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소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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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원박람회 신뢰성 빨간 불< 전국매일 = 한 승 하 기자 > 최근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추진단에 대한 전남 순천시 의회 사무감사에서 국비 확보에 대한 문제점을 비롯해 들쑥날쑥한 사업비 잦은 변동 등 신뢰성을 지적 했다. 실 예로 김 석(순천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의원은 “2011년 시가 국비확보를 위해 산림청에 102억원을 신청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산림청에서는 기재부에 65억원을 신청했고 기재부는 20억원만 반영한 상황으로 보아 국비확보에 대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반증 해 주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김석 의원은 “정원박람회 성공을 위해서는 시비 부담 율을 최대한 줄이고, 시가 당초 계획 했던 대로 국비확보가 관건이라.”는 주장이다. . 이에 대해 순천시에서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1년에 102억의 국비가 확보가 되어야 정원박람회 사업 추진을 정상적으로 추진할 수 있다.”고 했다. 게다가 김 의원은 “정원박람회 기본계획 타당성 조사 연구 용역을 비롯해 국제행사 신청은 물론 지방재정투융자 심사까지 모든 예산 금액이 들쑥날쑥 사업비 잦은 변동 내용”을 지적했다. 이에 그 동안 들쑥날쑥 한 사업비 잦은 변동 내용을 상기해 보면, 2008년 5월 행사기본계획 당시 2,425억원에서 2008년 12월 개최 타당성 조사연구 용역 결과 1,581억원으로 밝힌바 있다. 또 2009년 4월 정부 국제행사 승인 신청 때는 966억원으로 신청 했고, 2009년 10월 지방재정투융자 심사 승인 시는 1,248억원으로 또 다시 변동 됐다. 이 같은 잦은 변동 끝에 현재는 1,055억원이라고 대내외 적으로 밝히 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정원박람회 관련 홍보비를 비롯해 행사비, 인건비, 신규 사업 등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실제 사업비는 또 다시 변동 될 우려가 높다는 것이다. 이 같은 사실에 시민들은 “2013순천만정원원박람회”에 대한 신뢰성과 믿음이 점차 흐려지고 있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반면 시 관계자 입장은 “국비 확보는 노 시장을 중심으로 최선을 다 하고 있고, 사업비 잦은 변동 문제는 실시 설계가 완료되면 앞으로 변동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시민들은 “순천시의 대표 기관인 순천시가 일개 가정집 회계도 아니고, 신뢰성과 가장 큰 믿음 주어야 할 순천시가 이렇게 사업비 잦은 변동을 한 현실을 믿을 수가 없다.”는 여론이다. 아무튼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서는 국비 확보는 당연한 일이고, 사업비 잦은 변동 등 문제점들을 바로 잡아 시민들의 열화와 같은 호응을 얻어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 전국매일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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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순천시 각종 기관상 휩쓸다...“상복”이 넘친 순천 최근 전남 순천시가 지구촌을 넘어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상을 비롯해 대통령 표창 등 크고 작은 표창장을 휩쓸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 달 8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2010 리브컴 어워드(UN환경계획 공식공인기관)에서 도시상중 D급(인구 15만 초과~40만명 이하)부문에서 미국 마이애미비치에 이어 은상을 순천시가 차지하면서 시작 됐다 할 것이다. 생태 생활환경이 심사 기준인 이상의 수상은 시민들로 하여금 자부심을 가지게 한 계기가 되었고 이는 그 동안 세계5대연안습지 순천만 보전과 생태 복원 등 대한민국 최초로 녹색박람회인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유치 등이 높게 평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는 것이다. 게다가 지난달 29일 또다시 노관규 순천시장이 올해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 대상에 뽑혔다는 사실에 시민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고 있다. 이 같은 뜨거운 열기에 힘 입어, 순천시 교통과에 근무하는 조중기씨(53)도 행정안전부와 중앙일보가 주관하는 '제34회 청백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본 상을 받았다 특히 순천시가 2010년도 민원행정 분야 정부합동 기관평가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는 것이다. 이는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232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정부업무평가기본법 및 민원사무처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민원처리의 적절성, 민원제도, 개선실적, 민원서비스 개선도 등 지자체 합동평가 시스템에 의한 통합평가에 큰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허가민원과 최금심 주무관도 지난달 2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민원공무원의 날’ 기념식에서 민원유공 대통령 표창까지 수상 했다. 참으로 자랑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 같은 결과물에 자만 심보다는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들을 위한 행정 서비스로 이어지기를 시민들은 기대하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이 뿐만이 아니다 장숙희 순천시 자원봉사센터 소장 역시, 대구EXCO에서 열린 “제5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2010 전국자원봉사 대회”에서 자원봉사 유공자로 “국민포장”을 수상 했다. 더욱 자랑스러운 일은 건강증진과는 암 관리 우수기관 선정 포상금 이백만원과 허가민원과의 민원행정 정부 합동평가 대통령상 표창 포상금 백만원을 ‘순천시 인재육성 장학 사업에 기부 했다는 사실이다. 이에 대해 시민들은 “생태수도 순천”이라는 전략은 지구촌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다 같이 통했다는 결과물이 아닌가 싶다는 여론이다. 아무튼 상복에 취해 즐거운 행복도 중요하다. 그러나 더더욱 중요한 것은 평정심을 잃지 않고 리더의 눈치를 살피는 것 보다는 민초를 위한 일괄성과 자발적인 행정 서비스를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현재 순천시는 글로벌 생태환경문화도시의 선구적 도시건설의 중점에 와있는 시점이다. 이 프로젝트의 성공여부는 섣부른 결과예측으로 전후없는 과감한 행정실천력에 있는 것 만이 아닌 진실과 냉철한 신념을 바탕으로 꼼꼼한 행정만이 멋진 결실을 맺을 것이다. < 순천 = 김 민 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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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300만 그루 나무심기” 유명무실< 전국매일 한 승하 기자 > 전남 순천시가 민선4기 시작과 동시에 태산이라도 옮겨 놓을 듯, “300만 그루 나무 심기” 운동을 강력하게 추진 했었다. 그러나 3백만 그루 나무 심기 운동은 ‘한 여름 삼배 바지에 방귀새듯’ 유명무실 해지고 말았다는 지적이다. 이를 지켜본 시민들은 “바람처럼 슬그머니 날아가 버린 300만 그루 나무 심기 운동 자체가 기획에서부터 허구 명랑한 시책 이였다.”는 여론이다. 이는 시민들을 “바보로 취급 했다. 아니, 철저하게 무시하는 처사가 아니냐.”고 묻고 있다. 이와 같은 허구 명랑한 시책을 공수표처럼, 쉽게 기획을 했다가 쉽게 잊어버린 책임자 처벌이 없기 때문에, 선량한 시민들만 잘못된 시정에 휘말리고 있다는 여론이다. 이제는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모든 시책마다 기획에서부터 “정책 실명제”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여론이 탄력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게다가 모든 시책들마다 무성의한 관리 감독은 물론 기획 등 실패에 따른 책임자 처벌이 뒤따라야, 두 번 다시 3백만 그루 나무 심기와 같은 실책은 없을 것이다. 특히 책임자 처벌을 말로만 하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고로 실패에 따른 책임자 처벌에 대한 응징으로, 구상권까지 청구해야 한다는 여론이 탄력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관련 2013순천만정원박람회의 경우도, 시민들은 물론 지방 정치권에도 국비 확보 등 사후 관리 문제 등을 놓고, 성공 여부에 대한 염려가 증폭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정원박람회가 “300만 그루 나무 심기”와 같이 구렁이 담 넘어가 듯, 실패로 이어질 경우 누가 책임질 것인가? 이로 인한 대다수 시민들은 “염려하지 않을 수 없다.”는 반응과 더불어, “실패를 대비한 안전 장치가 절실이 요구되고 있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반면 시 입장에서야 “300만 그루 나무 심기는 계속 진행 중이다. 또는 정원박람회가 같은 맥락이 아니냐.”고 반문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300만 그루 나무 심기 시책은 민선 4기 때 이미 실패작으로 끝난 지 오래고, 정원박람회의 경우도 성공 여부를 앞으로 지켜봐야 할 대목이다. 아무튼 300만 그루 나무 심기와 같이 실패작으로 끝난 시책과 또는 그에 따른 혈세 낭비 등의 책임 소지를 누가 책임질 것인가? 이제는 성숙된 시민의식과 더불어 순천시의 선진 행정으로 결론을 내려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 전국매일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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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도시 이미지 추락한 순천그 동안 전남 순천시가 전국에 교육도시로 널리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최근 순천시 교육지원청이 폭행를 비롯해 보험 사기 등의 범죄를 저지른 교사를 솜방망이 징계한 것으로 드러나 제 식구 감싸기라는 비난과 함께 교육도시의 이미지마져 실추시켰다는 여론이다. 실제로 순천시 교육지원청이 전라남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면, 지난 2008년부터 3년 동안 모두 23명의 교직원을 징계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범죄 유형별로 살펴보면, 쌀 직불금 부당 수령이 10건으로 가장 많고, 음주운전이 3건, 급식비 횡령과 평가지 유출 등 보험 사기와 경찰 폭행도 있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순천교육지원청은 해당 교직원에 대한 징계가 솜방망이에 불가 한데다 너무나 관대한 처벌이라는 여론이 일고 있다. 게다가 지난 2009년 쌀 직불금으로 부당이득을 취한 교직원들은 불문 경고에만 그쳤다는 것이다. 심지어는 2008년 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혈중 알코올 농도로 음주 교통사고를 낸 모 초등학교 A교사의 경우도 경징계 중 가장 낮은 견책을 받았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징계가 솜방망이에 그치자 A모씨는 1년 뒤에 다시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적발됨에 따라 교육지원청은 그제서야 1개월 정직 처분을 내렸다는 것이다. 특히 교내 정기고사 평가지를 유출해 적발된 교사는 물론 보험 사기에 가담한 교사와 경찰을 폭행한 교사 등 3명도 모두 견책 처분에 그쳐 시민들로부터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 처럼 범죄 행위 교사에 대한 순천교육지원청의 징계가 노골적인 제식구 감싸기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여론이 학산 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로 인해 순천교육지원청의 범죄 행위 교사가 다른 교육청에 비해 월등히 많은 원인 중 하나가 되고 있다는 사실을 반증해주고 있다 할 것이다. 반면 교육지원청 입장에서야 “자라나는 학생들이나 시민들 앞에 교육적인 측면에서 어쩔 수 없었다.”고 반문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교육도시의 명성을 지키기 위해서는 범죄 행위 교사들을 일벌백계로 다스려야 교육도시 순천시의 이미지를 지킬 수 있다는 현실을 망각해서는 안될 것이다. 아무튼 그 동안 전남 순천시가 교육도시로 널리 알려진 명성을 지키기 위해서는 징계의 고통은 잠시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멀리 보는 안목으로 일벌백계로 다스려야만 한다는 사실을 명심햐야 할 것이다. < 순천 = 한 승 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