았던 곳으로 미끄럼방지시설과 속도저감 단속장비 설치를 순천국토관리사무소에 요청했었다. 그 결과 충격흡수시설, 발광형속도표지판, 속도노면표시는 설치하였고 미끄럼방지시설은 현재 설계중으로 장마철 전에 공사할 계획이다. 그리고 과속단속카메라는 제반 절차를 마치고 나면 오는 11월경부터 본격적으로 작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수경찰서 최홍범 서장은“과속으로 교통사고가 잦았던 만큼 이번 단속장비 설치는 사고감소에 톡톡한 효과를 볼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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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390명 모집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오는 12~16일까지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390명을 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 인원은 공공근로사업 350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40명이다. 신청대상은 여수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기준중위소득 70% 이하면서 재산액이 4억 원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은 우선 선발된다. 단, 사업 유형에 따라 연령 제한이 있으니 신청 시 유의해야 한다. 선발자는 오는 8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정보화․공공서비스․환경정비 사업 등에 근무하게 된다. 근무 시간은 ▲65세 미만 주 25시간 ▲65세 이상 주 15시간 ▲정보화사업 주 40시간으로, 시간당 임금은 9620원이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는 가구소득․재산액․공공일자리 참여 횟수 등 선정기준에 따라 참여자를 선발해 8월 1일 시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청년일자리과(☎061-659-3622)로 문의하면 된다. 김태완 청년일자리과장은 “취업취약계층의 생계안정과 근로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만큼 사업 대상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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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하세요광양시는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농업창업 및 주거공간 마련을 위한 ‘2023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자를 오는 7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귀농 농업창업 자금은 세대당 3억원 한도 이내로 경종분야, 축산분야의 기반 구축을 위한 농지 및 농기계 구입 등을 지원하고, 주택구입 자금은 세대당 7천5백만원 한도 이내로 주택구입 및 신축 등을 지원하는 융자사업이다. 대출금리는 고정금리(연 1.5%)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 가능하며, 상환방식은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 분할 상환 방식으로 융자를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사업 신청연도 기준 만 65세 이하 세대주로 농촌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 후 농촌지역으로 전입한 지 만 5년이 경과하지 않은 귀농인이며, 귀농‧영농교육을 100시간 이상 이수해야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농업창업자금의 경우 농촌지역에 주소지를 1년 이상 두고 최근 5년 이내에 영농경험이 없는 재촌 비농업인도 신청할 수 있다.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광양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로 방문 상담도 가능하다. 송명종 농업지원과장은 “귀농인들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해 농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 사업 등을 적극 발굴해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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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순천문화재단 임원 공개모집재단법인 순천문화재단(이사장 노관규)은 제2기 임원 임기 만료에 따라 문화재단을 운영할 전문성과 역량을 지닌 제3기 임원을 공개 모집한다. 임원은 이사 13명(상임이사 포함), 감사 1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임기는 2년이며, 이사는 재단의 업무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고, 감사의 경우 재단의 재산 상황 및 회계감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선발 절차는 임원추천위원회가 1차 서류심사 후 합격자에 한해 2차 면접심사를 거쳐 면접점수 고득점자 순으로 임원후보자를 확정해 이사장에게 추천하면 이사장이 최종 임명한다. 응모자격은 이사는 문화예술분야의 전문적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자, 문화예술 현장의 다양한 의견들을 조정하고 통합할 수 있는 자, 문화예술에 대한 비전과 혁신마인드를 가진 자 등이며, 감사는 회계 및 감사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갖춘 자를 대상으로 한다. 접수는 지원서, 자기소개서 등의 서류를 순천시청 또는 순천문화재단 누리집에서 내려받아 작성하여 6월 1일부터 9일 18시까지 순천문화재단 경영지원팀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 전자우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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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보도) “광양시 성호2차 아파트 승강기에 갇히는 사고 발생” 관련본지가 지난 2023.05.25. 15:01분 등록한 “광양시 성호2차 아파트 승강기에 갇히는 사고 발생” 제호의 가사에 대해 사실 확인 결과 오류가 있어 이를 정정합나다. 기사 내용 중 승강기 안에서는 213동 3호기 같은 동 호수와 승강기 번호를 알 수 없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사실 확인 결과 비상벨 바로 밑에 동별 승강기 번호가 표기되어 있었습니다. 이날 승강기에 갇힌 주민이 너무 당황하고 흥분하여 비상벨과 승강기 고유번호에 시선을 빼앗겨 그 아래 있는 동별 승강비 번호를 미처 인지하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해서 이를 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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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백운산자연휴양림 광양시민 우선 예약제 운영광양시는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백운산자연휴양림 광양시민 우선 예약제’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광양시민 우선 예약제는 휴양림 내 숙박시설 중 일부 숙박동에 한해 광양시민을 대상으로 우선 예약을 받는 제도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31일부터 6월 6일까지 총 7일간이며, 7일부터는 기존과 같이 일반 선착순 예약제로 전환된다. 우선 예약 대상 기간은 여름철 성수기인 7월 15일부터 8월 24일까지이다. 신청은 1인 1실 기준으로 최대 2박 3일까지 가능하며, 자연휴양림 통합 예약사이트인 숲나들e 홈페이지(https://www.foresttrip.go.kr)를 통해서만 신청을 받는다. 대상 객실은 ▲4인실 3동 ▲5인실 10동 ▲6인실 2동 ▲8인실 5동 ▲11인실 1동 등 총 21개 동이며, 전체 숙박시설의 48.8%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백운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휴양림사업소 관리사무소(061-797-2655)로 문의하면 된다. 임경암 휴양림사업소장은 “백운산자연휴양림 광양시민 우선 예약제 운영을 통해 광양시민에게 혜택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에게 더 나은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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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차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실시순천시(시장 노관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차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사업’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2차 보급사업은 전기승용차 200대(일반 120, 우선순위 20, 법인기관 20, 택시 40), 전기화물차 100대(일반 50, 우선순위 10, 법인기관 10, 택배 20, 중소기업 생산제품 10)를 보급하며 법인기관, 택시 물량은 2분기까지(그 외 물량은 3분기까지) 집행 후 미보급 시 일반과 통합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보조금은 차종별로 차등 지원하며 전기승용차는 최대 1,330만 원, 전기화물차는 최대 2,110만 원이다. 특히, 전기택시 보급을 확대하고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해 택시 보조금 200만 원과 전기화물차 국비 지원액의 30%를 추가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과 절차 등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누리집의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차 보급사업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2015년부터 친환경 자동차 보급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2,596대(전기승용 2,016, 전기화물 278, 전기버스 8, 전기이륜 234, 수소승용 60)에 약 416억 원의 보조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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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젊음의 축제 ‘꿈꾸는 청년페스티벌’ 27일 개최여수 국동항 수변공원에서 오는 27일 오후 5시~저녁 10시까지 ‘꿈꾸는 청년페스티벌’이 열린다. 이번 축제는 청년거리문화한마당의 4번째 행사로 청년들이 직접 기획해 청년들 간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문화의 장으로 펼쳐진다. 우선 오후 5시부터 ‘청년이 밝아야, 미래도 밝다’는 주제로 청춘 토크 콘서트가 시작된다. 학업과 진로·취업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청년들이 고민을 터놓으면서 공감의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개그맨 이정수의 진행으로 콘서트 참여는 현장에서 즉석으로 이뤄지며 발언자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며 경품 추첨 이벤트도 마련된다. 저녁 7시부터는 ‘락페스티벌’이 행사의 열기를 이어간다. 청년들이 쌓여있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도록 달빛 거지들, 태평한 미아, MAF 댄스 공연, DJ 무대 등 다양한 장르의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이 밖에 먹거리 장터와 프리마켓이 열려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의 젊은 열기와 에너지가 넘치는 축제로 준비했다”며 “청년에게는 힐링의 시간이, 관람객들은 세대를 넘어 청년들과 함께 어울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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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선암사, 송광사 관람료 폐지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조계산 일원에 위치한 전통사찰 선암사와 송광사의 관람료가 지난 4일부터 폐지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5월, 국가지정문화재의 소유자가 관람료를 감면하는 경우 정부나 지자체가 해당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문화재보호법이 개정된 결과이다. 이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선암사의 소박하지만 수려한 모습과 대한민국 삼보사찰 중 하나인 송광사의 화려한 불교문화의 정수를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게 된다. 특히 올해 부처님오신날에 열리는 송광사와 선암사의 봉축행사에 많은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선암사와 송광사의 아름다움을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사찰과의 원활한 소통을 유지하면서, 시민들에게 더욱 많은 유산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순천시는 지난 4월 1일부터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하고 있어, 사찰 관람료 폐지는 관광객 유치에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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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에서 ‘2023 전남 여성 일자리박람회’ 열려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25일 순천팔마실내체육관에서‘JOB WAY’라는 주제로‘2023 전남 여성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전라남도와 순천시가 주최하고 순천YWCA여성인력개발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순천을 비롯한 전남 동부지역(곡성, 구례, 고흥, 보성)의 여성들에게 다양한 취․창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장은 현장채용 30개 업체와 간접채용 120개 업체 등 총 150개 기업이 참여하여 ▲직업탐색관 ▲직업코칭관 ▲직업도전관 ▲창직&창업․디지털직업관 ▲주제관 등 5개관 70개 부스로 운영된다. 이번 박람회는 직업적성검사, 1:1 맞춤형상담, AI면접 컨설팅, 현장 면접 후 채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구직여성들과 만남을 통해 취업까지 연계한다. 특히 신직업 메이킹 카드를 통한 창직체험과 디지털 일자리(3D프린팅, 드론) 및 취미가 직업화된 일자리(목공 DIY, 홈가드닝, 북바인딩, 감정오일 전문가)로 변화된 일자리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중장비기사 체험, 청년 창업관의 다채로운 창업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미래 일자리에 우리가 갖추어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는‘챗GPT 이해와 활용법’ 강의(오후 3시 30분)도 현장에서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