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뉴스목록
-
주민자치, 전국 ‘최우수’순천시 주민자치가 전국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6일 양효정 실무자에 따르면 “2011년 전국 주민자치 박람회 우수사례 공모에서 순천시가 제도 정책분야 최우수상을, 풍덕동이 우수상, 왕조1동이 장려상을 휩쓸어 주목을 받고 있다.”는 것. 2011 주민자치 우수사례 공모는 전국 주민자치센터와 지방자치센터를 대상으로 (사)열린사회시민연합과 행정안전부가 주관 5개분야에 대해 공모를 실시 서류심사와 인터뷰 절차를 통해 결정했다. 순천시는 그동안 지역 사회를 함께 만들어가는 주체로서 다양한 지역 리더를 발굴 육성하기 위한 교육과 자원 그리고 마을만들기와 커뮤니티비즈니스를 연계 지속적인 지원 시스템을 갖춰가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풍덕동 주민자치센터는 다양한 자원간의 연계를 통해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한솥밥 공동체 활동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왕조1동 주민자치센터는 신도심 지역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조례호수공원 주변 마을만들기 사업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아 장려상에 선정되었다. 이에 대해 조용민 과장은 “지속적으로 주민들의 자치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과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한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자치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민과 과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 협력시스템을 만들어 가기 위해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수상은 오는 29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중앙도서관 3층 르네상스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한승하 기자 >
-
한전 순천지점 광양서 나눔 봉사6일, 한전 순천지점은 폭우로 마을 뒷산이 산사태 위험에 처해 일부 주민이 대피생활을 하고 있는 황전면 죽내리 마을에서 전기설비 교체·점검 등의 봉사활동을 벌여 칭송이 자자하다. 이날 한전은 이재민 3가구 등 마을 전체 45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설비 점검과 함께 누전차단기, 전등, 마을 가로등 교체작업을 벌였다. 게다가 지난 7월 산사태 위험 발생 당시에도 긴급 전기설비 점검과 함께 주민들에게 김치,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와 관련 한전 광양지점도 지난 1-2일 태풍 무이파로 피해가 심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광양시 진상면 어치리 마을에서 무상 전기설비 보수와 점검 등의 봉사활동을 벌여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고 있다. < 한승하 기자 >
-
순천삼산중 정구부 전국대회 우승 쾌거순천 삼산중학교(교장 김선곤) 정구부가 2011년도 전국중고등학교 추계연맹전 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31일부터 5일까지 한국교원대학교에서 전국 중·고등학교 17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순천삼산중학교는 총 10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단체전우승, 개인복식 우승(3학년 최정진, 유원채), 개인복식 준우승(3학년 황규남, 2학년 윤지환), 개인단식 3위(3학년 유원채)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평소 팀을 이끌고 학생을 지도한 신용호 감독교사는 "더운 여름날에도 쉬지 않고 연습을 꾸준히 해온 결과가 우승으로 나타났다고 생각하며, 선수들과 코치, 그리고 평소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학교당국, 순천교육지원청과 전라남도교육청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순천삼산중학교 정구부는 지난 5월에 진주에서 개최된 제4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 한승하 기자 >
-
'행복24시 정겨운 순천사람들' 사랑 싣고 4년째어르신들의 기다림과 웃음을 싣고 신나게 달려온 효도차량 '행복24시 정겨운 순천사람들'이 6일 낙안면 교촌마을회관에서 출범 4주년 행사를 가졌다. 이번 4주년 행사는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풍물놀이 한마당과 어린이 재롱잔치로 출범 4주년을 알리고 기념식으로 행복24시 정겨운 순천사람들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행복24시팀과 한국전기안전공사동부지사 등 16개 단체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하여 전기, 가스 보일러 안전점검, 돋보기 제작, 이미용, 도배, 장수사진, 농기계수리, 자동차 수리 점검 등 일상 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다양하게 실시했다. 그동안 순천시는 농촌지역 고령화로 인한 질병 및 노후 불안 요인을 해소하기 위해 노인돌보미 바우처 사업 및 독거노인 생활지도사 파견, 결식노인을 위한 식사배달 사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실시해 왔다. 시는 더 나아가 2007년 9월 전국 최초로 차량을 이용 교통이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의료나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어르신들을 직접 봉사자와 함께 찾아가 손과 발이 되어주는 의료, 생활, 복지 통합 서비스인 행복24시 정겨운 순천사람들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효도차량으로 달려온 4년 행복24시 정겨운 순천사람들은 그동안 농어촌 오벽지 마을을 1천500여 회 방문하여 22만 주민들에게 진료, 생활 서비스를 펼쳐왔다. 특히, 행복24시 정겨운 순천사람들은 민,관,학 1천5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이미용, 장수사진, 전기점검, 물리치료 등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거동 불편자 가정을 직접 방문 청소, 빨래 뿐만 아니라 농사일로 피곤에 지친 주민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등 자녀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자녀들이 대부분 외지에 나가 있거나 바뻐서 보살피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행정에서 자녀들을 대신 어르신들이 필요한 곳이면 어느곳이든 행복24시 정겨운 순천사람들 차량으로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24시 정겨운 순천사람들은 지난해 12월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창조지역사업’으로 선정되어 3년간 1억6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 한승하 기자 >
-
김선동 순천정원박람회 예산 70억원 확보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준비를 위한 내년 예산 109억원 가운데 70억원이 확보됐다. 6일 김선동(민주노동당·순천) 의원에 따르면 그동안 정원박람회 예산은 2차 심의까지 탈락 하는 등 예산확보에 어려움이 많았다. 김 의원은 이에 따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류성걸 제2차관, 김동연 예산실장 등을 면담하고 정원박람회 예산에 대한 기재부의 협조를 부탁했다. 또 같은 당 이정희(기획재정위원회)대표도 박 장관에게 협조를 구했으며, 한나라당 이정현 의원과 한나라당 김선동 의원의 힘을 보태기도 했다. 순천시도 기획재정부와 국회 등을 통해 사업의 당위성을 알리고 관계기관에 정원박람회 예산반영을 꾸준히 설득하기도 했다. 이같은 노력이 결실이 돼 3차 심의가 진행되던 4일과 5일 이틀간 심의 끝에 기재부는 순천시가 요청한 109억 원 중 당초 약속한 20억원에서 50억원을 더 반영한 70억원 지원을 확정했다. 한편 정원박람회 조성사업비는 총 477억원으로 이번 국비 70억원과 그동안 지원된 국비 40억원을 포함해 110억원이 확보됐다. 또 도비 90억원 등 나머지 사업비도 순조롭게 확보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한승하 기자 >
-
여수웅천 택지개발사업지구 발굴 문화재 이전 복원여수시는 5일, 웅천지구 택지개발사업 추진과정에서 발굴된 매장문화재를 웅천 예울마루가 있는 망마문화예술공원으로 이전.복원하기로 했다. 이번에 이전.복원되는 매장문화재는 지난 2004년 3월부터 올해 1월까지 문화재 지도위원회의 시굴조사를 통해 발굴 필요성이 제기됐고 (재)동북아지석묘 연구소가 조사에 나섰다. 이에 따라 청동기시대 지석묘 10기, 석곽(석관) 20기, 청동기 및 삼국시대 주거지 등이 발굴됐으며 석검, 석축, 토기류 등 77점의 유물이 출토됐으며 앞서 발굴된 미평동, 평여동 등과 함께 선사시대 생활상을 재확인 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발굴된 유적중 상태가 양호하고 복원가치가 있는 지석묘 3기, 석곽(석관) 9기, 삼국시대 토광묘 1기를 다음달까지 이전.복원해 교육.홍보용 등 학술 연구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전.복원이 완료될 경우 웅천지구 택지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GS칼텍스에서 조성중인 예울마루, 망마문화예술공원이 역사문화의 특별한 교육공간의 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여수=김현주기자 >
-
부도덕한 복지부 산하기관들보건복지부 산하기관들의 부도덕성이 도를 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주승용 국회의원(여수을. 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의장)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보건복지인력개발원, 국제보건의료재단이 출장여비와 가족수당, 시간외수당 등 각종 수당, 그리고 기관운영판공비, 사업개발비 등을 부정적으로 수령하다 보건복지부 감사에 적발됐다”고 했다. 게다가 “이들 공공기관들이 규모가 큰 주요기관이 아닌 상대적으로 작은 기관이라는 점을 악용해 부도덕하게 예산을 착복했다”고 지적했다. 또 주 의원은 보건복지부가 이들 기관들에 대해 올해 3월과 5월, 그리고 작년 5월에 정기감사를 실시한 결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경우 출장을 갔다며 출장비를 받은 14명이 출장을 가지 않고 사무실에서 시간외 근무를 해서 시간외 수당을 받았다고 했다. 또한 토?일요일 및 휴가?명절 기간 중에 고향인 강원도 강릉시에서 15차례에 874,400원을 사용한 뒤 사업개발활동비 명목으로 ‘○○○○우수제품업무협의’ 등으로 기재해 청구하는 등 총 36회 1,379,070원의 사업개발활동비를 부당하게 집행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진흥원 법인카드를 고향인 강원도 강릉에 있는 친정 어머니에게 맡기고 임의로 사용하도록 한 사실까지 적발되었다. 특히 이 직원은 경징계인 ‘견책’이라는 솜방망이 징계를 받고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업무를 계속하고 있어 진흥원의 제 식구 감싸기가 도를 넘었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됐다. 또한 ‘11. 3월 현재 가족수당을 지급받고 있는 148명의 직원에 대하여 주민등록등본 및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제출받아 가족수당 적정 지급 여부를 확인한 결과, 부모 등 직계존속인 부양가족이 주민등록표상 세대를 같이 하지 않는데도 가족수당을 지급하거나, 배우자와 법적으로 이혼한 후에도 가족수당을 지급하였고, 직계비속이 만 20세에 도달해 가족수당 지급을 중지하여야 하는데도 계속 가족수당을 지급하는 등, ‘09. 1월부터 ’11년 2월까지 25명의 직원에게 총 8,574,000원의 가족수당을 부당하게 지급한 것도 적발되었다. 그리고 진흥원은 직원인 아닌 자문위원들에게도 부당이득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자체「예산집행과목 및 집행기준」에 각종 자문회의에 참석하는 자에게 지급하는 수당은 200,000원을 초과해 지급할 수 없도록 규정해 놓고도, 당초 계획보다 회의시간이 더 소요되었거나, 참석자가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 또는 대학병원 임상교수라는 이유 등으로 ‘한국의료홍보기술 신경외과분야 일반 공모서 검토 관련 자문회의’ 등 12건의 자문회의 참석자(58명)에게 총 6,700,000원의 자문회의 참석수당을 과다하게 지급하다 적발되기도 했다. 보건복지인력개발원의 경우도 부도덕한 사례는 진흥원과 유사하다. 가족수당의 경우 2008. 1월 이후 총 6명의 직원에게 부모 등 부양가족과 주민등록표상 세대를 같이하지 않는데도 8,730,000원의 가족수당을 지급하는 등 총 1천만원이 넘는 금액을 부당하게 지급하다 적발됐다. 또한 보수규정 등에 지급근거가 없는데도 책임교수에게 “특정업무비”를 월 200,000원씩 지급하겠다는 내용으로 원장의 내부결재를 받은 후, 2007. 9월부터 2008. 8월까지(2008. 9월 책임교수제 폐지) 12개월 동안 분야별 책임교수 4명에게 총 8,427,000원의 특정업무비를 월정액으로 지급했고, 직책수당을 지급받고 있는 부장(3급) 및 지역센터장(3급 또는 4급)은 시간외수당을 지급할 수 없는데도 2008년도 이후 총 1억2천만여원의 시간외 근무수당을 지급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개발원은 퇴직금 산정 기간을 부풀려 2008년 이후 총 25명의 퇴직자에게 2천6백여만원을 더 지급하고, 특근 사실여부도 확인하지 않고 증빙자료도 없이 2009년도부터 식대 총 796건, 1,300만여원을 부당하게 지급하다 적발됐다. 국제보건의료재단도 부도덕하기는 마찬가지였다. 사용내역에 대한 영수증이나 지출 증빙서류가 전혀 없어 예산의 목적대로 정당하게 사용되었는지 확인할 수 없는 기관운영비 1,300만원을 부당하게 집행했고, 법인카드를 2007. 1월부터 2010. 4월까지의 기간 동안 4명이 35회에 걸쳐 총 13,704,410원을 초과 집행하거나 사용이 금지된 단란주점에서도 사용하기도 했다. 또한 의료재단도 마찬가지로 시간외수당, 가족수당의 부정 지급이 있었다. 이에 대해 주승용 의원은 “이러한 납득할 수 없는 부정이 발생하는 것은 이러한 공공기관은 상시적으로 국회나 정부의 감사를 받지도 않고, 언론이나 국민들의 주목을 받지 않기 때문”이라고 지적하면서 “이러한 부정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 보건복지부뿐만 아니라 정부 각 부처 산하의 주목받지 않는 공공기관에 대해 해당 부처가 매년 철저하게 감사를 해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한승하 기자 >
-
의용소방대 추석 사랑나누기 행사 펼쳐순천소방서(서장 나윤환) 소속 순천시 전문의용소방대(대장 송영웅)에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결손가정 등을 대상으로 한가위 사랑나누기 행사를 펼쳤다. 3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송영웅 대장을 비롯한 15명의 대원들은 노인요양보호시설인 별량면 소재 섬돌요양원을 방문 대원들의 정성으로 준비한 약 50만원 상당의 노인 편의용품을 전달 했다. 또 시설 내 환경정리 및 점심식사 보조 등 봉사활동을 실시한 후, 이어서 상사면, 가곡동 등 위탁가정 및 결손가정 11세대를 방문, 세대별 백미 10㎏ 2포, 과일 및 라면 1상자 등을 전달하며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 들을 격려했다. 순천시 전문의용소방대는 대형 재난사고 등에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활동을 자문하기 위해 소방, 전기, 의료, 법률 등 사회 각계 분야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의용소방조직으로 지난 2010년 1월 발대 이후 지역사회 재난안전 관리는 물론 대민 생활봉사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꾸준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송영웅 순천시전문의용소방대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대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정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으로 전문의용소방대의 역할을 증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한승하 기자 >
-
‘굿모닝! 해피데이’ 참신하네!순천시는 매주 월요일 아침 출근시간에 활기찬 한 주를 시작하는 ‘굿모닝! 해피데이’를 운영해 화재다. 5일 총무과부터 시작한 ‘굿모닝! 해피데이’는 ‘반갑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행복한 하루되십시오’ 등 상호 인사를 통해 상쾌한 하루를 시작하고 상호간 소통을 넓히고 있다. 이날 아침 상호 인사와 함께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대중교통은 우리 사회를 살찌우게 하고 자전거는 자신에게 건강을 줍니다’라는 팜프렛을 나누어 주면서 공무원부터 솔선하여 대중교통이나 자전거 이용을 다짐하자는 캠페인도 실시했다. 이날 아침 출근길에 따뜻한 인사와 함께 장미꽃을 받은 직원들은 쑥스러웠지만 한 주간이 더욱 즐거울 것 같다면서 앞으로 지속적으로 실시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대해 강진숙 실무자는시 “건강하고 활기찬 직장은 시민들에게 고품질 행정서비스로 직결된다고 보고 활기찬 일과를 맞이하기 위해 출근시간에 부서별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여 캠페인을 실시하고 시민에 대한 시정 홍보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굿모닝!해피데이는 직원 540여 명이 매주 윤번제로 월요일 아침 8시부터 30분간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아침 인사를 주고 받음으로써 활기찬 직장,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행정의 시작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 한승하 기자 >
-
추석절 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순천소방서(서장 나윤환)는「추석절 대비 소방안전대책」일환으로 관내 화재위험성이 높은 대형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특별소방검사를 실시 한다. 게다가 “비상구 폐쇄, 복도?계단 등 피난통로 장애물 설치행위 단속, 소방시설 유지관리상태 및 자체 방화안전관리 상태 등을 중점 점검 한다. 아울러 추석절을 맞이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재래시장, 버스터미널, 영화상영관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해 사전 예방활동 및 관계자에 대한 국민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에 대해 저전119안전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 및 안전교육을 통한 안전의식 고취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 한승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