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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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객 안전사고 제로화 다짐순천소방서(서장 나윤환)는 1일 구례 병방유원지에서 서장, 구례군 관계자, 의용소방대원, 대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수상구조대 발대 행사를 갖고 여름철 피서객 안전사고 제로화를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원봉사자 선서, 현판식을 비롯해 고무보트, 구명환, 잠수장비세트, 응급처치 의약품 등 수난구조장비 전시회, 수난사고 인명구조 및 심폐소생술 시연이 있었다. 119수상구조대는 이달부터 2개월간 전문 구조?구급대원, 대학생 등으로 근무조를 편성하고 고무보트, 구명환, 잠수장비세트, 응급처치 의약품 등 수난구조장비를 갖춰 취약시간대 예방순찰활동과 안전계도 활동 등 각종 수난사고 예방 및 유사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인명구조구급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이에 소방서 관계자는 “여름철 물놀이 사고의 주요원인은 과시성 수영이나 음주 후 수영, 안전장구 미착용 등 안전 부주의가 대부분이라며 주민 스스로 안전의식을 높이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문병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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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 승용차 불...2,300만원 피해30일 밤 9시께 순천시 청소리에 있는 도로에서 51살 최 모 씨가 몰던 외제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이에 경찰에 따르면 “이 불로 승용차 내부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2,3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는 것.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 중 승용차 뒷쪽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최 씨 말을 토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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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 지자체 공무원 지식재산권 교육순천광양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는 1일, 에코그라드호텔(에코베이홀)에서 호남권 지자체 공무원 지식재산권 교육’을 실시한다. 특허청과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라북도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호남권 5개의 지역지식재산센터(군산, 광주, 순천, 전남, 전북 지식재산센터)가 합동으로 주관 한다. 이번 교육은 특허법인 세하 박형근 변리사의 지식재산 기초교육을 시작으로 7월 중순부터 시행되는 지식재산기본법 제정의 의미와 지자체의 역할 그리고 순천시의 브랜드 마케팅 우수사례‘국제정원박람회’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의 교육은 광주광역시청 外 5개 구청과 전라남도청 外 22개 시군, 전라북도 外 14개 시군에서 교육을 희망하는 지재권 담당자들의 신청을 받아 이루어지는 것으로 호남권 지식재산센터에서는 지식재산권 전담부서가 부족한 기초지자체 지역의 지식재산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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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 유가족 초청 위로강춘석 순천보훈지청장은 30일, 가곡동에 소재한 동부웨딩홀에서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순천시지회(회장 정정길), 대한민국 전몰군경유족회 순천시 지회(회장 권귀안),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 순천시지회(회장 탁경숙) 등 순천 보훈3단체에서 주관한 순천시 보훈가족 위안잔치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개최된 행사에는 호국 보훈의 달 더욱 바쁘신 정영표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전라남도 지부장, 오철수 대한민국 전몰군경유족회 전라남도 지부장과 김유옥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 전라남도지부장, 김정수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곡성군 지회장, 2013년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개최 준비에 여념이 없는 노관규 순천시장을 비롯한 귀빈들과 보훈가족 등 약 300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에 강 지청장은 축사에서, “호국 보훈의 달 마지막 날에 나라사랑을 몸과 마음으로 실천한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보훈가족에 대해 무한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위로연을 통해 보훈가족의 공헌과 희생을 상기하고, 일반 국민들이 올바로 계승해 국가보훈과 호국안보에 대한 투철한 국가관이 확립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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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청소년, 서삼릉으로 모여라!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강영중, 대교그룹 회장)과 고양시(고양시장 최성)는 서삼릉청소년야영장에서 16일부터 1박 2일간 다문화캠프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함께 가자! Go Together’란 주제로 펼쳐진다. 고양시의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이 모여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함과 동시에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자긍심을 갖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으며, 10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열린다. ‘가족사랑 이웃사랑 캠프’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문화체험과 색다른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이웃과 하나 되는 시간을 제공한다. 활쏘기(한국), 유령권투(미국), 라리까유(인도네시아), 다루마오토시(일본) 등 세계의 전통 놀이를 체험하고, 청소년 리더십 전문가 강의를 통해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갖고 훌륭한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한국스카우트연맹과 고양시의 지원으로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7월 8일까지 참여 신청을 받아 대상자를 선정한다. 고양시 관내에 거주하며, 초등학교 4~6학년에 재학 중인 다문화가정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스카우트연맹 중앙훈련원 홈페이지(http://scoutcenter.scout.or.kr)를 참고하면 된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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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친환경 벌채 사업 추진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국내산 목재 공급 확대로 안정적인 목재 수급 및 산업 원자재 부족난 해소를 위해 친환경 벌채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오는 16일, 광양시 옥곡면과 순천시 주암면 지역에서 현장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학계 및 전문가 그리고 지역주민과 환경단체 등 각계 각층 주요 인사 50여 명을 초청. 친환경 벌채를 통한 국내산 목재 공급의 중요성과 친환경 벌채 방법, 경제림 조성 사업 등 숲의 경영목표 설정에 대해 중점 토론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에 현재 국내 목재 자급률이 15% 대로 저조하고 특히 하절기(6~8월)에는 원자재 부족난이 더욱 심각한 실정이라고 말하면서 펄프·보드 및 합판용 등 산업 용재와 건축 제재목 등을 적기에 공급하기 위하여 목재 생산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김백수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올해 13천㎥의 목재 공급량 중 6월말이전 60%이상을 공급 할 계획이고, 과거 민둥산을 만드는 벌채방식에서 일정량의 큰 나무를 곳곳에 세워두는 친환경 벌채 사업으로 전환해 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했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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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순천점 아름다운 후원이마트 순천점(이재범 점장)은 최근 우선돌봄 차상위 가구 6세대에 가전제품을 후원 주위의 미담이 되고 있다. 이마트에서는 점장과 직원들이 대상 가구를 방문하고 직접 냉장고, 세탁기를 배달 설치했다. 특히, 이번 가전제품을 지원받은 세대는 기초생활수급에서 탈락한 우선돌봄 차상위 가구로 여름철에 꼭 필요한 세탁기, 냉장고를 지원받게 돼 기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마트 순천점은 지난 2월 12일 ‘이마트 희망나눔 봉사단’을 결성하고 전 사원을 ‘희망 나누미’로 지정 저소득층을 위한 생필품, 가전제품 등을 후원해 오고 있다. 오는 7월에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활동과 필요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심일섭 과장은 “더운 여름날 무더위를 싹 씻겨주는 밝은 소식에 잠시 더위가 물러났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사랑이 행복 바이러스가 되어 퍼져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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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빗길!! 교통사고순천소방서(서장 나윤환)은 27일 밤 10께 구례 토지면 인근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저녁 많은 비가 내리지 않았지만 지속적인 비가 내리면서 도로 노면이 젖어있는 상태로 커브길 에서 서행 하지 않고 차량운행 주차되어 있는 차량과 추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 했다는 것. 이에 순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사고에서 운전자와 동승자를 포함한 3명이 사고 직후 차량에서 미쳐 빠져나오지 못 하고 있는 상황에서 신속하게 출동한 순천소방서 산악구조대 구조대원들에게 모두 안전하게 구조되었다.”고 했다. < 순천소방서 서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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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방파제 테트라포트 조심여름 휴가철이 되면 피서지로 가장 많이 찾는 장소중 하나가 바닷가가 아닌가 싶다. 들뜬 마음으로 찾아간 바닷가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기 보다는 사고를 접하는 경우가 있다 그중에 하나가 방파제 테트라포트 에서 추락하는 사고이다 바닷가의 방파제 역할을 하는 테트라포트는 크기에 따라 적게는 5톤~100여 톤에 이르는 거대한 4개의 뿔모양의 구조물이다. 부딧치는 파도를 분산시키기 위해 표면이 아주 매끄럽게 처리되어 매우 미끄럽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바닷가를 찾아 방파제에 가면 으레히 테트라포트에 올라가 바다를 향해 팔을 버리고 바닷바람을 쐬는가하면 기념 사진촬영을 위해 위험한 모서리부분까지 가는 경우도 있다 또한 낚시를 하거나, 음주를 하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다. 만에 하나 균형을 잃고 아래로 추락 했을시 바로 곁에서 같이 있던 사람이 직접 목격하지 못한다면 추락자는 뇌진탕이나, 물에빠져서 자신의 생명을 담보 할 수 없는 매우 위험한 상황이 발생 할 수도 있다 이러한 사고를 사전에 방지 하려면 그위험성을 알고 조심하지 않으면 안된다 올여름 피서지에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이러한 사고로 출동하는 사례가 없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순천소방서 왕조119안전 센터장 안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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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기강 확립 청렴 특별교육강춘석 순천보훈지청장은 28일,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깨끗하고 신뢰받는 공직 사회 조성을 위한 의미 있는 ‘하절기 공직기강 확립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 지청장은 “각 부처 공무원들이 참석한 연찬회에서 업무관계자로부터 향응을 수수하는 등 사회 전반에 공직 사회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주고 있다.”고 했다. 또 “우리 국가보훈처 공무원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시거나 희생하신 보훈가족을 주 민원으로 하는 숭고한 국가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우리 지청 직원들은 이 점을 한 번 더 생각해 무더운 여름 날씨에 해이해지기 쉬운 공무원의 품위 유지에 각별히 신경을 써 달라!”고 당부했다. < 한 승 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