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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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폐가전 무상방문 수거 서비스’ 홍보 활동 나서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13일 진남시장와 쌍봉시장 일원에서 물가안정 캠페인과 함께 ‘폐가전 무상방문 수거 서비스’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한국부인회여수시지회 회원과 쌍봉동 시민운동 실천본부 등 50여명이 참여해, 전통시장을 순회하며 폐가전 무상방문 수거 서비스 사전 예약 방법 등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며 안내에 나섰다. ‘폐가전제품 무상방문 수거 서비스’는 시민들이 배출 예약제를 통하면 별도의 수수료 없이, E-순환거버넌스(구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의 전담반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폐가전제품을 수거해 가는 서비스이다. 서비스 접수는 인터넷 홈페이지(www.15990903.or.kr), 전화(1599-0903), 모바일(폐가전무상방문수거) 중 하나로 사전예약하면 된다. 대상 품목은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태양광 패널 등 대형 폐가전 단일제품과 ▲선풍기, 믹서기, 청소기 등 소형가전 제품의 경우 5개 이상 동시 배출하거나 대형품목과 함께 배출할 수 있다. 기타 수거품목 및 수거기준 등 상세한 정보는 E-순환거버넌스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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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윤동주 테마 관광상품, ‘당일’ 상품에도 ‘인센티브’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 윤동주와 광양의 관계성을 브랜딩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광양시가 지원 방안을 대폭 개선한 ‘윤동주 테마 관광상품’을 내놨다. 시는 기존 1박 이상 상품에만 지원하던 인센티브를 당일 상품에도 지원하고 지정관광지 및 식당 방문 횟수 등의 조건은 완화해 지속적인 프로모션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추가된 당일 상품은 10인 이상 내국인(타 시군 거주) 및 4인 이상 외국인이 지역 내 식당 1식 이상, 관광지 3개소 이상 방문 등의 조건을 충족할 경우 인당 7천 원, 2만 원 등을 각각 지원한다. 기존 1박 이상 상품은 국내외 모두 10인 이상 최소인원 기준은 유지하되 지역 내 식당 2식 이상, 관광지 3개소 이상 방문 등으로 지원조건을 완화하고 지원금액은 국내의 경우 차량 1대당 최대 50만 원에서 70만 원 등으로 대폭 늘렸다. 또한, 지정관광지를 정병욱가옥 및 배알도 섬 정원으로 한정하고 기존 13개소 관내 관광지에 전남도립미술관, 인서리공원, LF스퀘어(광양점) 등을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히는 한편, 사전계획서 제출기한도 10일 전에서 1일 전으로 완화했다. 윤동주 테마 관광상품은 광양과 광양~중국, 광양~일본 등 윤동주의 발자취를 잇는 국내·외 여행상품을 개발 운영하는 여행업체에 인센티브를 지원해 윤동주와 광양의 관계성을 브랜딩하고 관광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정관광지는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배알도 섬 정원 외에 중국의 윤동주 생가, 윤동주 묘, 용정중학교, 일본의 릿교대학교, 도시샤대학교, 후쿠오카 형무소 등이다.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사전계획서, 여행일정표 등을 여행개시일 1일 전까지 제출, 사전 협의를 거치고, 여행종료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지급신청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정구영 관광과장은 “윤동주와 광양의 관계성을 확실하게 브랜딩하기 위해 당일 상품 운영 등 지원 방안을 대폭 개선했다”면서 “윤동주 테마 관광상품 인센티브 지원이 윤동주와 광양의 관계를 또렷하게 브랜딩하는 한편, 여행업계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촉매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은 우리말과 글이 금지된 일제강점기, 윤동주가 친필로 써서 손수 묶은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지켜내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으로 부활시킨 도시로 윤동주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성과 장소성을 지녔다. 광양 망덕포구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등록문화재 제341호)’에는 윤동주의 육필시고를 명주 보자기에 고이 싸서 항아리에 담은 후 마룻바닥 아래 깊숙이 간직했던 당시 상황이 생생하게 재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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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재산세 야간민원상담실 운영광양시는 지난 6월 자동차세 야간민원상담실에 이어, 7월 재산세 납부 기간 중에도 「재산세 야간민원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 기간은 7월 재산세 납부 기간인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며, 운영시간은 평일 18시부터 20시까지다. 지방세 야간민원상담실은 업무시간 내 상담이 어려운 직장인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재산세와 자동차세 정기분 납부 기간 중에 운영하고 있으며, 상담을 원하는 납세자는 광양시청 세정과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상담받을 수 있다. 야간민원상담실에서는 재산세 과세근거 및 세액 산출 상담, 가상계좌와 카드납부 방법 안내, 고지서 재교부 및 무인수납기를 통한 즉시 납부 등이 가능하다. 한편, 광양시는 앞으로 9월의 재산세 납부 기간과 12월 하반기 자동차세 납부 기간 중에도 야간민원상담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강기 세정과장은 “재산세 상담이 필요하지만 평일 근무시간에 상담이 어려운 시민들께서는 야간 민원상담 시간을 적극 활용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적극 세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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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뜰 아트 사진 공모전 개최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오는 17일부터 9월 30일까지 인스타그램을 통한 뜰 아트(논 그림)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공모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작품 규격은 작품 당 파일 크기 최소 2MB 이상이며, 1계정 당 1개의 게시물만 인정된다. 시상은 출품된 사진 작품 게시물에 대한 좋아요 수, 클릭 수, 댓글 수 등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준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시상할 계획이다. 수상 작품은 뜰 아트 홍보자료로 활용됨은 물론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찾는 관람객들에게도 순천만을 널리 공유하고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유색미를 결합하여 순천만국가정원 스카이큐브 운행구간에 ‘순천만으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뜰 아트를 홍내·학동뜰 7개소에 걸쳐 1만여 평의 면적에 조성했다. 뜰 아트에 활용된‘색깔 벼’는 특유의 독특한 색채와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으며, 농촌 경관에 인위적인 개발 없이 친환경적이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순천만으로 가는 아름다운 들녘을 연출했다. 순천시 관계자는“뜰 아트는 농촌의 환경을 보전하면서 창의성과 예술적 감각을 결합한 새로운 시각의 농촌 경관농업을 제시하는 길을 개척하였으며, 공모전을 통해 시민들에게 뜰 아트를 널리 알리고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찾는 관광객들이 순천만을 방문하여 잘 보존된 우리나라 연안습지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사진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응모 방법은 순천시 공식 인스타그램과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순천만국가정원 스카이큐브 탑승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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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항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 모집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광양항 서측배후단지 잔여부지에 입주할 기업체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임대하는 부지는 서측배후단지 1개 구역 약 4만㎡이며, 모집기간은 8월 25일까지다. 신청자격은 물류업종과 수출 비중이 총매출액 대비 50% 이상인 제조업종(중소기업 30%, 중견기업 40%)이며, 외국인투자촉진법에 의한 외국인투자기업도 가능하다. 이번 모집공고를 통해 입주하는 기업은 최대 50년간 저렴한 임대료(145원/㎡·월)와 함께 각종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업계획서 접수 마감은 오는 8월 25일(금) 오후 3시까지이며 1차 서류심사, 2차 사업계획서평가 등을 거쳐 9월 1일(금)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협상대상자를 공고할 예정이다. YGPA 관계자는 "많은 기업들이 서측배후단지에 관심을 표명하고 있어 이번 입주기업 모집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물동량 창출 효과가 큰 최적의 기업을 유치해 여수광양항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과 국가산업지원 항만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광양항 배후단지 입주기업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YGPA 누리집(www.ygpa.or.kr)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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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8월 21일 접수 마감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이 오는 8월 21일 접수 마감됨에 따라 신청을 당부했다.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은 지난해 8월부터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청년 자립기반 마련과 청년층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사업이다. 지역 내 청년에게 월 임차료 중 월 20만 원을 1년간, 최대 24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여수시에 거주하는 만19~34세 이하(1988~2004년생)로, 부모와 별도 거주하며 임차보증금 5천만 원 및 월세 60만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무주택자 청년이다. 또한 본인 및 부모의 소득․재산 기준은 ▲청년 단독가구 소득은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재산은 1억 700만 원 이하 ▲청년이 가구원일 경우 가구소득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재산은 3억 8000만 원 이하여야 한다. 신청은 오는 8월 21일까지 읍면동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bokjiro.go.kr)에서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건축과(☎061-659-4089)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지난해 103명에게 7천만 원의 청년월세를 지급했으며, 올해 6월말 기준238명의 청년에게 총 2억 5천만 원의 청년월세를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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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해수욕장 오는 8일부터 일제히 개장여수시 관내 해수욕장이 오는 8일 일제히 개장한다. 관내 해수욕장은 만성리와 모사금, 방죽포, 무술목, 장등, 낭도, 거문도, 안도, 웅천 등 총 9개소로, 오는 8월 20일까지 44일간 운영된다. 시는 해수욕장 개장에 앞서 수질조사와 백사장 토양 조사를 완료해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백사장과 편의시설 정비도 완료했다. 또한, 이용객 등 안전을 위하여 안전관리 경계선을 설치하고 안전요원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추진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해수욕장을 찾는 이용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개인별 물놀이 안전수칙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웅천해수욕장과 여수세계박람회장, 소호요트마리나에서는 해양레저스포츠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월, 화 휴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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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시민 옴부즈만’ 공개 모집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오는 10일까지 시민의 권익구제를 위한 시민 옴부즈만 2명을 공개 모집한다. 시민 옴부즈만은 시민이 제기한 고충민원(위법‧부당‧소극적 처분)을 공정하고 독립적으로 조사 ‧ 처리하고 행정기관과 시민 사이에 발생한 갈등의 합리적인 조정을 한다. 또한, 행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경우에는 개선 권고 또는 의견을 표명하는 권한을 갖는다. 이번에 모집하는 제4기 시민 옴부즈만은 앞으로 2년간 활동하게 되며, 전문성을 수반하는 자리인 만큼 행정의 식견과 경험이 풍부한 적임자를 위촉할 방침이다. 지원자격은 ▲대학 및 공인 연구기관의 부교수 이상 ▲판사‧검사‧변호사 ▲4급 이상 공무원 ▲ 5년 이상 활동경력이 있는 건축사‧세무사‧공인회계사‧기술사‧변리사 등이다. 시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추천위원회 면접을 거쳐 합격자를 선정하며, 시의회 동의를 거쳐 위촉할 계획이다. 지원서는 여수시청 시민소통담당관실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민소통담당관실(061-659-307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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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2023년 신입・경력직원 13명 채용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여수엑스포 사후활용사업 이관에 따른 전문 인력 채용과 침체된 고용시장의 활성화를 위하여 역대 최대 규모의 채용을 이뤄진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YGPA의 새로운 사업영역이 된 여수엑스포 사후활용사업 추진을 위해 추진단장을 비롯하여 실무 전문가, 경력 및 신입직원까지 총 13명의 규모로 추진된다. 세부 채용 분야와 인원은 다음과 같다. ▲ 추진단장 개방형계약직(가급) 1명 ▲ 실무 전문가 제한경쟁 채용 3명(사무(일반) 4, 5, 6급 각 1명) ▲ 경력직원 4명(4급 3명(사무(일반), 사무(회계), 기술(건축) 각 1명), 6급 1명(기술(기계)) ▲ 신입직원(7급(가)) 5명(사무(일반), 기술(건축, 토목, 전기, 통신) 각 1명) 한편, YGPA는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절차를 준수하고 직무능력 중심의 인재 채용을 위하여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채용일정은 7월 6일 채용공고 후, 지원서 접수(7월 14일 ~ 7월 21일), 필기시험(8월 13일), 면접시험(8월 29일 ~ 30일)을 거쳐 9월 7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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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하반기 추가 지원...신청 대수 제한 없어순천시(시장 노관규)는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건강 유해성이 큰 대기오염물을 저감해 대기질을 개선하고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의 신청자를 추가 접수한다. 앞서 시는 상반기에 720여 대의 노후경유차 폐차를 지원했고, 하반기에는 700여 대를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하반기에는 개인 또는 법인별 신청 대수 제한을 없앴다. 기존에는 개인 또는 법인별 2대까지 신청할 수 있었으나 하반기에는 제한 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한 차량들은 지원기준 및 우선순위에 따른 검토를 거쳐 추후 8월 말에 선정자별로 대상차량을 확정 통보할 방침이다.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은 4․5등급 경유차 및 2009년 8월 31일 이전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2003년 12월 31일 이전 제작된 지게차 및 굴착기를 대상으로 하며, 순천시에 6개월 이상 연속하여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 지원 금액은 차종·연식·형식에 따라 개별 산정되며, 개인별 정확한 지원 금액은 추후 개별 통보 시 안내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이며, 순천시청 종합민원실 지하 1층으로 직접 방문하거나(신분증, 자동차등록증 지참) 등기우편 또는 인터넷(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누리집)으로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누리집(www.suncheon.go.kr)에서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정원도시에 걸맞은 대기환경 개선과 탄소중립을 위해 이번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