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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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시민의 참소리함’설치 운영!순천시는 지난 2일부터 인터넷 이용이 불편한 시민의 작은 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에서 바로 소통하고자 ‘시민의 참소리함’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시민의 참소리함’은 시청과 읍면동 민원실, 문화건강센터 등 시민들이 자주 방문하는 곳에 설치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시민들은 시정에 대한 개선 및 건의사항, 불편사항 등을 기재한 후 소리함에 넣으면 된다. ‘시민의 참소리함’에 투입 된 카드는 매일 정리하여 즉시 시정에 반영되도록 하여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그 동안 순천시에는 시민과의 소통창구로 ’시장에게 바란다.‘, ’국민 신문고‘, ’온라인 민원상담‘, ’365생활민원 콜 서비스센터‘, ’생활불편 스마트폰 신고’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는 것. 이번 ‘시민의 참소리함’은 인터넷 이용 취약계층의 접근이 어려운 점을 개선하고자 추가로 설치하게 됐다.“고 했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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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남부종합복지관, ‘제3기 좋은이웃일자리사업단 발대식’ 성료순천시남부종합복지관(관장 박광호)에서는 지난는 3월 16일 복지관 강당에서 어르신들의 안정되고 행복한 노후를 돕고자 계획된 ‘제3기 좋은이웃일자리사업단 발대식’을 성료했다. 좋은이웃일자리사업단은 65세 이상 어르신들께 일자리를 제공하여, 소득 창출로 인한 경제적 안정과 사회참여를 통한 외로움, 우울증 등 노년기에 겪기 쉬운 문제를 예방하여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고 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을 비롯하여 지역의 여러 내외빈과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의 취지 및 방향 설명과 직무교육으로 어르신들의 자긍심과 소속감을 더욱 증대시켰다. 순천시남부종합복지관 박광호 관장은 “좋은이웃일자리사업단을 통해 어르신들의 경험과 능력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다양한 사회적 유대관계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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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창E&C 신입사원 ‘사랑의 청소 자원봉사’성창E&C 주식회사 신입사원 14명이 지난10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세대와 독거노인의 집을 방문해 집을 깨끗히 청소해주는 등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지난 순천시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세대와 독거노인 가정을 찾아 집 안 곳곳에 쌓여 있는 쓰레기를 치우고 주변 환경을 정리했다. 성창E&C 주식회사는 매년 신입사원이 입사를 하면 이들을 지역복지를 먼저 체험하고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봉사활동에 참여시키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입사원들은 “내가 아닌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를 도울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회사생활을 하면서 결코 잊지 못할 뜻깊은 날이 된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성창E&C 주식회사는 플랜트 건설업체로 2009년부터 꾸준히 관내 사회복지기관과 어려운 이웃을 연 2~3회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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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란 이런 거야! 아파트도 마을이다! 『마을지기』발대식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의 작은 일부터 내 이웃과 함께 활동을 펼쳐나가는「순천시 마을지기들」발대식이 12일 오후 4시에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4개 지역(덕연, 왕조1, 왕조2, 해룡 신대지구) 16개 팀, 160명으로 구성된 마을지기는 여성(60%) 참여가 많고 토박이 엄마부터 작은 도서관 자원봉사자, 전?현직 통장, 소외계층과 아파트 공동체에 관심이 많은 주민 등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식전공연 및 마을지기 사전 워크숍 영상시청, 각 팀별 사명선언 및 마을지기 위촉패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팀별 사명선언은 마을지기들이 마을을 위해 어떻게 활동할 것인지를 보여주는 내용으로 사전 워크숍을 통해 도출되었으며 이를 다짐하고자 사명선언서를 시장에게 전달한다고 한다. 이에 순천시장(조충훈)은 시민 스스로 아파트 단위의 작고 소박한 자치를 시작하고자 하는 마을지기들에게 위촉패를 수여했다. 시민소통과장(김점태)은 “거주형태 등 다양한 여건 변화로 공동체가 약화된 신도심 아파트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마을지기를 시범?구성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마을지기들이 참여하는 재미를 통해 적극적인 공동체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과 독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한편 순천시는 동네한바퀴, 벤치마킹 등 지속적인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아파트 단위의 마을지기들이 마을을 위해 작지만 즐기면서 활동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원 예정이며, 2018년까지 50개의 마을지기 조직을 목표로 꾸준히 발굴?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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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역전시장, 활성화 위한 새로운 도전순천역전시장 상가번영회는 지난 10일 역전시장의 새로운 변화와 활력을 위해 역전시장 상인, 전라남도 상인연합회, 상인회 관련 단체,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순천역전시장 한마음 대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덕연동 풍물패가 식전행사로 흥을 돋우고 한마음 콘서트 노래자랑, 먹거리 잔치상 제공 등 시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역전시장 상가번영회측은 이번 행사가 역전 시장 상가 활성화에 새로운 출발이 될 것이며 특히 올해는 2015년 골목형 시장 육성 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뜻을 모으기로 했다는 것. 특히 2015 골목형 시장 육성 사업은 상품개발, 진열개선, 핵점포 육성, 커뮤니티 조성 등 1시장 1특색을 개발,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조충훈 순천시장은 “이번 한마음 대잔치는 변화를 시도하는 역전시장의 첫 번째 행사로 앞으로 스토리텔링 개발 등을 통해 순천에서 즐기고, 먹고, 자고 갈 수 있는 중심을 역전시장이 될 수 있도록 상인들과 함께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역전시장은 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역전 하수도 공사를 실시하는 등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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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센터 본격 운영순천시는 오는 10일부터 12월까지 매주 화요일 2시에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센터를 운영한다. 3월에 진행되는 일자리 상담센터는 10일 오후 2시부터 시청 민원실을 시작으로 17, 24일은 순천 농협 파머스마켓, 31일은 홈플러스(풍덕점)에서 운영된다.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센터는 구직자들의 접근성 편의를 위해 전문 직업상담사가 다중 집합장소, 아파트 단지, 주민자치센터로 직접 찾아 가서 시행하는 취업상담 사업이다. 전문 직업상담사들은 구직자들의 경력?자격증?취업 희망 직종을 상담하고 그에 맞는 기업체 채용 정보와 관련 교육을 제공하면서 취업 할 때까지 지속적인 사후관리 뿐만 아니라 기업 면접시 동행 면접까지 지원한다. 한편 순천시는 취업정보 부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을 위해 일자리 상담센터를 지난 2013년 10월부터 운영해 오고 있으며 520명에게 일자리 상담을 실시해 131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제진흥과 일자리 창출담당(061-749-575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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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나눔생명재단, 대보름 맞이 소외계층아동에게 간식 지원”희망나눔생명재단(이사장 박흥수)은 3월 5일(목) 오후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10곳을 선정해 소외계층아동 253명에게 300만원 상당의 간식을 전달했다. 희망나눔생명재단은 2011년 9월 6일 설립 이래 줄곧 지역 내 희귀난치병환아 및 소외계층아동 지원에 앞장서고 있으며, 수많은 시민들의 후원 및 참여 속에 정부의 지원 없이 운영되고 있다. 희망나눔생명재단 박흥수 이사장은 “몇 년째 불경기와 나라 안팎으로 많은 문제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어렵고 힘들수록 이웃을 더욱 돌아보고 나누는 실천들을 통해 보다 따뜻한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지원에 대한 취지를 밝히고 “정월대보름을 맞아 한 해 풍년을 기원하듯 더 이상 이 지역에 소외된 아이들이 없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지원에는 대형화물 25톤카고트럭 길벗회 회원들의 후원(50만원)과 시민들의 후원으로 마련되었다. 희망나눔생명재단 후원 문의 061)751-6363,4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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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의료기관·단체 기초질서 지키기 결의대회 가져순천시의 민선6기 핵심시책사업인 기초질서 지키기에 관내 의료기관·단체가 앞장선다. 순천시는 지난 26일 에코그라드호텔과 시몽관에서 열린 2015년 관내 의료기관·단체 정기총회에서 의사, 한의사 300여명이 기초질서 지키기 및 에너지 자립도시 기반 조성에 적극 동참할 것을 한목소리를 냈다고 밝혔다. 주요내용은 불법주정차 하지 않기, 신호위반 하지 않기, 무단횡단 하지 않기 3대 교통질서 지키기에 솔선실천하고 에너지 자립도시 기반조성,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사업에 적극 협력한다는 것이다. 이번 순천시의사회 정기총회에서는 신임회장으로 선임된 서종옥원장이 교복지원사업에 4백만원과 순천자활센터외 2개 기관에 5백만원을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돕기 사업에도 적극 동참하였다. 또,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지역사회 의료봉사에 적극적으로 활동한 의사 2명, 한의사 2명에 대한 순천시장 표창장도 전달되었다. 순천시 김윤자 보건위생과장은 “앞으로도 순천시 의료인을 중심으로 기초질서 지키기, 에너지 자립도시 기반조성, 지역사회 의료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 등 민관이 다함께 협력하여 전국1위 행복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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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인회 순천시지회 회장 이·취임한국부인회 순천시지회는 지난 26일 궁전웨딩홀에서 이·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회장에는 그동안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활발한 사회 참여 활동을 해 온 최두례(55세)씨가 제5대 한국부인회 순천시지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명창환 순천시 부시장, 김병권 순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전남도의원, 순천시의원, 기관단체장, 여성 지도자 및 회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신임 최두례 회장은 “전임 회장의 뒤를 이어 여성의 자질향상, 여권신장, 여성사회참여의 확대, 다문화 가정의 복지, 건전가정육성에 이바지 할 것이며, 한국최초로 소비자보호 운동을 시작했던 역사에 누가 되지 않도록 소비자보호 운동에도 한국부인회 순천시지회가 앞장서고, 전국 행복도시 1위 만들기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명창환 부시장은 이임하는 신정란 회장에게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정원을 품은 행복도시, 미래를 여는 더 큰 순천 만들기’에 대한 노고에 감사드리고, 신임 회장과 회원들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며 특별히 여성의 힘으로 순천시의 교통질서 지키기를 1류 도시에 걸맞게 만드는데 여성들의 역량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한국부인회 순천시지회는 80여명의 회원이 소비자고발센터운영, 이동소비자 상담실 운영, 취약계층 소비자 교육, 농산물 부정유통 감시, 에너지 절약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다문화 가족이 시민과 하나 될 수 있도록 다문화 공동체 만들기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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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서시장 주변 시장 태극기 물결 특화거리 조성>> 태극기 걸린 여수서시장 특화거리 여수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서시장주변시장 7개 구간 500미터에 태극기 물결 특화거리가 조성돼 눈길을 끌고 있다. 서강동 주민센터는 지난해부터 여수서초등학교 통학로에 태극기시범거리를 조성해 지금까지 꾸준히 태극기를 게양하고 있으며, 등·하굣길 어린이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심어주고 있다. 이와 함께 서강동주민자치위원, 통장협의회원,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원, 새마을남녀협의회원, 동주민센터 직원 등 60여명은 지난 26일 동주민센터에서 중앙동 로타리까지 제96주년 3·1절 전 국민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운동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 노정열 서강동장은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주민들의 국기 게양의식이 높아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