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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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혈관 질환 집중 관리 나서순천시는 농촌지역 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는 심뇌혈관 질환에 대한 집중 관리에 나선다. 17일 국승현 실무자는 “1월에서 2월 농한기를 이용 지역보건 의료기관인 청암대학 간호학과와 연계 보건진료소 또는 마을경로당에서 다음달까지 심뇌혈관 질환예방에 대한 개인별 맞춤형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는 것. 이에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심뇌혈관 질환 예방 교육과 직접 조리한 음식 염도, 콜레스테롤, 혈당, 혈압을 측정 자가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고 했다. 게다가 심뇌혈관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식습관과 운동으로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예방교육 등으로 시민의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도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에 대해 이기철 과장은 “겨울방학을 이용 2011년도 초등학교 취학 예정자 및 중학교 1학년생을 대상으로 일본뇌염과 초등학교 6학년생을 대상으로 TD(파상풍, 디프테리아) 접종을 지난 10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보건소 및 상삼출장소 보건지소에서 실시하고 있다.”고 했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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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숍 꾸루와 꾸미 open안테나숍 꾸루와 꾸미 open 지난 12일 순천시 조례동 드라마 세트장에서 자립형 지역공동체 1호점인 ‘안테나숍 꾸루와 꾸미’가 문을 열었다. ‘안테나숍 꾸루와 꾸미’는 30~40대의 주부들이 나서 세운 사업장으로 영리보다는 공익을 우선하는 사회적 기업형 사업장이다. 안테나숍이란 이름은 안테나처럼 정보를 모아 농촌과 도시를 연결하겠다는 의미, 꾸루와 꾸미는 흑두루미의 울음소리에서 착안해 만들어진 2013년 순천만 정원박람회의 마스코트이다. 이 곳을 운영하는 3040 서포터즈는 지난 2006년부터 순천시를 위해 개개인이 봉사활동을 해왔으나 생산적이고 단체적으로 활동하고자 노력했고 지난해 말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역공동체 사업장으로 선정되었다. 안테나숍 꾸루와 꾸미’에서는 농촌의 생산자와 직접 연결해 각종 친환경 농산물과 가공식품, 친환경 제품등과 수공예 제품을 직거래 방식으로 싸게 판다. 또한 천연비누 만들기, 수확체험, 옛날 놀이 체험등의 체험행사도 열 계획이다. 안테니숍에서는 “그동안의 체험활동과는 달리 어린이가 ‘직접’하는 체험활동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테나숍 꾸루와 꾸미’의 개점으로 그동안 순천의 애물단지로 여겨졌던 드라마 세트장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한편 오는 21일 자립형 지역공동체 2호점인 한방카페인 '정'이 문화의 거리에 개점할 예정이다 <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기자단 / 금당고등학교 = 이상윤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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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원박람회 순천을 두 배로유럽 등 선진국에서 보편화 되어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높아지는 미래형 ‘국제 정원박람회’가 오는 2013년 4월 순천에서 국내 최초로 개최된다. 일명 2013ECOGEO,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2013년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순천 전역에 걸쳐 펼쳐지며 순천만 갈대 축제, 남도음식문화제, 팔마문화제, 낙안 민속 문화제 등 이미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해오던 여러 축제들과 겹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는 5월 초에 순천을 찾는 관광객들은 정원 박람회를 즐기는 동시에 ‘낙안 민속 문화제’를 즐길 수 있다. 실제로 약 90세대가 거주하고 있는 낙안 민속촌은 그 자체로도 문화적 가치가 매우 높지만 민속 문화제 역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여러 가지 코너를 준비하고 있어 명성이 높다. 민속 공연, 역사 재현, 생활도구 전시, 놀이마당 체험장 등이 낙안 민속촌의 정취와 어우러져 즐거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5월 말에 순천을 찾는 관광객들 역시 정원 박람회와 함께 순천 우리밀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우리 밀 생산품의 다양성을 홍보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는 우리밀 축제에서는 케이크 만들기, 쿠키 만들기 등 먹거리 체험이 많이 준비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순천을 찾는 가족들은 물론 연인들에게도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9월에는 순천만 허수아비들녘체험행사가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황금빛으로 물든 갈대 사이에 늘어서 있는 다양한 허수아비들이 보는 눈을 자극한다. 정원박람회가 폐막하는 10월에는 팔마 문화제,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순천만갈대축제가 열려 발길을 불러 모은다. 팔마비의 정신 문화를 이어가는 팔마 문화제는 시민의 날 행사와 함께 펼쳐지는 행사로, 순천의 대표적인 축제라고 할 수 있다. 소중한 사람과 거리 축제를 거닐며 깊어가는 가을을 즐길 수 있다.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역시 순천을 대표하는 축제이다. 어머니 손맛같은 남도의 밥상을 눈과 입으로 즐길 수 있는 여러 행사들이 마련되어 오감을 자극한다. 2013년 국제정원박람회 개최와 함께 많은 축제들이 순천을 물들인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순천을 두배 더 즐겁게 즐기기 위해 자세한 계획을 함께 세울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순천만 정원박람회학생 기자단/ 강남여자고등학교 = 이아령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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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보내세요순천시는 설 연휴기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수립 추진하기로 했다. 14일 최희섭 실무자는 “설 연휴기간 재난안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비상연락망을 정비하는 한편, 집을 나서기 전?후 안전점검과 성묘시 안전한 야외활동 등이 담긴 전단지 4,000장을 제작 시민들에게 배부할 계획이다.”는 것. 또 대형화재 등 재난 예방을 위해 복합영상관, 재래시장, 역,터미널 등 다중 밀집시설에 대해 순천시 안전관리자문관, 전기안전공사, 소방서 등 1개반 6명으로 점검반을 편성 했다. 이에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비상구 폐쇄, 복도, 계단 물건 적치행위, 전기, 가스 등 소방시설물 작동 실태 등을 중점 점검하고 미비 사항은 사전 보완 조치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김희준 과장은 “시민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전 점검 및 주민 홍보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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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보건소 우수부서 선정광양시보건소는 시정홍보, 저소득 해소 100대과제, 전자정부추진, 정부합동평가 등 2010년 시에서 추진한 사업에 대한 평가에서 우수부서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시정시책 및 현안사업에 대한 시정홍보와 관련하여 홍보용 보도자료 제공 횟수와 기고 등 언론매체를 이용한 보도실적 평가와 정보화 역량의 체계적ㆍ객관적 현황분석을 위한 전자정부 추진실적을 평가하였다. 특히 저소득해소 100대과제 평가는 과제 발굴 및 추진과제에 대한 노력도 등 4개 평가 지표를 적용한 결과 전 시민이 함께 누리는 복지도시 건설을 위한 기여도를 인정받았다는 것. 특히 지난해 음식문화 개선사업평가 전남도 우수상, 위생관리추진 장려상, 음식문화개선 견문통보제 운영실적 평가 전남 최우수, 보건사업 성과대회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 등 상복 터진 한해였다. 강동구 보건행정과장은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2011년에도 보건ㆍ위생사업 및 시정 주요시책사업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선진행정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김 민 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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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국유림관리소 일자리 창출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류정기)는 녹색일자리 창출 및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소흡수원 확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저탄소녹색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숲가꾸기 참여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 숲가꾸기 발대식」을 가졌다. 13일, 발대식에서는 숲가꾸기를 통한 저탄소 녹색성장 및 경기 회복을 위해 다짐하는 결의문 낭독과 참여 근로자들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아울러, 순천국유림관리소는 120ha의 나무심기와 1,732ha의 숲가꾸기 사업에 20여억 원의 예산을 투입. 숲의 경제적 환경적 가치를 제고하는 한편, 산림서비스증진사업 근로자 연 2천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을 서겠다고 밝혔다. < 김 민 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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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해안가 청소순천시는 쾌적한 습지 환경 조성과 습지 생물의 다양성 유지를 위한 순천만 습지보호지역 해안가 일제 청소를 실시했다. 13일, 류철석 실무자에 따르면 “이번 일제 청소에는 해룡, 별량면, 대대동 11개 어촌계 445여 명이 참여 해안가 주변에 버려진 생활폐기물 및 폐어구 등 200여 톤을 수거 정비했다.”는 것. 이에 시는 수거된 폐기물을 종류별로 분류 처리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장영휴 과장은 “이번 습지보호지역 해안가 일제 청소로 쾌적한 습지환경을 조성하고 습지 생물의 다양성 유지와 습지 보전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순천만 습지의 효율적 보전과 지속 가능한 이용가치를 높이기 위해 습지 생태계 복원사업 등 습지보호지역 관리 및 정비를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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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대한어머니회" 칭찬 자자“오늘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아니, 어머니로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 활동에 참여 했다는 자부심과 행복, 기쁨 사랑 등 여운이 길게 남아 보람된 하루가 되었습니다.” 13일, 대한어머니회 전남순천시지회(회장 임정심)는 장천동 모 식당에서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바자회 등을 통해 얻은 수입금을 다문화 가족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 회원들의 소감이다. 실제로 대한어머니 순천시지회는 2011년 바자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 전액을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푸짐한 선물 등 금일봉을 다문화 가족을 준비해 시민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한 실정이다. 이에 장천동에 사는 김모씨는 “최근 날이 갈수록 지역경제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 대한어머니회가 앞장서 어려운 이웃과 타국에서 온 다문화 가족을 위해 봉사 활동에 나선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대해 임정심 대한 어머니회는 순천 지회장은 “여성의 의식 계획을 통해 지휘향상과 복지사회 구연에 앞장서서 우리 사회에 봉사자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게다가 임 회장은 “우리 여성들의 조직 강화를 통해서 활성화 구축 및 다문화 민족 사업과 청소년 선도 보호에 앞장서며 사회봉사 선도적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고 말 했다. 또한 어머니님들의 지회와 역량 강화를 위해 조직적 유대로 사회봉사 활동의 중심축이 되도록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임 정심 대한어머니회 순천시지회 회장> < 김 민재. 한 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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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구제역AI 방역활동 총력순천시가 구제역과 AI 예방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12일,시 박주봉 실무자는 “심각단계의 가축 질병 위기 경보가 발령된 상황에서 구제역 확산을 위해 구제역 비상대책 본부를 구성하고 고속도로 IC 4개소, 시?군 경계지역 국도 4개소 등 8개소에 방역 통제 초소를 설치 24시간 차단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 게다가 주요간선 도로 및 가축 밀집사육 지역에 생석회 7,300포를 공급 살포하고 47개 공동 방제단을 운영하여 매주 2회 축사를 방문 일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AI 예방을 위해 가금류 농가에 대해 매일 전화 예찰 및 철새들의 도래지 순천만을 2일에 한 번씩 가축 방역 차량으로 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오는 15일에는 순천만 일부 항공 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김홍수 과장은 “축산농가의 각종 행사참석 금지 및 구제역 발생국가 여행을 금지토록 하고 의심가축 발견시 신속히 신고해줄 것과 소독약제를 차량에 살포하고 있어 약제가 도로에 얼어붙은 상태이므로 운전자들의 안전 운전을 당부”했다. 한편, 구제역 유입 차단을 위해 방역장비 기동 수리팀을 운영하고 조류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1월 1일부터 순천만 청정지역 보호를 위해 순천만자연생태공원내 대대습지에서 내륙습지 구간 3km와 주변 농경지 100ha에 대한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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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종합복지관, 세대 공감의 장으로순천 동부종합 복지관이 1주년을 맞았다. 12일, 이수진 실무자에 따르면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어린이집이 함께 있는 동부종합복지관은 지난해 개관한 이래 매일 600여 명의 어르신들과 63명의 어린 꿈나무들이 웃고 즐기며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했다. 게다가 “우리나라의 복지시설은 대개 노인 시설과 아동 시설이 따로 만들어져 있는 것이 대부분으로 순천시는 점점 핵가족화 되어 가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어르신과 아이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라는 생각으로 동부종합복지관을 개관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연면적 4,585㎡의 건물로 총 사업비 60억을 투입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만들어진 동부종합복지관은 1층에는 어린이들이 맘껏 뛰어놀수 있는 어린이집이, 2,3층은 어르신들이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노인복지시설이 들어서 있다. 또 4층 옥상은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운동 시설로 만들어 건강하고 행복하게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4월 완공을 목표로 탁구장을 증축하고 있다. 또한,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과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 이미지에 맞는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계에 반영 20kw의 자체 전기를 생산 사용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동부종합복지관에서는 어학, 건강, 정보화, 취미, 댄스, 전통교실과 아이들 연령에 맞는 수준별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어르신과 어린이가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날을 만들어 연 만들기, 동지죽 끓이기, 종이접기, 새해 인사를 통한 예절 배우기 등 세대가 함께 어울리면서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 호응을 얻고 있다. 더욱이 동부종합복지관에서는 지난 7일 개관 1주년을 맞아 차밍댄스, 태극 유력구, 단전호흡 등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맘껏 뽐냈으며 1월 7일부터 14일까지 복지관 3층 복도에서는 종이접기, 서예, 생활영어, 화초가꾸기 등을 전시하고 있다. 이날 개관행사에서는 1주년 기념 떡을 준비 어린이들이 식사시간에 나누어 드리는 등 동부종합복지관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었다. 이에 대해 유춘자 과장은 “노인복지시설과 아동복지시설이 함께 들어서있는 동부종합복지관이 미래의 복지시설의 모습으로 전국의 롤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한 승 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