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소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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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옥 조선내화 대표이사 동탑산업훈장 수훈광양상공회의소(회장 이백구)는 18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47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조선내화(주) 이금옥 대표이사가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하였고 (주)진평 오진식 부장, (주)티엠씨 남국현 전무, (주)프롬스 박종만 부장 등 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조선내화 이금옥 대표 상의 관계자는 수상 배경으로 조선내화(주) 이금옥 대표이사는 신제품, 신기술, 신원료 개발 및 70여건의 특허를 통해 수입에 의존하던 제철, 제강, 시멘트, 유리 산업용 내화물의 100% 국산화를 이뤄낸 공적 등으로 영예의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하였고 (주)진평 오진식 부장, (주)티엠씨 남국현 전무, (주)프롬스 박종만 부장 등은 생산현장의 혁신활동 추진과 노사상생문화 조성 및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에 기여한 공적으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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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전기이륜차 구입 보조금 지급여수시가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보급물량은 총 60대이며, 취약계층·다자녀 등에 12대를 우선 지원한다. 보조금은 규모, 배터리 용량 등 성능에 따라 차종별로 150~33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이전 여수시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6세 이상 시민·사업장·단체 등이며, 개인당 1대, 사업장 및 단체당 5대를 신청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신청인이 구매를 희망하는 전기이륜차 제조?수입사와 구매계약 후 이달 20일부터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보급차종은 환경부에서 인정 고시한 전기이륜차 보급 대상 평가 규정을 충족한 차량이다. 대상자는 신청서 접수순으로 선정하며, 선정 후 2개월 내 차량이 출고되지 않을 경우 선정이 취소되므로 출고기간을 고려해 신청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여수시 기후생태과(☎061-659-3811)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전기이륜차는 배출가스와 소음이 없어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전기이륜차 83대를 지원한 바 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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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석 순천시장, 코로나19 극복 민생안정 중점 점검허석 순천시장은 지난 16일부터 방역 현장에서 방역단을 비롯한 소상공인, 일선 읍면동 공무원 등에 대한 위로 격려와 함께 민생안정 점검에 나섰다. 현장에서의 만남을 통해 허석 시장은 “민관이 함께 지혜를 모으고 긴밀히 협력한다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며“시민들께서도 개인위생철저, 사회적 거리두기 등 적극적으로 협조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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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노,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긴급호소문 발표안준노 무소속 예비후보가 코로나19사태 장기화에 따른 선제적 대응으로 지자체가 생존비용을 우선 일괄로 지급해 달라는 내용의 호소문을 15일 발표했다. 안준노 순천 광양 곡성 구례 (을) 무소속 예비후보 안 예비후보는 호소문 서두를 통해 밤낮으로 안전대책에 사력을 다하고 있는 시군청 관계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최근 순천시 해룡면을 쪼개어 광양 곡성 구례에 갖다 붙여 전남동부권의 뜨거운 화두가 된 선거구 획정에 대한 자신의 의견도 덧붙였다. 이번 광양 순천의 선거구 획정은 졸속이며 순천시의 주권을 빼앗은 것이라 지적했다. 21대 총선에 출마한 정치인으로서 순천시 해룡면민께 부끄럽고 이에 대한 해법은 순천의 시민모임과 같이 찾아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어 코로나19가 114개국에서 12만 명의 환자가 발생한 점을 근거로 WHO에서 팬데믹(감염병 대유행)을 선언함에 따라 세계 경제가 폭락했고 대재앙에 가까운 침체를 겪고 있어 민생 대책이 절실한 시점임을 강조했다. 한국의 소비심리 또한 OECD국가 중 최대 낙폭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우리 지역 자영업, 소상공인이 공포에 휩싸여있고 단기 알바자리도 없는 심각한 상황을 짚었다. 이 같은 소비시장 침체에는 생존비용 지급이 가장 최선의 선제적 대응이라 강조했다. < 지난 2월 공동주택 방역 소독 봉사를 하고있는 안준노 예비후보와 부인 이미옥 여사> 더불어 현재 정부가 추경예산안 심의에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거론하고 있으나, 지역 특수성을 세세히 파악하고 있는 지자체가 맞춤형으로 우선 지급을 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안 예비후보는 순천 광양 곡성 구례군에서 최소 생존비용 50만원을 모든 세대에 일괄 지급할 것을 제안했다. 구체적으로는 50만원 생존비용지급을 한시적으로 3개월 정도 운용하고 이후 정부 차원의 재난기본소득과 호환하고 보완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자체에 대해 시급하지 않은 사업을 잠시 미루고 긴급사태 즉 자연재해(질병 감염)대응을 최우선으로 하는 예산 운용을 당부했다. 이 같은 생존비용 우선지급이 지방분권과 주권을 더욱 성숙시키며 자연재해에 대응한 훌륭한 사례가 될 것이라 내다봤다. 이어 “시민이 살아야 시군청도 존재하고 국민이 살아남아야 국회도 나라도 존재할 수 있다”며 “지금은 생존을 위한 필수 마중물이 불가피한 시기”라 강조했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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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저소득층 희망키움통장·청년저축계좌 등 신규 가입자 모집순천시는 일하는 기초수급 및 차상위 가구의 자립에 필요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자산형성지원사업인 희망키움통장Ⅰ, 내일키움통장,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 사업을 4월 1일부터 14일(희망키움통장Ⅱ는 5월 1일부터 5월 19일)까지 집중신청기간으로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탈수급(자립지원)을 전제로 하는 ‘희망키움통장Ⅰ’은 생계·의료 수급가구가 3년간 월 5~10만원을 저축하면 가구 소득에 따라 최대 2천7백5십7만원의 목돈을 찾을 수 있다. ‘청년희망키움통장’은 생계 수급 청년(만 15세~39세 이하)이 3년간 통장(적금)을 유지하면 본인 소득에 따라 최대 2천3백1십4만원의 목돈을 찾을 수 있다. 교육이수 및 국가공인자격증 취득 등을 전제로 하는 ‘희망키움통장 Ⅱ’는 주거·교육 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가구가 3년간 월 10만원을 저축하면 1:1 매칭지원으로 최대 7백2십만원의 목돈을 찾을 수 있다. ‘청년저축계좌’는 주거·교육 수급가구 및 차상위 청년(만 15세~39세이하)이 3년간 월 10만원을 저축하면 1:3 매칭지원으로 최대 1천4백4십만원의 목돈을 찾을 수 있다. 또한 ‘내일키움통장’은 자활사업 참여자로 3년간 월 5~20만원을 저축하면 1:1 매칭지원하여 지원요건이 충족되면 최대 2천3백4십만원을 찾을 수 있다. 순천시관계자는 “일하는 저소득층이 자산형성지원사업을 통해 목돈 마련과 자립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순천시 사회복지과(☏749-6262)로 문의 하면 된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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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콘텐츠 산업 리쇼어링 프로젝트’ 청년 모집순천시는 전남도, (재)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콘텐츠 관련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콘텐츠 산업 리쇼어링 프로젝트’사업을 추진한다. ‘콘텐츠 산업 리쇼어링 프로젝트’사업이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2D·3D 애니메이션 콘텐츠 기업과 웹툰기업을 순천시에 유치해 전문 애니메이터와 웹툰 작가 100명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모집은 3월 12일부터 오는 3월 17일까지 전라남도 일자리종합통합정보망(job.jeonnam.go.kr)에서 만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인건비 및 활동수당으로 월230만원이 지급되고 직무교육과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시정소식란을 참고하면 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고부가가치 콘텐츠 산업이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애니메이션과 웹툰에 관심 있는 청년들의 신청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3월 8일까지 접수를 마감한 리쇼어링 사업 참여기업은 서면심사를 거쳐 애니메이션 기업 8개, 웹툰기업 6개로 총 14개 기업이 선정됐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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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용, 순천 광양 곡성 구례(을) 선거구획정 관련 입장문 발표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후보는 16일 ‘선거구획정 관련 순천·광양·곡성·구례 시군민께 드리는 글’을 통해 선거구 획정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서동용 후보는 “전국의 면 가운데 인구가 가장 많은 해룡면은 순천시민에게 신선한 피를 공급하는 뜨거운 심장과도 같은 곳이다. 그 끓는 심장을 하루아침에 갈라친 상황으로 인한 찢긴 순천의 자존심, 이익 앞에 민의를 철저히 외면당한 배신감을 그 어떠한 말로도 위로할 수 없음을 잘 알고 있다.” 며 “현재의 선거구 획정은 순천뿐 아니라 광양·곡성·구례 시·군민에게도 분노를 사고 있다. 되돌려 놓아야 한다. 당선되면 임기 내 전력을 다해 되돌려 놓겠다.”고 순천·광양·곡성·구례 시·군민과 한뜻임을 밝혔다. 또한 서 후보는 “주변부 힘의 논리가 우리 지역 시민의 피해로 고스란히 옮겨 오지 않도록 막겠다. 혼자 외치지 않겠다. 혼자가 아닌 둘의 힘으로 부당함을 뿌리치고 50만 시민의 정의를 실현하겠다.” 갑과 을 선거구의 협력을 말했다. 다시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한 서후보는 “우리는 협력해야 한다. 순천·광양·곡성·구례가 협력하고, 더 나아가 여수·보성·고흥·장흥·강진과 함께하여 산적한 현안들을 해결해 나가야 한다. 광양만의 환경문제는 한 지역에서 해결할 수 없다. 섬진강의 현안은 서부경남과 남해안의 현안은 영호남이 협력해야 한다.”며 주변 지역과 함께 지역의 현안들을 해결해 나갈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 더불어 “반목보다는 소통하고 협력하여 변화를 만들고, 상처받은 자존심을 회복하겠다. 작은 이익에 흔들리지 않고, 멀리 가기 위해 여럿이 함께 가는 길을 택하겠다.”며 다시 한 번 소통의 힘을 강조했다. 서동용 후보는 마지막으로 “돌이켜보면 위기에 맞서 우리 지역은 시기마다 현명한 선택을 해왔다. 이번에도 우리는 슬기롭게 이 상황을 대처할 것으로 믿는다.”며 “앞으로 잘하겠다는 약속보다 지금까지의 삶으로 선택받고, 시민 모두가 당당하게 국민주권을 행사하는 그날까지 시민과 함께하겠다.”고 맺으며 새로운 변화를 꼭 만들겠다고 말했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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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상의, 율촌·해룡산단에 기숙사와 무료통근버스 임차비 지원순천상공회의소(회장 김종욱)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율촌·해룡산단에 입주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한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이 정부합동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12일 여수고용노동지청과 순천시간 지원약정을 체결함으로써 올해에도 근로자 출퇴근 무료 통근버스와 함께 계속사업으로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의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산업단지 고용환경개선사업은 중소기업이 밀집한 산업단지 등의 근무환경을 개선하여 청년 등의 취업을 촉진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율촌·해룡산단 근로자 120명에 대한 기숙사 임차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조건은 율촌·해룡산단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근속년수 5년 미만 근로자에 한하여 지원하며, 총 신청인원중 6개월 미만 신규 입사자 비율이 20% 이상의 조건을 충족해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1개기업당 10명 이내로 신청이 가능하며, 기업이 직접 순천지역 아파트, 빌라, 원룸 등의 주택을 임차해 기숙사로 활용하는 경우 월 임차료의 80%(기숙사 이용인원 1명당 월 최대 30만원 한도)를 지원한다. 순천상의 관계자는 “율촌·해룡산단 입주기업들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근로자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순천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전체사업비중 절반을 순천시가 지원하여 사업추진이 가능했다”며,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지역의 중소기업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상의는 지난해 청년이 일자리를 통해 순천에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정부사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하여 기숙사와 통근버스 임차 지원사업이 고용노동부 사업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였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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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철희 여수광양항만공사 노조 위원장 연임여수광양항만공사 노동조합(이하 노조)은 제2대 노동조합 위원장 선거에서 단독으로 입후보한 남철희 후보가 연임됐다고 13일 밝혔다. 남철희 노조위원장 이번 선거에서 약 80%의 지지를 받은 남 위원장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노조 사무국장, 2018년부터 제1대 통합노조 위원장 등을 맡아 왔다. 재임기간은 3년이다. 남 위원장은 “조합원과의 소통과 관심을 통해 공감하는 노동조합이라는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문화 조성, 노동 가치를 중심으로 같이 고민하고 해결하는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한 “지역민과도 다양한 소통 방안을 모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 화합 등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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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자 정의당 예비후보, 여성 관련 공약 발표이경자 정의당 순천·광양?곡성?구례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2일 “전남 동부권에 여성 및 이주민 인권센터를 설립하겠다”는 내용을 포함한 여성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 이경자 정의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 이 예비후보는 “누구나 동등하게 행복한 권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성평등한 사회의 실현이 필요하지만 전남의 성평등 지수는 2012년부터 연속해서 최하위를 기록해왔다”고 말했다. 특히 “전남여성가족재단이 우리 지역 여성들을 조사한 결과, 성평등 및 성인지 교육에 대한 욕구가 높았지만 여성가족재단이 서부권에 위치해 접근성이 떨어진다”며 “전남 동부권에 여성 및 이주민 인권센터를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또 직종 분리, 고용 단절, 임원 비율 등에 관한 실태 조사, 성별 임금 공시와 후속 조치에 관한 정부 책임 강화, 공시의무 미 이행 시 페널티 부과, 유리천장 등과 관련된 노동시장 구조를 해소하기 위한 컨트롤 타워 수립 등을 명시한 ‘성별임금격차 해소를 위한 기본법’을 제정할 것도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와 함께 △전문화된 성평등 교육 프로그램 개발 △경력단절 여성의 맞춤형 컨설팅 지원 및 여성 창업전문 인력 육성 △여성 자원봉사에 대한 경제적 보상법 제정 △슈퍼우먼 방지법 및 아빠 육아 휴직 의무화 △이주여성 상담 센터 확대 운영 등 농촌 내 성평등 교육 시스템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포괄적 혐오표현, 성차별에 대한 규제, 차별 금지법 제정 △여성 정치적 대표성 강화 위한 남녀 동수제 실현 로드맵 마련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 이기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