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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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국가정원 맨발걷기 챌린지 운영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이하 조직위)는 오는 19일부터 내달 18일까지 한 달간 도시숲과 개울길 광장 맨발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맨발걷기 챌린지는 박람회 주요 콘텐츠 중 하나인 국가정원‘맨발걷기길’ 홍보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된다. 코스는 국가정원 내 특히 경관이 아름다운 도시숲과 개울길광장으로 구성되었으며 약 2.5km이다. 기간 중 20일 이상 걷기에 성공하면 선착순 1,000명에 한해 1만 원권 기념품 교환 쿠폰이 지급될 예정이다. 기념품 교환 쿠폰은 국가정원 내 동·서문·노을정원·식물원에 위치한 기념품숍에서 원하는 기념품으로 교환이 가능하며 잔액은 반환이 불가하다. 챌린지 참여는 ‘워크온’앱을 통해 가능하며, ‘국가정원 맨발걷기’를 검색하여 ‘참여하기’버튼을 누르면 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조성된 맨발걷기길을 통해 꾸준한 걷기를 실천하여 건강한 걷기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천으로 취소되었던 ‘정원 어싱 데이’오는 9월 10일 국가정원과 오천그린광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 알베르토 몬디, 럭키가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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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순천 남승룡마라톤대회’ 11월 개최, 참가자 모집 중‘제23회 순천 남승룡마라톤대회’가 오는 11월 11일 팔마종합운동장 등 순천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하프, 10km, 5km 코스 3개 부문이며, 5천 명의 참가자를 10월 2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대회 누리집(www.scmarathon.or.kr)에서 신청할 수 있고 참가비는 하프와 10km 부문이 3만 5천 원이며, 5km 부문은 1만 5천 원이다. 참가자에게는 사전에 기념품, 배번호, 기록칩, 안내 책자 등이 제공되며 완주자에게는 대회 당일 메달이 지급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체육회(061-745-5009)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해 대회는 이태원 사고로 인해 취소된 바 있으며, 이번 대회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남승룡마라톤대회는 1936년 베를린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우리 민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한 순천 출신 故 남승룡 선생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2001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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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11일까지 추가접수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오는 11일까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1100여대에 대해 추가로 접수한다. 접수 대상은 4등급(출고 당시 매연저감장치 미부착차량)·5등급 경유차와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호용기준을 적용받아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등이다. 시는 차종·연식 등에 따라 최대 300만 원에서 1억 원까지 조기폐차 지원비를 차등 지급한다. 또 경유차 폐차 후 ▲배출가스 1·2등급 신차․중고차 구입 경우, 차량기준가액의 최대 50%까지 ▲무공해(수소, 전기) 차량 구매 경우 상한액 이내 추가 50만 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희망자는 오는 11일까지 ‘자동차 배출가스등급제 홈페이지’ 인터넷 접수 또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317, 6층 한국자동차환경협회)로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또 여수시 기후생태과(여수시 시청동1길 23 2층)에 오후 2~4시에 방문하면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한국자동차환경협회(☎1577-7121)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경유차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를 저감해 대기오염 방지에 기여하는 만큼 아직 신청을 못한 시민들께서는 기한 내에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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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100원 택시 확대 운행광양시(시장 정인화)가 2015년부터 교통 취약 마을에 운행 중인 ‘100원 택시’를 오는 1일부터 9개 마을을 포함해 총 61개 마을로 확대 운행한다고 밝혔다. 100원 택시는 교통 취약 마을에서 택시를 불러 100원만 지불하면 마을회관에서 읍면 소재지까지 이동할 수 있는 복지제도이다. 올해 조례개정을 통해 운행기준이 마을회관에서부터 버스 승강장까지 거리가 500m 이상에서 400m 이상 또는 300m 이상, 평균 경사도가 10% 이상인 마을로 완화됨에 따라 9개 마을에 추가 운행하게 된다. 이번에 추가된 마을은 광양읍 백동마을, 봉강면 동석마을, 옥룡면 산본·흥룡·하평·석곡마을, 옥곡면 백양마을, 다압면 직금마을, 골약동 정산마을로 376가구가 추가돼 총 61개 마을, 2,195가구가 100원 택시 이용 혜택을 받게 됐다. 이용자의 편의 개선 및 보조금의 투명한 집행을 위해 100원 택시 전용카드 및 정산시스템이 2021년 6월부터 도입돼 보조금 청구 및 집행방식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개선됐다. 김성수 교통과장은 “100원 택시는 교통 접근성이 취약한 마을 주민들의 최소한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교통 편익을 제공해 지역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면서 “교통약자 및 교통취약지역 주민의 교통 편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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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국제우편물 생물 테러 주의 당부최근 정체불명의 국제우편물 배송 테러가 전국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여수시가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26일 시에 따르면 생물테러와 관련해 즉각적인 초동조치가 가능하도록 3팀 21명으로 구성된 대책반을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경찰서와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했다. 이에 따라, 신고 접수 시 경찰서·보건소·소방서 합동 조사반이 현장에 긴급 출동해 의심 물건을 수거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또는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하며, 환자는 국가 감염병 지정 의료기관인 국립목포의료원으로 이송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 20일 울산의 장애인복지시설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유사 신고가 3,000건에 달하고 있다”며, “노란색이나 검은색 우편 봉투에 ‘CHUNGHWA POST’이 적힌 소포를 발견하면 열어보지 말고 즉시 112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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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향토청년회, ‘전통김 전승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광양시향토청년회는 지난 17일부터 31일까지 생생문화유산 사업 일환으로 ‘전통김 전승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통김 전승사 양성과정’은 광양시향토청년회가 주관하는 2023년도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생생문화유산 「광양 生生 김 여행」사업의 두 번째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1643년 세계 최초로 양식에 성공한 원조 광양김 전승을 통해 새로운 광양김 문화유산 콘텐츠 발굴과 김 사업가 양성을 통한 일자리 및 부가가치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적 구조의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전승사 양성교육은 8월 1일부터 9월 5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1시~3시 태인동 광양김문화센터(도시재생센터)에서 총 10회 진행되며, 수준 높은 콘텐츠 구성과 문화재청 문화유산 전문강사를 초빙해 수강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성과정은 △개강식 및 광양김 이해 △대한민국 김 산업의 현황 및 광양김 발전방안 △문화유산 활용 기획 및 전략방안 △문화적 관광자원의 스토리텔링 콘텐츠 기획 △전통 광양김 제조 및 김 음식 만들기 △광양김 문화유산의 가치 인식과 활용 △‘김 풍작 기원’ 용지큰줄다리기 이해 및 큰줄 제작 실습 △광양김 사업 아이템 찾기 △전국 김 활성화 지역 탐방 △프로그램 평가 및 수료식 등 총 10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10회 중 8회 이상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고 생생문화재『광양 生生 김 여행』사업 운영인력 및 김 관련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모집인원은 20명으로, 김 사업 및 문화유산 활용 경력자에게는 우선순위가 주어진다. 홍보 포스터 속 QR코드 또는 광양시향토청년회(010-7195-2676, 010-2664-3273)를 통해 문의하면 신청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대성 광양시향토청년회장은 “세계 114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식품업계의 반도체’ 대한민국 김의 뿌리인 광양김 문화유산을 다양한 관점에서 해석하고 활용해 상품성 있는 콘텐츠로 개발할 수 있는 전문 인력과 김을 소재로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는 사업가가 양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양균 문화예술과장은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통해 ‘전통김 전승사 양성과정’ 교육이 문화유산 활용 분야 경쟁력 확보의 불쏘시개 역할을 하길 바란다”며 “‘활용이 곧 보존’이라는 문화유산 추세를 반영한 지속적인 사업을 통해 광양시가 진정한 ‘문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생생문화유산 사업은 ‘문화유산 문턱은 낮게’, ‘프로그램 품격은 높게’, ‘국민 행복은 크게’라는 전략으로 잠자고 있는 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발견하고 문화콘텐츠로 새롭게 창조하는 문화재청 공모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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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대상자 추가 모집여수시(시장 정기명)가 보다 많은 청년들에게 문화생활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8월 한 달간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신청자를 추가 모집한다.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 사업’은 청년 인구 유입과 정착 유도 등 인구감소 문제에 대응하고자 도내 청년들에게 연 20만 원의 문화복지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1995년~2004년생의 여수시민으로 지난 2021년 8월 1일 이전부터 전남 도내에 2년 이상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광주은행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관할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결과는 거주 요건 등 지원자격 확인을 거쳐 별도 통보하며, 안내 문자에 따라 카드를 발급받으면 된다. 단, 문화누리카드 지원 대상자는 문화누리 지원금 11만 원을 제외한 차액 9만 원이 지급되며, ▲복지포인트(카드)를 지급받는 공공기관 근무자 ▲학교 밖 청소년 교육수당 지급 대상자 ▲전라남도 여성농어업인 바우처 대상자 등은 제외된다. 문화복지카드는 문화 활동이나 자기 계발을 위한 공연 관람, 학원 수강, 여행, 체육시설 이용 등과 연관된 도내 지정 가맹점에서 오프라인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 김태완 청년일자리과장은 “청년 대상 맞춤형 정책 추진으로 지역 청년의 문화생활의 질을 높이고, 청년 인구 유입과 더불어 문화‧체육‧관광 분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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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썸머페스티벌, 29일 낭만포차서 개최여수시가 대표 관광콘텐츠인 낭만버스킹으로 여수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24일 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대표 거리문화공연인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의 ‘썸머페스티벌’이 오는 29일 낭만포차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썸머페스티벌’은 저녁 7시 개막식을 비롯해 저녁 9시 30분까지 댄스와 악기, 밴드, 마술,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버스커들과 홍록기와 김성수 등 인기 가수들이 무대가 이어진다. 특히,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은 여름휴가철인 오는 27일부터 8월 6일까지 2주간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종포해양공원과 낭만포차거리에서 공연이 펼쳐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낭만버스킹의 킬러콘텐츠인 만큼 낭만포차와 밤바다 등 여수 대표 관광 요소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오감만족 축제로 준비했다”며 “낭만버스킹 페스티벌에서 마음껏 즐기시고, 한여름의 열기를 시원하게 날려 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같은 날 인근 종포해양공원 주무대에서는 전남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실버마이크 축제’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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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3년 특산물 실태조사 실시광양시는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22일까지 ‘2023년(2022년 기준) 광양시 특산물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광양시 대표 특산물인 매실, 단감, 떫은감의 지역 분포, 영농 및 경영실태 전반사항을 분석해 지역 농업 경쟁력 제고와 새로운 수익 창출을 위한 농업정책, 지역개발계획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사 대상은 지난 1년간(2022. 1. 1.~ 12. 31.) 지역 내에서 매실 1,000㎡ 이상, 단감․떫은감 500㎡ 이상 재배농가 중 1,000가구(매실 600, 단감·떫은감 400)이다. 조사는 7월 26일부터 8월 10일까지 현장조사가 진행되며, 조사원이 농가를 직접 방문해 응답자와 면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항목으로는 매실 35개, 단감·떫은감 32개 항목으로 경영주 기본사항, 농업 경영 현황, 생산·판매에 관한 사항들로 구성됐다. 시는 특산물 실태조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조사 대상자에게 조사응답 협조요청 공문을 보내는 한편, 신문·방송과 현수막, 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적극 알릴 계획이다. 특히 방문조사가 불가능한 농가에 대해서는 자기기입식, 전화조사 등을 통해 조사사항이 누락되지 않도록 추진한다. 장민석 총무과장은 “조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조사된 내용은 통계법으로 철저히 보호되고, 통계 목적 외는 절대 사용되지 않으니 안심하고 성실히 조사에 응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 특산물 실태조사는 2017년 첫 조사를 시작으로 3년 주기로 실시되고 있으며, 이번 조사 결과는 오는 12월에 광양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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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이달 17일부터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광양시는 이달 17일부터 오는 11월 10일까지 전 시민을 대상으로 ‘2023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출생 미등록 아동 신고 기간(7.17.~10.31.) 운영과 함께 진행된다. 올해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제도 밖의 출생 미등록 아동을 선제적으로 찾고, 100세 이상 고령자와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등 주민등록시스템과 실제 거주자와의 차이를 최소화해 주민등록 인구의 정확성을 높일 계획이다. 비대면-디지털 조사(7.24.~8.20.)는 조사 대상자가 정부24 앱에 접속한 후 사실조사 사항에 대해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비대면 조사는 맞벌이·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인한 부재 세대 문제 해결과 대면 조사에 대한 반감 해소, 조사 효율성 제고 등의 측면에서 주민등록 사실조사 추진 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방문 조사는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 조사 대상 세대'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중점 조사 대상 세대'의 경우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참여했더라도 반드시 방문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2023년 '중점 조사 대상 세대'는 ▲복지 취약계층(보건복지부의 복지위기가구 발굴 대상자 중 고위험군) ▲사망의심자 ▲장기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등이 포함된 세대이다. 특히, 이번 사실조사 기간 중 '출생 미등록 아동 지원 전담조직(TF)'을 운영해 '출생 미등록 아동 신고 기간(7.17.∼10.31.) 동안 출생 미등록 아동이 확인되는 경우 출생신고·긴급복지·법률지원 등 통합서비스를 지원한다. 박종태 민원지적과장은 “이번 조사는 제도권 밖에 있는 출생 미등록 아동을 함께 찾고, 시민들이 대면과 비대면 조사를 선택하게 함으로써 시민 편익을 제고했다”며 “조사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필요시 가정방문을 병행할 예정이니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