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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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자전거 이용시설 정비 ‘우수’ 기관 선정순천시가 2010년도 자전거 이용시설 정비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 한다. 9일 시에 따르면 ‘전국 16개 시도 및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제2회 대한민국 자전거 축전 폐막식 개최, 대규모 점포와 자전거 이용 활성화 협약 체결, 자전거 교실 운영, 시민 자전거 대행진 개최, 자전거 타기 릴레이 홍보 등을 추진했다.”는 것. 또한, 모든 시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수 있도록 자전거 중심 전용도로 개설, 시민 무인 공영 자전거 온누리 운영, 자전거 CB 사업단 운영 등 다방면에서 적극적인 시책을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전국 10대 자전거 거점도시로 선정된 순천시는 생활형 자전거 도로 구축과 자전거 문화센터 건립, 시민무인공영자전거 확대설치, 자전거 보험 지속가입 등 자전거 도로망 정비 확충 및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희준 과장은 “앞으로도 녹색교통 수단인 자전거 이용 시설 정비와 이용 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고 했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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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발전연구모임 영순천시는 시정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와 개인별 잠재 능력 향상으로 자신감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6개팀 25명으로 구성된 시정발전연구모임을 운영한다. 시정 발전 연구 모임은 팀별 자율적으로 연구 과제를 선정하고 7개월 동안 업무외 시간을 활용 매주 모임을 가지며 과제별 자료 수집과 팀 별 토론, 유관기관과 타 지방자치단체 벤치마킹 등을 통해 지역의 발전을 이끄는 신규 시책들을 발굴해 나간다. 올해 시정발전 연구 모임은 사회적 자본과 순천, 시민참여, 에코지오 팀 등으로 구성 지난 8일 첫 모임을 갖고 팀별 연구 계획을 발표 및 상호 네트워크를 갖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발표회에서는 그동안 시정 연구 모임 운영에 대한 한계와 문제점을 제시하고 극복해 가는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도 이어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정 연구 모임을 통해 발굴된 연구 결과는 장기 발전 계획인 희망순천 2020과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시정발전 연구모임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남도삼백리길 조성에 관한 연구’는 향토 사학자, 주민, 여행 작가 등으로 발굴 협의체를 구성하고 다양한 코스 개발과 편의 시설 설치, 트래킹 인증 시스템 도입 등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 눈길을 끌었다. 우수로 선정된 ‘저출산 고령화 해결방안’은 출산 장려기금 조성과 시간제 열린 육아센터 운영, 특정일 지정 출산 홍보인 I-Day 지정, 출산 육아 아카데미 운영,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내 결혼 및 출산 정원 조성 등 독특한 아이디어를 제시한 바 있다. < 김 현 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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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경영 안정자금 20억원 편성 약속 지켜라"순천시농민회가 쌀 경영 안정자금을 인상해 편성하지 않았다며 순천시 농업 정책을 규탄하고 나섰다. 8일, 순천시농민회는 시청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11월 쌀값 하락 대책 마련을 위한쌀 야적 시위 과정에서 순천시가 경영 안정 자금 지원폭을 늘려주기로 약속해 당시 투쟁을 중단했지만순천시가 지금까지 이행하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어 농민회는 "이런 순천시의 태도는 거짓 행정에,농민을 무시하는 처사다"며 쌀 경영 안정 자금을 20억원으로 인상해줄 것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순천시는 "올해 책정된 예산은 15억원으로 제한됐다"며,"쌀 경영 안정자금의 경우 도와 시가 4대 6으로 부담하는데, 재정이 충분하지 않다"고 해명했다 < 김 현 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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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무공천 파열음4?27 순천 재보선 무공천 방침이 8일 최종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7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손학규 대표는 "눈 앞의 승리보다 정권 교체라는 호남의 꿈을 위해 통합의 길이 열린다면 민주당이 아픔을 감내해야 한다"며 순천 무공천을 거듭 주장했다. 게다가 연대연합특위 위원장인 이인영 최고 위원도"아주 소중한 승리조차 내려놓는 결단의 시기가 임박했다"며 "민주당이 큰 길을 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이낙연 사무총장은 "순천 무공천이 당론으로 최종 결정된 것은 아니지만 8일 밤 최고위원 비공개 간담회에서 집중 논의한 뒤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하지만 박주선 최고위원은 "승리를 위한 선거 협상이 기부 행위 하듯 이뤄져서는 안되고 내년 총선과 대선을 위해서도 원칙과 기준에 맞는 연대를 해야 한다"며 기존의 무공천 반대 입장을 고수했다. 앞서 민주당 전남도당과 시도의원 40여 명은 7일 오전 최고위원회의가 열리기 전, 중앙당 청사를 항의 방문해 순천 무공천에 대한 지역 우려를 전달하면서 당내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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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박람회장 시공사 낙찰예정자 결정지난 1월 조달청에 계약 의뢰한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조성공사와 수목원?습지조성 시공사 입찰결과 낙찰 예정자가 지난 4일 결정됐다. 7일 순천시 정원박람회추진단 관계자는 조달청 전자입찰 시스템에 의한 시공사 선정 가격개찰 결과 정원박람회장 조성공사는 (주)남흥건설이 1순위, 제일종합조경,남해종합개발,서희건설,삼성에버랜드가 2~5순위 낙찰예정자로 결정됐다.”고 했다. 수목원 및 습지조성공사는 인본건설주식회사가 1순위, 한주토건,송림산업개발,제일건설,우성조경건설이 2~5순위로서 적격 심사를 거쳐 최종 낙찰자가 결정된다고 밝혔다. 이번 입찰에는 전국에서 많은 대형 조경,건설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박람회장 조성공사의 경우 59개 업체가 참여해 남흥건설이 공사예가 310억원 대비 80.007%인 248억 6,890만원을 투찰했다고 한다. 순천만 수목원 및 습지조성공사는 93개 참여 업체중 인본건설이 예가 250억원 대비 80.016%인 200억 33백만원을 투찰하여 각각 적격심사 1순위 대상자로 심사를 받게 됐다. 따라서, 절차상 하자가 없을 경우 적격심사를 거쳐 오는 20일경 계약 체결을 마무리하고 이달말 부터는 본격적으로 정원박람회장 조성공사에 들어갈 전망이며, 낙찰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재 및 수목 구입시 순천시 생산제품을 구매 및 현장기능공과 건설장비 등 순천시 업체 이용을 권장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세계적인 명품공원조성을 위해 총괄 발주하되 확보된 예산에 따라 1,2차로 구분하여 발주키로 하고 1차분은 3월말 착공하여 11개월후인 내년 1월 완료하고 총공사는 2012년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며, 이번에 발주할 주요 공종은 기반시설, 조경, 건축, 소방 등 조성공사이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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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친환경 쌀 수도권 집중공략순천시가 친환경 쌀의 적극적인 판매를 위해 초등학교 무상급식에 따른 쌀 품평회에 참석하는 등 수도권 시장 집중공략에 나섰다. 7일 김구현 실무자는 “지난달 25일 순천농협과 T/F 팀을 구성하고 양천구 29개 초등학교 무상급식에 따른 쌀 품평회에 참석 친환경 쌀밥 시식과 지역특산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 참석한 관계기관, 영양교사, 학교운영위원 등은 순천 친환경 쌀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양천구 부녀회원과 순천지역 농협이 참여 농산물 판매 촉진에 적극 나서기도 했다. 이에 대해 양회명 농업정책과장은 “경기침체와 쌀 소비 감소에 따른 판매부진, 쌀값 하락 등으로 인한 벼 재배 농가를 보호하기 위해 최대 쌀 수요처인 서울과 경기권역 친환경 무상급식에 지역의 농산물이 공급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김 현 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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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친환경 도시공간 조성순천시는 도시의 정체성을 살리고 자연과 인간이 어우러질 수 있는 친환경적인 아름다운 도시 공간을 만들기 위해 전통이 살아 숨쉬는 행복 마을, 사람 중심의 도시 주거 환경 개선 사업과 친환경 에너지 절감을 위한 건축 기반을 마련한다. 4일 시 관계자는 “낙후되어 있는 농어촌 마을의 주거환경 개선으로 주민들은 물론 후손들과 도시민이 살기 좋은 주거 환경 인프라를 구축하는 행복마을을 조성한다.”는 것. 올해 27억원의 예산을 투입 9개지구 131동에 대해 마을 환경을 정비하고 공공기반시설, 관광 인프라 구축 사업을 실시한다. 또한, 낙후된 원도심 지역 주민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국비 포함 262억원의 예산을 확보 총 21개 지구에 대한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 보상을 시작한 구암 B지구 등 6개 지구에 대해 3월부터 착공에 들어가고 나머지 10개 지구에 대해서는 보상을 실시할 계획이다. 총 21개 지구중 현재 3개 지구에 대한 사업을 완료하고 2개 지구는 진행중이다. 시는 범정부적으로 추진중인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발맞춰 친환경?에너지 절약형 건축기반 마련을 위해 광주, 전남에서는 최초로 저탄소 녹색건축물 설계 가이드라인을 수립하고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다. 가이드라인은 올해 신축되는 ‘연면적 1천 제곱미터이상 공공 건축물과 공동 주택부터 우선 적용하고 일정 규모 이상의 신축 민간 건축물, 기존 건축물에 대해서는 연차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도시공간 품격을 높이기 위해 간판이 아름다운 시범 거리를 조성할 목적으로 올해 순천역, 중앙로에 8억원을 들여 원색적이며 건물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 간판을 작고 아름다우면서도 개성적인 디자인으로 개선하는 아름다운 시범 거리를 조성한다 지난 2009년에는 시민로 간판 시범 거리를 조성하여 각 업소의 개성있는 디자인으로 시민들과 외부인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김대혁 과장은 “올해 품격높은 도시 경관과 쾌적한 도시 주거 환경을 조성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의 이미지를 높여나갈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했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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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살아 숨쉬는 순천순천시는 올해 도심내 하천을 생명력 있는 생태 하천으로 복원하고 재난재해 사전 대비로 안전하고 편안한 도시 구축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꾀한다. 3일 실무자에 따르면 “해룡천, 옥천, 석현천 복원과 동천을 지속적으로 정비하여 여가 생활 공간과 친수 공간으로 제공하고 하천 퇴적토 준설과 재해위험 하천 제방 정비, 재해위험 지역 해소 사업 등을 실시 재난 및 자연 재해 없는 안전하고 편안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는 것. ▲ 도심하천 시민 대표 휴식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순천시는 옥천과 석현천 등 구 도심 하천을 살아 숨쉬는 생명력 있는 하천으로 복원하여 쾌적한 친수 공간을 제공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 올해 석현천에 생태도랑, 수변데크, 모임광장 등 생태 학습장과 징검다리, 물웅덩이 생태 보존 구간을 조성하고 옥천에 저수호안과 진입램프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해룡천은 경관 조성과 제방축조를 추진 맑고 깨끗한 환경 하천으로 복원 정원박람회에 걸맞는 주변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시민들의 대표적인 휴식 및 여가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동천은 수변공원에서 풍덕교간 자전거 도로 및 보행로 분리 사업을 실시하여 시민과 자전거 이용자들 간 신체적 마찰에 따른 불편함과 안전사고 위험을 해소하고 자전거 도로 인프라 구축과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 자연재해 사전 예방으로 안전제일 도시 구현한다. 순천시는 재난종합상황실 시스템 구축 완료로 각종 재해시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사전 재해를 대비하고 구도심 상습침수를 완벽하게 해결하는 등 재난재해 적극적 대비로 안전 제일의 도시를 실현한다. 이를 위해 동천 수위 상승에 따른 배수 불량으로 동천변 시가지의 상습적인 침수 피해 와 하천 홍수 피해 사전 예방을 위해 동천변 저류지 및 제방 보강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올해 토지 보상과 행정절차 이행에 중점을 둔다. 또한, 하천 범람의 주요 원인인 하천 퇴적토 준설과 재해 위험 하천제방 정비를 위해 동천 7km, 서천 4km 총 11km에 대해 하천 준설 사업과 함께 소하천 주변 주택 및 농경지 피해 예방을 위해 서면 장성굴천 등 2개소에 대한 소하천 정비 사업을 우기전 실시할 계획이다. 재해위험지역 해소 사업으로 향동 삼거 소하천 정비 사업 등 5개 지역에 2억 3천만원을 투입하고 해룡 상내지구 지방 관리 방조제 개보수 사업으로 농업기반 노후 수리 시설물을 3월초에 교체 마무리하여 자연재해 사전 예방은 물론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로 농민들의 영농 편익을 도모한다. 이외에도 재난 발생 위험이 높은 단독주택, 옹벽, 주택 등 각종 시설물 457개소에 대해 특정 관리 대상 시설로 지정 년 2회 정기점검과 4회 계절별 점검을 실시 불안전 요인을 사전에 발굴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집중 호우시 시내일원 저지대 도로 일부가 침수돼 차량 통행 제한 등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내 취약지역에 CCTV를 설치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사전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순천시는 도심내 하천을 생태 하천으로 복원 친수 공간으로 제공하고 재난 재해 사전 예방으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이 보호되는 안전하고 편안한 도시 실현을 위해 올 한해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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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7. 재보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가동순천경찰서는 2일,.4. 27. 실시되는 국회의원 재 보궐 선거와 관련. 수사전담반 13명을 편성해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실시 했다. 순천에 이미 20여명의 입후보예정자들이 출마의사를 표명함에 따라 선거열기가 과열되고 있어 이로 인한 불법 혼탁 선거가 예상되어 사전에 불법행위를 엄정하게 차단해 국민과 함께하는 깨끗한 공명선거를 구현할 것을 천명 했다. 특히 이번 선거는 입후보 예정자의 난립으로 인해 금품살포, 향응제공, 허위사실 유포 등의 불법 행위가 타 선거 때 보다 더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어 이를 중점 단속하기 위해 24시간 감시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순천시선관위와 협조해 선거사범 신고자에게는 최고 5억원의 신고보상금을 지급하고, 금품?향응 수수 자에게는 최고 50배의 과태료를 부과해 불법 혼탁선거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경찰에 적극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김 현 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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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복숭아 현장 컨설팅순천시는 전국 최고의 명품 복숭아를 생산하기 위해 효율적 토양 관리 교육과 함께 복숭아나무 정지 전정 등 현장 컨설팅을 월등면에서 실시 했다. 28일, 농촌지도소 김혜령 실무자에 따르면 “이번 현장 컨설팅은 봄철 과원 관리 요령과 특히 탑푸르트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농가의 과수원 전 필지에 대한 토양을 분석 했다.”는 것. 이에 시비를 처방함으로써 과수원 양분의 효율적 투입 관리는 물론 품질을 높이기 위한 저비용, 고효율 농법이 가능한 친환경 토양관리 방법을 제시 했다. 이로 인해 올해 최고품질 탑푸르트 생산 시범단지 육성 사업으로 복숭아 면적 46ha에 총 사업비 8천 5백만원을 투입 농작업 생력화를 위한 승용 예취기, SS 기방제기, 당도향상을 위한 기반 시설 및 순천 복숭아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전시 판매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조정록 소장은 ‘지난 2009년부터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는 ‘탑푸르트 프로젝트’에 참여 최고의 복숭아 전문가 현장 컨설팅을 통해 토양관리, 수형개선, 결실관리 등 시기별 핵심 기술을 지원 받아 최고 품질의 복숭아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 순천 = 한 승 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