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소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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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정신계승 화합 단결지금으로부터 32년 전 5월, 12?12 사태로 권력을 잡은 신군부세력의 반민주적 불의와 폭압에 맞서 자유와 권리를 되찾고, 이 땅에 진정한 민주주의를 꽃피우기 위해 광주민중이 분연히 일어섰던 그 날이 다시 찾아왔다. 5?18 민주화운동은 잔악한 군부정권에 맞서 인간의 존엄성과 사회정의의 실현, 그리고 민주주의 수호에 대한 의지를 보여준 역사적 사건이었다. 5?18민주화운동 이전의 지식인 중심 민주운동에서 일반 민중 중심의 민주운동으로 변화하게 하여 이 땅에 참다운 민주주의를 꽃피우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5?18 민중항쟁은 신군부세력을 이어 정권을 잡은 자들에 의해 긴 세월동안 불순분자와 폭도들에 의한 난동으로 규정되어 제대로의 위상을 찾지 못한 채 외면당해 오다가 1997년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그 의의와 정신이 재조명되어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로 지정되었다. 더 나아가 2001년 12월에는 “광주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이 국회를 통과해 2002년 7월에 발효되었고, 2004년에는 5?18 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로 개정되었다. 따라서 5?18 묘지가 국립묘지로 승격되는 등 명실공히 “광주사태”의 굴절된 역사를 민주화 운동으로 자리 매김 하기 위한 제도적 뒷받침이 이뤄졌다하겠다. 이는 군사독재정권에 항거하다 말없이 쓰러져간 수많은 민주열사들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다. 매년 5월이면 세계적인 민주인사들이 “민주성지” 광주로 향하고 있으며 한해 100만 명이 넘는 방문객들이 5?18 민주성지를 찾아 이 땅의 영원한 민주화를 위해 싸웠던 그 날의 광주를 상기하면서 그 날의 정신과 차디찬 지하에 계신 민주열사들의 거룩한 뜻을 추모하고 기리기 위해 방문하고 있다. 우리고장 순천에서도 32년 전 이 땅의 참된 민주화를 위해 산화하신 민주 열사들의 거룩한 뜻을 계승하기 위해 5월 18일에 순천의료원 앞에서 5?18 기념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이 포함된 5월 한달 동안 국립 5?18 민주묘지 성지 순례, 영화제, 백일장, 사진전 등 다양하고 풍성한 기념행사가 있을 예정이이다. 이 행사가 자라나는 청소년들은 물론 시민들에게 5월의 정신을 일깨워줄 수 있는 민주현장 체험 학습의 장으로서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 광주민중항쟁은 정통성 없는 정권에 대한 국민적 저항이고, 무력에 의한 정권찬탈이 더 이상 정당화될 수 없다는 국민적 교훈을 남겼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이제 우리 모두는 고귀한 피를 흘렸던 5?18 민주유공자들의 숭고한 민주 ? 인권 ? 평화로 표방되는 정신을 범국민적으로 계승 ? 발전시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해야 할 책무를 안게 되었다. 대한민국 국민된 한 사람 한 사람은 32년 전의 5?18 광주민중항쟁이 남긴 교훈을 본받아 지역과 계층을 뛰어넘는 화합과 단결을 이룩하여 이 땅에 민주주의가 더욱 튼튼히 뿌리내려 세계 속의 중심국가 대한민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순천보훈지청장 = 김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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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란? (하늘과 신의 영역이다."다.심층수맥 이 심층 수맥은 지구상 어느 땅 어느 곳에나 존재한다. 높낮이를 구분하지 않고 흐른다. 이 심층 수맥은 산꼭대기에도 존재하고 바닷속, 저수지, 강 밑에도 존재한다. 이는 천광 구덩이 보다 더 깊은 곳에 있기 때문에 시신에는 직접 피해를 주지 않는다. 우리가 지하수를 파서 먹는 물이 바로 이 심층 수맥이다. 빗물이 이 심층 수맥에 도달하여 우리가 마실 수 있는 물로 변 하는데 길게는 20년이 걸리기도 한다. 온천수 같은 경우는 이 빗물이 수백년 혹은 수천년이 지난 물이라고 할 수 있으며 그 주변 땅 속에 엄청난 수맥의 띠를 형성하고 있다. 그래서 그렇게 많은 양의 물을 퍼내고 끊임없이 나오는 것이다. 즉 땅속에 보이지 않는 호수와도 같은 것이다. 그런데 이 물을 인간들이 퍼내서 사용하는 동안 그 지하 수맥대에 공동현상이 발생한다. 즉 빈 공간이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바닥에만 물이 흐르는 동굴과도 같은 형태를 띠게 되는데,이때 바로 이곳에서 수맥파가 형성되는 것이다. 즉 물이 흐르면서 내는 파장인 것이다. 이 파장은 지상의 흐르는 물과는 다른 파장대를 형성한다. 지상의 물은 항상 같은 파장대를 가지고 있어서 사람들이 개울가나 계곡에 앉아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머리가 맑아지며 심신이 안정된다., 이는 지구의 중력이 고르게 분포하는 까닭이기도 하다. 하지만 반대로 지하 수맥에는 지구의 중력이 절반도 미치지 못하고 불규칙적이다보니 물이 흐르는 과정에서 불규칙적인 파장대가 형성되는 것이다. 바로 그 불규칙적인 파장대가 수맥파이다. 이 수맥파는 위로만 솟구치는 성향을 가지고 있는 관계로 바로 그 수맥파위에 묘를 쓰거나 집을 지으면 그 수맥파의 영향을 직 간접적으로 받게 되는 것이다. 그 수맥파의 영향력은 실로 엄청나서 콘크리트 건물이 수직으로 갈라지고 아파트의 5층 혹은 7층까지도 힘이 전달된다. 실은 진 수맥이나 건 수맥의 피해도 크지만 이 수맥파의 피해는 훨씬 더심하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수맥이나 수맥파는 무조건 피하고 볼일이다. < 상경풍수 = 수천 신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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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설치 의무해마다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주택화재를 예방하려면 무엇보다 소유자의 안전의식이 필요하겠지만 그에 못지않게 소방기구를 설치하여 화재발생 초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 화재 발생 사실을 미리 알려주는 소방기구에는 단독경보형감지기가 있다. 단독경보형감지기는 화재발생 상황을 단독으로 감지하여 자체에 내장된 음향장치로 경보음을 발생시켜 화재사실을 조기에 알려주는 장치로 화재 초기에 인명대피가 가능하며, 노약자 및 거동불편자의 빠른 대피 유도로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으므로 반드시 필요한 소방기구라 할 수 있다. 이렇게 주택화재 예방에 필수적인 단독경보형감지기는 금년 2월 6일부터『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따라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아파트 및 기숙사는 제외)에 반드시 설치하여야 하며, 또한 기존 주택에 대해서도 2017년도 까지 모두 설치해야 한다. 이와같이 모든 가정에서는 화재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평상시에 안전수칙을 생활화하여 화재를 예방하는데 주력하는 한편, 혹시 발생할지도 모를 화재에 대비한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하여 내 가족의 안전과 행복을 지켜나가자. <순천소방서 해룡119안전센터 채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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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놀이기구 안전주의최근 광주 동구에서 놀이기구사고가 발생해 피해 어린이가 중태에 빠졌다. 광주의 놀이기구사고는 한 어린이가 핸드폰을 주우려던 사이 기구가 작동해 목이 기계에 끼어 발생한 것으로, 현재 부상 정도는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의 이번 놀이기구사고 소식을 접한 학부모들은 '끔찍하다'는 반응이다. 아이들을 놀이동산에 보내는 것도 여간 걱정스러운 일이 아닐 것이다. 광주의 놀이기구사고 이전에도 롯데월드, 에버랜드 등 국내 최대 테마파크에서도 놀이기구사고는 빈번히 발생해왔던 만큼, 이번 광주의 놀이기구사고를 계기로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대상교육을 철저히 실시해야 한다는 주장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특히 광주의 놀이기구사고와 같은 안전사고의 피해자들 대부분이 어린이인 만큼 어린이 안전 교육의 필요성이 시급한 상황이다. 더욱이 봄이 무르익으면서 어린이들의 가족 동반 야외활동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의 놀이기구사고 등 안전사고가 늘어나고 있다. 어린이 안전사고의 경우 놀이기구에서의 안전사고를 포함해 보행, 교통사고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선진국에서는 오래 전부터 어린이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환경정비, 안전법규강화 등 제도적 보완 외에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최근 어린이 안전사고 특성을 보면 보행 중 일어나는 사고와 횡단, 차도통행, 놀이터 등지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가 가장 많다. 또 어린이들이 함께 하는 어린이집, 학교 등 주변에서도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광주의 놀이기구사고와 같은 안전사고 이외에도 어린이들은 수없이 많은 위험에 노출돼 있는 셈이다. 끔찍한 사례를 보면, 영유아 사고 중에는 광주의 놀이기구사고 뿐 아니라 삼킴, 흡입사고부터 구슬이나 콩을 코로 흡입하면서 발생하는 질식사고도 많이 일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의 놀이기구사고를 비롯한 이 같은 어린이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방편으로는 안전예방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어린이 안전예방교육을 하기 위해 전문가양성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콘텐츠 제작과 어린이 재난안전교육을 운영 할 수 있는 교육기관 등이 필요하며, 또 이를 통한 어린이 안전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 기획 및 진행도 필요하다. <순천소방서 저전안전센터 소방사 한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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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풍수란 (하늘과 신의 영역이다.)수맥법 가. 건 수맥 천지 자연의 도나 진리리를 알아보는 선도지사는 건 수맥은 말 그대로 마른 수맥이며 비가 오면 생기는 수맥을 말한다. 주로 땅속 1m를 넘지 않으나 토질에 따라 조금은 깊이를 달리한다. 묘에 물이 찬 것을 보면 대부분이 이 건 수맥에 해당된다. 혈장 바닥이 돌이나 사질토일 경우는 비가 그치면 바로 빠져 버린다. 허나 황토질이나 단단한 마사백질의 경우는 많게는 2-3개월 동안 물이 빠지지 않고 가두어져 있어 시신이 물속에 잠겨 있는 경우가 많다. 광중에 물이 차는 경우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주로 우리가 중장비를 이용해서 천광을 하고 묘역을 조성하면서 땅을 깨뜨려서 균열이 생긴 틈으로 빗물이 스며든 경우가 가장 많다. 다른 경우는 동물이나 파충류에 의해서 생기는데 이미 땅을 파기 전에 생겨 있는 경우와 묘를 쓰고 난 후 생기는 경우다. 쥐나 두더지 혹은 뱀이 굴을 파고 지나간 통로가 바로 빗물이 흐르는 수로 역할을 한다. 사전에 굴이 있는 경우 천광 시 발견 했다 하더라도 무심코 넘어가 버리며, 성분 후 생기는 굴 또한 알 길이 없다. 성분 후 굴이 생기고 이곳에 뱀이나 쥐 또는 두더지가 살 경우 이를 우리는 충렴이 들었다고 말 하는 데 반드시 이때는 수렴도 동반한다. 다음으로 제대로 된 혈이 아니라서 혈토가 없을 경우 목근이 침범한다. 이 목근을 통해서 해가 발생 하는데 이 목근 주위를 타고 빗물이 유입되고이 유입된 물이 천광 구덩이 안에 고이게 된다. 이 목근이 시신을 감싸게 되는데 이를 목렴 이라 한다. 그래서 충렴, 목렴은 반드시 수렴을 동반 하는데 이 수렴을 통 틀어 건 수맥이라 한다. 물은 낮은 곳으로 흐르게 마련이다. 와혈에 묘를 쓸 경우 특히 혈장이 깨지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주변의 지세보다 낮은 경우도 마찬가지로 건 수맥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물론 제대로 된 혈이라면 높고 낮음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 우리 남부 지방의 관습이 관채 묻는데 이 방법은 건 수맥에 절대적 피해를 보는 전형적인 모습이다. 특성상 목관은 물은 들어가는데 들어간 물은 잘 빠져 나오지 않는다. 실제로 건 수맥의 피해도 만만치 않다는 사실이다. 나. 진 수맥 진 수맥은 말 그대로 천광에 물이 나는 경우이다. 이 경우는 시신이 사시사철 물이 마를 날이 없다. 즉 항상 물속에 잠겨 있다는 말이다. 그래도 건 수맥은 비를 맞고 젖어 있을 때도 있고 마른날도 있지만 이 진 수맥은 그렇지 못하다. 항상 젖어 있거나 물속에 있는데 얼마나 괴롭고 힘들겠는가. 이 진 수맥은 주로 묘를 쓰고 난 후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주변을 흐르던 수맥이 묘역 공사 시 생긴 균열을 틈타 이동한 경우가 많고, 두 번째는 그 땅에 기가 다되어서 수맥을 밀어낼 기운이 없어진 경우이다. 이 진 수맥의 특성은 한 눈에 알아볼 수가 있다. 잘 자라던 잔디가 갑자기 말라 죽거나 주변의 다른 잔디보다 색깔이 더 검은 빛을 띠고 더 크게 자란다. 또 다른 잡풀이 생기기도 한다. 이 잡풀을 자세히 보면 물을 많이 필요로 하는 풀이 대부분이다. 대표적인게 이끼종류이고, 달구개비, 쑥, 바랭이등이 주종을 이룬다. 이러한 경우 이는 바로 이장을 해야 한다. 간혹 수맥을 차단해 준다고 금품을 요구하는 사례가 많은데. 결코 속지 말기 바란다. 인간의 힘으로 절대 수맥을 차단 할 수가 없다. 어찌 인간이 자연의 오묘한 진리를 깨뜨릴 수가 있겠는가. 단언코 수맥은 차단 할 수가 없다. 물론 중장비를 동원하여 묘 뒤에서부터 옆을 돌아 굴착을 깊게 한다면 물길은 돌릴 수가 있을 것이다. 허나 이건 아니다. 수맥이 찬다는 것은 그 땅이 쉽게 말해서 묘 자리가 아니라는 애기이다. 묘 자리도 아닌데 무엇 때문에 그런 일을 하겠는가. 올바른 지사를 찾아서 제대로 된 자리를 선정하고 하루빨리 유택을 이장해 드리는 것이 바로 효를 행하는 것이 될 것이다. 옛 부터 소문이 자자한 묘 자리도 이장 할 시기가 되면 기가 다 빠지고 수맥이 생긴다. 없던 수맥이 갑자기 생겼거든 빠른 시간 내에 이장을 해야 한다. 진 수맥의 피해는 꽤나 심각 하고 그 피해가 크다는 사실이다. < 상경풍수 = 수천 신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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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안전사고 예방해야농촌지역에서는 따뜻한 봄이 되면서 겨울철 한산했던 도로에서는 농기계가 분주히 움직이기 시작한다. 특히, 농기계 관련 교통사고가 이시기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게 된다. 또한 농촌지역의 특성상 사고가 발생해도 현장까지 거리가 멀고 현장 발견 및 초기 신고가 늦어지면서 119대원들의 현장 대응에 많은 애로점이 있다. 최근 농촌인구의 노령화로 인해 나이 든 어르신들이 농기계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점점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현대 사회의 구조적 특성상 이는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라 우리들의 피부에 와 닿는 현실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 소방방재청 자료에 의하면 5월은 본격적인 모내기철로 농기계 사용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증가하는 시기로 최근 3년(`08~`11)간 58건의 사고로, 5명이 사망했다. 이중 62%가 60대 이상으로 나타났으며, 농기계 사고의 원인별로는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57%, 운전미숙 22% 등으로 나타났다.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농기계의 특성상 사고가 나면 대형 인명사 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농기계 사고 특히 고령자에 대한 농기계 조작 요령 및 안전교육 등 대책이 필요하다. 가장 먼저 농기계 사용 시 사용요령을 충분지 숙지하고, 도로 주행 시는 교통법규를 운전자 스스로 지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경운기 후미등, 방향지시등 및 야간 반사판 등화장치 부착 후 운행하도록 관계기관의 충분한 홍보도 필요하겠다. 또한 농기계 운전자는 절대 음주운전을 하지 말아야 하고, 고령 운전자를 중심으로 한 농기계 조작에 따른 안전지도교육을 강화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농촌지역 자동차 운전자 또한 측방이나 후방을 반드시 확인 하고, 야간 운행 및 앞지르기 시 자동차 부주의로 인한 사고예방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순천소방서 해룡119안전센터 채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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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풍수란(하늘과 신의 영역이다.)1.터의 기본 1)농촌형 주택 터의 기본 농촌은 도시와 달리 내 마음에 드는 터를 조금 더 쉽게 고를 수 있고,그 터에 주택을 지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모든 터가 그렇듯이 동고서저(東高西低)와 후고전저(後高前低)의 조건을 지켜야 한다, 즉 사신사가 뚜렷함을 말하는데 이는 다시 말하면 뒷산이 병풍처럼 둘러치고 앞에는 전답이 펼쳐진 커다란 국세를 말함이다. 안산이 너무 가까이 가로 막으면 안 되고, 물은 굴곡하며 지현수로 나감이 원칙이고 직선으로 나가더라도 파구가 돌아 감춰지면 된다. 물이나 주변의 맥이 나를 향해 치고 들어오는 형태는 지극히 흉하니 피할 것이요 오로지 나를 감싸고 보호하는 형태가 되어야 할 것이다. 주변의 산세가 너무 중압감을 느낄 정도로 크거나 무거워도 안 된다. 주변의 나무가 집을 싸안을 정도로 크거나 무성해서도 안 되며 지붕 높이보다 커도 안 되나 70보 밖의 나무는 괜찮다. 후고전저라 하나 터의 뒤쪽을 건물의 3/2이상 절개한 곳은 좋지 않다. 또한 건물 앞쪽 즉 마당의 끝이 건물의 3/1이상 의 낙차가 있어도 좋지않다. 동고서저도 마찬가지이다. 주변의 사(砂)는 음택법과 동일하게 보면 된다. 토질은 푸석푸석 하거나 윤기가 없거나 항상 물기가 있는 땅은 피해야 한다. 예전에 산이 무너져 흘러내려서 형성된 터도 피해야 한다. 대문이나 현관 앞의 연못은 눈물이니 피해야 한다. 기존의 마을이나 신생지에서 터를 찾을때 가장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천심십도정혈법(穿深十道正穴法)이다. 이 천심십도정혈법으로 터를 정하고 주변의 산세를 살피고 모든 법칙을 적용하여 길흉을 판단하여 건물의 위치를 정하는 것이다. 그 다음 다음에 제시하는 배치법을 적용하여 설계하고 시공하는 것이다. 무릇 사람이 살만한 터는 양기가 흐르니 밝고 명쾌하다. 반면 좋지 않은 터는 어둡고 음침하며 흉석이(凶石)이 산재한다. 터는 장비를 동원하여 깎고 메꾸어 만드는 것은 좋지 않다. 최대한 훼손시키지 않을 땅이 최고의 터이다. 바닥을 1m이상 파내지 않음이 원칙이다. 바닥을 1,5m 이내로 돋우는 것은 괜찮다. 2)도시형 주택 터의 기본 먼저 도시는 농촌과는 확실히 다르다는 점이다. 기존의 구도심과 신도심이 또한 다르다. 구도심은 자연이 덜 훼손되었고, 신도심은 완전히 훼손된 상태이다. 신도심은 너무 많이 깎아 버렸거나 너무 많이 매립한 것이다. 도시에서는 이미 빌딩이 자리잡은 관계로 주변의 사를 분별키 어렵고 물길은 이미 인공적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파구 설정이 어렵다. 이러한 빌딩은 오히려 흉으로 작용하기도 하며 수구 또한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농촌 보다는 도시에서 터 잡기가 더 어려운 것이다. 거의 추정에 의하고 패철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현실이다. 우리가 주로 사용해온 동서 사택법은 도시에서는 특히 맞지 않다. 물론 농촌에서도 신빙성은 거의 없다는 사실이다. 특히 도시는 획일적인 도시계획에 의하여 터를 만들고 길을 내고 물길을 만든 다음 터를 분양한다. 이는 팔택법에 의한 대문의 설정이 자유롭지 못하고 택지의 절반 이상이 팔택법의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즉 다시 말해서 우리나라 도시 가구의 절반이상은 이미 망하거나 절손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파트 또한 마찬가지 일 것이다. 허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 거의 모든 집들이 별 문제없이 몇 십 년 몇 백 년씩 무사 하다는 사실......... 이것이 바로 팔택풍수의 허실이며 사람들이 믿지 못하고 미신이라고 치부하는 결과이다. 그럼 무엇으로 양택풍수를 말하고 논 할 것인가? 바로 이 부분을 밝히고 증명하고자 하는게 필자의 소망이다. 이를 위해서는 수많은 주택을 감정하고 그 주택에 살고 있는 사람, 전에 살았던 사람을 만나고 조사해야 하는 엄청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 실질적으로 우리 조상이 후손에게 남겨준 양택풍수의 비법은 별로없다. 이는 한편으로는 양택풍수에 큰 비중을 두지 않았을 수도 있다. 허나 분명한 것은 양택 기운으로 잘된 집안이 많다는 사실이다. 음택은 별로인데 양택으로 대통령까지 된 사람도 2명이나 된다는 사실이다. 사람은 천,지,인의 삼위일체의 기운이 필요하다. 그 기운을 모두 받았을 때 소위 출세하고 성공하는 것이다. < 상경풍수 = 수천 신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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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산행시 안전사고 유의봄기운이 완연해 지면서 산행의 즐거움을 만끽하기 위해 산을 찾는 등산객 증가로 산악사고 발생 우려되는 계절이다. 특히, 겨울산과 달리 시샘이 많은 봄 산에는 안전사고 위험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어 등산 전 철저한 준비가 없으면 뜻밖의 낭패를 당하기 쉽다. 전체 산악사고 중 20% 정도가 4월과 5월에 발생한다. 사고는 자신의 체력을 과신해 무리하게 산행하거나 하산시간이 늦거나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하지 않아 발생하는 조난사고도 많은 실정이다. 봄철 산행 시 유의할 점을 살펴보자. 첫째, 산에 오르기 전 본인의 체력과 날씨, 등산로의 여건 등을 고려하여 알맞은 등산장비를 갖추고, 구급약·장갑·랜턴·비상식량 등 필수장비는 언제나 준비해야 한다. 봄철의 변덕스러운 날씨에 대비하여 방수가 되는 등산복이나 혹시 모를 추위에 대비한 보온 재킷을 배낭에 챙겨야 한다. 둘째,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하되 계곡이나 폭포 등 위험한 곳에는 가지 않도록 하고 술을 마셨거나 기상이 악화됐을 때는 산에 오르지 않고 등산로가 아닌 길의 산행을 피하는 것이 추락이나 조난사고를 예방하는 길이다. 특히 추락사고는 대부분 사망이나 신체장애 등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방심이나 소아적 영웅심 등은 반드시 버려야 한다. 셋째, 본인의 능력을 생각하지 않고 무리하게 걷거나 무거운 짐을 지고 산행하는 경우 탈진으로 이어질 수 있고, 탈진상태에서 악천후를 만나면 저체온증으로 목숨을 잃는 경우도 있다. 젖은 옷을 입고 바람을 쐴 때는 마른 옷을 입고 있을 때보다 최대 240배까지 열손실이 발생하기 때문에 산행 시 옷이 많이 젖는 것을 피하고 가급적 통풍이 잘되는 옷을 입는 것도 저체온증을 예방하는 방법이다. 넷째, 산에서 길을 잃었을 때는 당황하지 말고 잠시 동안 휴식을 취한 후, 침착하게 주변의 지형 등을 살펴본 다음 왔던 길로 되돌아가는 것이 최선책이다. 길을 잃었다는 사실을 스스로 감지했을 때는 이미 지정된 등산로에서 상당한 거리에 이르렀을 때이므로 혹시나 하는 기대심리를 갖고 이리저리 움직이는 것은 체력소모와 불안감을 더욱 가중시킬 뿐이다. 다섯째, 산행 중 갑자기 사고를 당했을 때는 주변 등산객에게 구조요청을 하거나, 등산로에 설치된 산악위치 표지판을 확인하여 119에 자신의 정확한 위치를 신고하는 것이 매우 중요 하다. 특히 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신고 장소에서 침착하게 기다리면서 응급처치 및 주변 옷가지 등으로 보온을 유지해야 한다. < 순천소방서 현장대응단 하태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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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정의는 그냥 얻는게 아니다아직도 4월 11일 총선으로 인한 여운이 가시지 않았다. 당선자는 겸허한 마음으로 상대방을 위로·격려하는 미덕을 보여야 한다. 낙선자는 당선자를 축하해 주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우리 모두 평상심을 되찾아야 할 것이다. 다가오는 4월 19일은 정부 수립이후 종신집권을 획책한 자유당 독재정권의 부정부패에 맞서 꽃다운 젊은 학생들을 비롯한 수많은 민주시민들이 자유롭고 정의로운 한국의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총 궐기한 매우 뜻 깊은 날이다. 우리나라는 1948년 8월 15일에 정부가 수립되고 자유당 정권이 집권하게 되는데, 그 핵심에는 대부분 친일 관료 출신들이 있었다. 그 정통성이 취약한 이 자유당정권은 소위 대통령 삼선을 위해 1954년 ‘사사오입(四捨五入)’개헌, 40% 사전투표와 3인조 또는 5인조에 의한 반 공개투표 등에 따른 1960년의 3?15부정선거, 1960년 마산상고에 입학 햇다. 그해 3?15부정선거를 규탄하는 시위에 참가했다가 4월 10일 최루탄이 눈에 박힌 채 유기되어 경남 마산 앞바다에서 발견된 김주열 학생의 주검 등 각종 부정부패와 강압적인 불법경찰통치를 통해 독재정권 유지에만 집착했다. 이에 1960년 4월 19일, 서울에 소재한 대학의 학생들이 각 학교에서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총 궐기 선언문을 낭독하고, 중앙청을 향해 행진을 시작했으며, 부정부패 정권을 묵과(?過)할 수 없었던 수많은 고등학생을 비롯한 민주시민들이 이에 동조하여 민주행진 대열에 참가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를 저지하던 경찰의 무차별적인 발포에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하였고, 위기상황에 직면한 자유당 독재정권은 바로 계엄령을 선포하고, 탱크를 앞세운 계엄군을 진주시켜 이 사태를 무력과 공권력으로 진압하였다. 한편 1960년 4월 25일 서울의 각 대학의 교수 259명은, ‘대통령 이하 3부요인은 이 사태를 책임지고 자리에서 물러나는 동시에 정?부통령 선거를 다시 하라’는 시국선언을 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자극받은 민주시민들도 계속해서 시위를 전개해 나가자, 마침내 자유당 독재정권은 12년의 장기집권에 종지부를 찍게 된 것이다. 4?19민주혁명은 1961년 5?16군사정변으로 인해 비록 미완의 혁명에 그쳤지만, 우리 헌정사(憲政史)에 ‘주권재민(主權在民)’이라는 민주이념을 확고히 하였다는 데 그 큰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아울러 자유?민주?정의라는 4?19혁명의 숭고한 이념은 월남전쟁에서는 자유민주주의 수호정신으로, 군부독재정권인 1980년에는 5?18민주항쟁의 정신으로 이어져 마침내 1987년 6월 민중항쟁을 통해 널리 표출되었음을 볼 때 바로 이 정신이야말로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원동력이고, 자유롭고 정의로운 우리민족 혼(魂)의 또 다른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역사에는 가정이 없다고 하지만, 만일 그때 부정부패에 빠진 자유당 독재정권에 저항한 수많은 학생들을 비롯한 민주시민들의 민주주의에 대한 큰 외침이 없었다면 지금의 민주주의를 감히 꽃 피우기 어려웠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자유·민주·정의는 그냥 얻어진 것이 아니다. 지금 세계 곳곳에서 군부독재정권에 저항하는 반정부 민주화시위가 한창 일고 있다, 세계는 예측이 어려운 거대한 격변의 시대요, 지식과 정보의 홍수로 인해 따라가기 조차 힘든 무한경쟁 시대이다. 긴박하게 돌아가는 국내·외 환경변화 속에서도 자랑스러운 민주 자산을 가진 우리는 4?19민주혁명을 통해 얻어진 정의와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숭고한 정신을 토대로 우리나라가 더 큰 대한민국이 되도록 그 역량을 하나로 결집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제52주년 4?19혁명기념일을 맞이하여 4?19민주혁명 부상자, 희생자, 공로자와 그 유가족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함께 우리 개개인이 현 위치에서 과연 우리나라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진지하게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으면 하고 제안해 본다. <27대 순천보훈지청장 강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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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풍수란 "하늘과 신의 영역이다."기란 무엇인가? 우리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분명히 우주에는 여러 종류의 기가 흐르고 있으며, 그 흐르고 있는 기가 우리 인간이나 살아있는 생명체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여러분은 부정하지 않으리라 본다. 지구상에 흐르는 기는 본시 하나이다. 그런데 막으니 그 막힌 안에 또 다른 기가 새로이 형성되는 것이다. 즉 담장을 쌓으니 그 안에 새로운 기가 형성되고, 그 안에 집을 지으니 그 속에 또 다른 기가 형성되고, 방을 나누니 또 다른 기가 형성 되는 것이다. 그래서 풍수지리에서 양택을 논 할 때 대문, 안방, 주방, 화장실을 어디에 배치 할 것인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그 배치를 잘 하고 못 함에 따라 좋고 그름을 판별하는 것이다. 앞으로 음양오행에 대하여 논 할 때 그 이치를 설명 할 것이다. 그럼 땅에서 흐르는 기는 무엇이며, 어떻게 볼 것인가? 우리 풍수에서는 산의 능선을 주로 용이라 부르며 그 용을 따라 내려오는 것을 맥 이라 부른다. 이 맥을 따라 기가 진행 하는데 기는 암석을 만나거나 땅이 뚝 떨어지거나 물을 만났을 때 멈춘다. 그럼 기의 형태는 어떻게 생겼는가. 전기를 생각해보면 그 답을 알 수가 있는데 전기는 전기 줄(용맥)을 따라 흐르다 전구(혈장)를 만나면 불이 켜지는 것과 같이 원래 기의 형태도 전구와 같은 형태를 땅속에서 이룬다. 그러나 암석, 물 등을 만나면 그 형태가 변하는데 이를 실험을 통해 알아보면 하나의 고무풍선에 바람을 불어넣고 양손으로 위아래 에서 은근히 눌러보면 풍선의 모습이 변 하는데, 이 변하는 모양이 바로 기가 멈추고 모여서 만들어진 모습을 혈장이라 부른다. 물의 휘감는 방향이나, 암석의 위치, 크기, 생김새에 따라 형태가 달리 형성되는 것이다. 또한 우리는 혈장의 형태를 안방에 요를 깔아놓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바로 그 기가 응집된 곳에 묘를 쓰는 것이 풍수지리에서 음택법 이다. 그 기를 찾고 그 기를 취용하여 묘 자리를 잡아서 그 곳에 정확히 시신을 안치 하는 사람을 우리는 지사라고 부르는 것이다. 앞에서 말한 기의 응집된 형태나 모양을 모르는 지관이라면 아무리 좋은 명당이라도, 요를 잘 깔아 놓고도 요 밖이나 요에 절반쯤 걸쳐서 잠을 자게 하는 것과 같다. 제 아무리 명의라도 제 자리에 침을 놓지 못하면 환자를 치유하지 못한다. 허준 이라는 사람이 명의가 된 데에는 바로 정확한 위치, 깊이, 시간 등이 정확하게 들어맞았기 때문이다. 무릇 지관이라면 바로 이 기의 흐름을 정확히 구분 할 줄 알고 그를 취용 할 줄 알아야 명 지관 소리를 들을 수가 있는 것이다. 옛 고서에 장사는 승생기야 라고 했다. 바로 땅속에 흐르는 기를 찾고 그 기가 멈춘 곳에 묘를 써야 된다는 말이다. 기는 바람을 만나면 흩어지고, 물을 만나면 그친다. 기는 천체의 변화에 반응을 달리 한다. 옛 말 에 나무꾼이 명당 잡는다는 말이 있다. 나무꾼이 산에서 나무하다 쉴 때 앉아보니 편하고 잠도 솔솔 오고 양지도 바르니 그 자리가 바로 명당 이라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기라는 것이고, 사람마다 자신에게 맞는 기가 따로 있다. 추후 논 하겠지만 기에도 오행이 존재하며, 사람도 오행이 존재 한다. 자연속의 기와 인간의 기가 오행의 상생 작용을 했을 때 바로 편안함을 느끼지만 상극으로 작용을 하면 불편함을 느끼거나 건강을 해치는 것이다. 우리의 방이나 건축물 안에서는 공기의 흐름을 대류현상이라 한다. 그 대류현상 속에 바로 오행의 기가 순행 내지는 역행하고 있다. 수, 목, 화, 토, 금 으로 상생하며, 수, 화, 금, 목, 토로 상극 하기도 한다. 방안이나 건축물의 구조가 잘못 되어 있다면 역극, 상극이요. 잘 되어 있다면 상생되어 길 하고 건강 할 것이다. 이러한 것들을 찾아내고 생활에 활용하고자 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접목 시키는 것이 바로 풍수지리의 한 부분이다. 인간이 주어진 환경 속에서 보다나은 삶을 영위하고 행복을 추구하며, 무병장수를 갈망하고, 길이 후손만대에까지 영향을 주고자 하는 욕망이 바로 자연을 연구하고 그 연구를 바탕으로 생활에 접목시켜온 것이 알게 모르게 우리 생활 속에 풍수지리로 깊숙이 살아 있다. 여러분 간단히 생각 하십시오. 어디 가서 편하면 나한데 맞는 기가 흐르는 곳. 불편 하면 나한데 맞지 않는 기가 흐르는 곳. 산이든, 들이든, 강이든, 방이든, 사무실이든 등등 모든 장소..... 기는 존재하되 보이지 않는 무형의 힘이다. 천기는 감히 논 할 수가 없음이 안타깝다. < 상경풍수 = 수천 안철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