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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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위생업소 특 위생 점검순천시는 오는 13일부터 열리는 낙안민속문화축제가 친절하고 건강한 축제가 되도록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11일 김홍두 실무자는 “낙안읍성 주변 식품위생업소에 대해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무신고 영업행위, 요금표 게시여부, 위생모 착용,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는 것. 검검결과 경미한 사항을 위반한 경우에는 현장에서 시정조치와 함께 행정지도를 하고 영업자 준수사항 등 명백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 처분할 방침이다. 시는 관광지 주변 식품위생업소 운영자 및 종사자들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맞춤형 현지 방문 교육을 실시하는 등 위생교육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장 일 종 과장은 “이번 위생점검으로 축제를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보다 깨끗한 환경과 친절한 서비스로 전통문화와 남도의 음식을 맛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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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사업 참여자 취업 설명회순천시는 지난 6일 한국폴리텍V대학에서 자활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취업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순천시, 한국폴리텍V대학, 순천고용센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도원과 순천보일러협회 5개 기관에서 지원하여 자활사업 참여자에 대한 안전교육과 전문적인 기술 지원으로 안정된 직장을 알선해 주기 위해 열렸다. 한국폴리텍V대학의 프로그램 설명을 비롯 개설중인 10개 과목에 대한 참여 신청과 SPP중공업 및 순천보일러협회 취업을 희망하는 자활 참여자를 대상으로 상담을 실시했다. 또한, 순천고용센터에서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운영중인 취업패키지 프로그램 등을 설명하고 참여 희망자에 대한 상담 코너를 운영했다. 이에 대해 조홍귬 실무자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개인별 직업 훈련과 안정된 직장 알선을 통해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고 했다. 한편, 순천시는 지난 2월 순천시, 고용센터 등 5개 기관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일자리 지원을 위해 홀로서기 지원 협의체를 구성 운영해 오고 있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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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생태 안내인 20명 모집순천시는 글로벌 생태관광을 선도할 전문 해설인을 양성하기 위한 ‘순천만 갯벌 생태 안내인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6월 13일부터 7월 8일까지 전문 교수를 초청 순천만 생태해설을 위한 환경철학과 해설의 이론, 갯벌 생태자원 등에 대해 4주 71시간 교육한다. 교육생 모집은 오는 11일부터 31일까지 선착순 20명이며 순천시 및 전남동부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지원이 가능하고 수강료는 유료이다. 교육 수료는 80%이상 출석후 실기 및 필기시험을 통해 수료증을 교부하며 수료한 교육생은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및 순천만국제습지센터 등에서 국내외 탐방객을 맞아 품격높은 생태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해설인의 역할을 하게 된다. 갯벌생태안내인 교육과정은 국토해양부에서 갯벌생태안내인의 체계적인 양성 및 역량강화를통해 생태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순천시는 국토해양부로부터 인증 1호를 받아 지난해 3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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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취.창업 교실 수강생 모집순천시는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취?창업 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경력단절여성 임신·출산·육아와 가족구성원의 돌봄 등을 이유로 경제활동을 중단하였거 나 경제활동을 한 적이 없는 여성을 모집한다고 했다. 이번 과정은 영어정원해설사와 온라인 DIY 창업과정으로 31일까지 등본 1통과 증명사진 2장을 구비 순천여성인력개발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영어정원해설사 과정은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대비한 전문 영어 정원 해설사 양성 과정으로 6월 14일부터 9월 2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에 실시하며 본인부담금 5만원이다. 온라인 DIY 창업과정은 8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1주간 직접 만든 다양한 물품을 온라인을 통해 판매할 수 있도록 온라인 쇼핑몰에 대한 이해부터 이미지 제작과 물품 등록까지 교육하며 본인 부담금은 3만원이다. 특히, 기초수급, 모자가정에 우선 지원하고 본인부담은 면제된다. 이에 대해 채숙희 실무자 "이번 교육으로 경력단절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로 지역 사회의 발전과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성가족과(749-3451) 또는 순천여성인력개발센터(744-9704)로 문의하며된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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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도서관 어울마당 함께합시다.순천시는 오는 14일 조례호수공원에서 작은 도서관 어울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함께 여는 사람들의 소셜 네트워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작은 도서관의 상호 연계를 통해 주민들이 생활 환경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책 속에서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는 작은 도서관이 항상 가까이 있음을 알리는 행사이다. 프로그램은 미니 작은도서관과 도서관별 테마 전시로 전통문화, 책속의 캐릭터, 생태, 정원박람회, 건강, 책의 발달사 등 책과 연관된 다양한 자료 전시와 종이달 원화전 등이 열린다. 체험행사로는 꼭두 일러스트 작가와의 만남, 그림그리기, 잠꾸러기 부엉이, 나만의 티셔츠, 오프너 버튼 만들기, 책갈피 만들기 등 10여 가지의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또한, 43개 작은 도서관이 시민들과 함께하는 동화속 캐릭터 경연대회, 독서 골든벨, 책 나무에 책이름 달기, 꼭두 일러스트 작가와의 만남, 도서관 별 가족단위 줄넘기 대회도 열린다. 시 관계자는 걸어서 10분 이내 만날 수 있는 작은도서관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소중한 만남의 공간이 되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www.sclibrary.or.kr)나 도서관(749-4412)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순천에는 한옥글방, 풍덕글마루 등 43개의 다양하고 특성화된 작은 도서관이 있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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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1 낙안 민속문화 축제로선조들의 정취가 살아있는 낙안읍성 민속마을에서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제18회 낙안민속문화축제가 열린다. ‘세계문화유산 잠정등재, 아름다운 낙안읍성! 그곳에 어떤 일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통문화와 옛 사람들의 삶을 고스란히 느낄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특히, 낙안읍성 민속마을이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됨에 따라 잘 보존된 지역의 유무형 문화와 옛 생활 풍습을 재현하여 차별화된 전통 민속 문화 축제로 개최할 예정이다. 13일 국악한마당 공연을 시작으로 임경업군수 부임재현 행렬, 전통무예공연과 가야금 병창 공연, 낙안두레놀이가 첫날을 장식한다. 14일은 부부의 연을 맺은지 50년이 되는 노부부 3쌍으로 전통혼례식 금혼식이 열리며 퓨전 국악공연, 얼쑤공연, 삼설양굿 등이 열린다. 마지막날은 국악공연과 낙안두레놀이, 평양 예술단공연, 제4회 전국 가야금 병창 경연대회가 펼쳐진다. 체험행사로는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면서 즐길수 있도록 짚물공예, 길쌈시연, 천연염색, 전통 민속놀이, 큰줄다리기 등 마당 행사와 전시체험, 부대행사로 지역 특산품과 전통음식 판매도 마련돼 있다. 선조들의 멋과 풍류를 느낄수 있는 5월 낙안민속문화축제로 아름다운 추억 여행 떠나보자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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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 사찰 특별 경계근무순천소방서(서장 나윤환)는「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주요사찰에서 연등행사 등 다채로운 불교행사로 많은 불교 신자와 상춘객들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을 동원하는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관내 사찰, 암자 등 118개소가 산재해 있으며, 이중에는 59개소의 중요 문화재시설이 포함되어 있어 철저한 화재예방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사찰이 산중에 있어 화재발생시 산불로 이어질 위험을 안고 있다. 이에「부처님 오신날」을 대비해 지난 4월 22일부터 지역내 모든 사찰에 대한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관계자에게 화재예방 및 초기진화 등 대처요령 교육을 실시했다. 더욱이「부처님 오신날」당일 사찰 등 34개소에 대해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280여명이 순찰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송광사 등 주요 사찰 3개소에는 연등행사 종료시까지 소방차량 근접 배치하는 등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으로 있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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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 날 사랑의 카네이션순천시는 어버이날을 맞아 사랑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로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6일, 임수진 실무자는 “지난 4일과 6일 관내 노인복지시설을 방문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위문품을 전달했다.”는 것. 게다가 동부종합복지관에서는 복지관 직원들과 어린이집 아이들이 곱게 접은 카네이션을 교육실마다 방문 직접 달아드리고 점심에는 맛있는 떡을 나눠 드렸다. 또 노인 여가시설과 아동 보육시설이 함께 있는 동부종합복지관은 어르신들과 어린이들이 함께하는 종이접기 및 서예, 댄스 등 특별 프로그램 운영으로 소통하고 있다. 또한, 남제동 부녀회에서는 홀로사는 어르신 15명을 방문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떡을 전달하면서 안마와 말벗을 해드리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더욱이 남제동 부녀회의 사랑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는 매년 어버이날을 앞두고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이외에도 정신보건센터 회원들은 보건소를 방문한 민원인 200여 명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달아드리기를 실시했다. 이에 대해 유춘자 실무 과장은 “어르신들의 가슴에 사랑으로 꽃핀 카네이션이 5월을 더욱 따뜻하게 하고 있다며 모두가 행복한 어버이날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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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도서관 의미 커.....순천시는 오는 14일 조례호수공원에서 작은 도서관 어울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함께 여는 사람들의 소셜 네트워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작은 도서관의 상호 연계를 통해 주민들이 생활 환경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책 속에서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는 작은 도서관이 항상 가까이 있음을 알리는 행사이다. 프로그램은 미니 작은도서관과 도서관별 테마 전시로 전통문화, 책속의 캐릭터, 생태, 정원박람회, 건강, 책의 발달사 등 책과 연관된 다양한 자료 전시와 종이달 원화전 등이 열린다. 체험행사로는 꼭두 일러스트 작가와의 만남, 그림그리기, 잠꾸러기 부엉이, 나만의 티셔츠, 오프너 버튼 만들기, 책갈피 만들기 등 10여 가지의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또한, 43개 작은 도서관이 시민들과 함께하는 동화속 캐릭터 경연대회, 독서 골든벨, 책 나무에 책이름 달기, 꼭두 일러스트 작가와의 만남, 도서관 별 가족단위 줄넘기 대회도 열린다. 이에 대해 신춘우 시 관계자는 "걸어서 10분 이내 만날 수 있는 작은도서관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소중한 만남의 공간이 되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www.sclibrary.or.kr)나 도서관(749-4412)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순천에는 한옥글방, 풍덕글마루 등 43개의 다양하고 특성화된 작은 도서관이 있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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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타기 편해 졌어요순천시는 시내버스 이용 활성화와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해 구축 운영중인 버스 정보 시스템을 확대 설치한다. 6일 조중기 실무자에 따르면 “오는 10월까지 사업비 5억6000만원을 투입 도심 지역내 버스 이용객이 많은 버스 정류장 30개소에 버스 정보 안내기와 버스 차량내에 교통약자 이용 편의 시설로 정류장 위치 정보를 알려주는 문자 전광판을 전 차량에 설치할 계획이다.”는 것. 또한, 공영자전거인 온누리 이용자가 급속하게 늘어남에 따라 좀 더 쉽고 편안하게 공영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버스 정보 안내기에 온누리 자전거의 터미널 위치, 대여 및 반납 가능 대수를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순천시는 도심 및 읍면지역 주요 버스 정류소 106개소에 버스 정보 안내기를 설치 운영중에 있으며 특히 인터넷, 모바일, 스마트폰, SMS서비스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시민들에게 실시간 버스 운행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한 승 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