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소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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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금심 ‘대통령’ 표창< 최 금심 순천시청 허가 민원과 주무관 > “부족한 소인이 이렇게 큰 상을 받게된 동기는 시민들의 민원 행정에 대한 높은 관심과 더불어 동료 직원들이 함께 이뤄낸 결과 입니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감동하는 고 품질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이은 순천시 허가민원과 최금심 주무관이 지난 2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민원공무원의 날’ 기념식에서 민원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소감이다. 최 주무관은 민원처리의 적정성, 민원제도 및 서비스 개선, ‘민원24’ 가입 확대 및 이용 활성화 투명하고 내실있는 정보 공개 운영으으로 2010년도 민원행정 합동 평가 결과 순천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데 기여한 결과다. 또 최 주무관은 친절한 민원서비스와 직장 동료간 화합에 앞장서는 등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한편, 순천시는 2010 민원행정 분야 정부합동 기관평가에서도 대통령상을 수상해 감동의 박수가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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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면 청년회장 이 취임식오는 12월 4일(토요일) 오후 7시에 순천 탑 웨딩홀에서 상사면 청년회장 이 취임식 갖는다. 이임회장 - 최낙종 8 취임 회장 - 서 형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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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CB 사회적 기업 활성화를 위한 국제포럼 개최순천시는 2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CB 사회적 기업 활성화를 위한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지식경제부에서 주관하는 ‘지역발전국제포럼 2010’에 참석한 CB 사업의 세계적 권위자인 영국의 Margart Lee와 건국대학교 김재현 교수가 순천을 방문 열린 것이다. 포럼은 Margart Lee의 CB 선진국인 영국의 성공사례 발표와 순천시 사회적 기업과 CB 운영 사례 발표에 이어 토론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포럼을 통해 CB?사회적 기업의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모델을 논의하고 유사 모델을 가진 지역간에 상호 Win-Win할 수 있는 국제협력 기반 조성과 선진국의 경험과 노하우를 접목 순천시 CB?사회적 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한편, 포럼이 끝난후 순천시의 지역발전 성공 모델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기 위해 낙안읍성과 순천만을 방문했다. < 김 현 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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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무용단과 함께하는 무용작품 발표회오는 28일 오후 4시 "순천 무용단과 함께하는 무용작품 발표회"가 순천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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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그리스"공연오는 25일, 오후 7시 26일, 오후 3시. 7시 30분 두 차례에 걸처 뮤지컬 "그리스"가 순천 문화예술회관 대 극장에서 열린다. 입장료 는 "일반 5,000원" "학생 3,000원"이다. 자세한 문의는 061)749-3516~7 단무장 010-2878-5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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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뉴스 OPEN! 작은 소리 크게 듣겠습니다.작은뉴스 OPEN! 작은 소리 크게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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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차 국제 인증으로 해외서도 통한다유기농차를 생산해 일본유기인증 등 까다로운 국제유기인증을 획득, 수출길을 개척해 억대 고소득을 올리고 있는 농가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 12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순천 승주읍 죽학리에서 21ha에 달하는 녹차를 재배하고 있는 신광수(57)씨는 지난 2008년 일본유기인증(JAS) 획득을 시작으로 ISO2200, 미국 식약청 FDA 승인까지 획득해 연간 12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신씨가 녹차와 인연을 맺게 된 것은 어릴적 순천 승주읍 소재 선암사에서 스님들의 차 시중을 들기 시작하면서 부터다. 이후 녹차와 함께한 시간만 43년째다.재배하는 차나무도 수령이 짧은 것부터 무려 300년 이상 된 것까지 재래종으로 잔뿌리가 적고 차나무 자체 키보다 2배 이상 긴 뿌리를 가지고 있어 땅속의 순수한 기와 미량원소를 흡수하기 때문에 자연농법으로 안전한 녹차만을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녹차 가공은 장작불로 달군 가마솥을 이용한 전통 방식만을 고집하고 신씨가 직접 덖어 마무리하기 때문에 녹차의 향과 색깔, 형태까지 모두 최상인 제품만을 생산하고 있다.신씨가 생산한 녹차는 ‘명인 신광수차’란 브랜드로 국내 유명 백화점과 일본과 유럽 등에 수출되고 있으며 지난 2000년에는 수출유망 중소기업으로 지정받기도 했다.또한 신씨의 녹차는 2007년 친환경농산물 품평회 가공분야 국무총리 표창, 2009년 농림수산식품부와 환경부가 공동 주관하는 제6회 친환경농업대상 시상식에서 생산분야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신씨는 “우리 고유의 전통방식으로 생산하는 유기농 수제차는 80g당 16만원에 수출되고 있어 일반농업으로 재배된 녹차보다 3배 정도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고 자랑했다.임영주 전남도 농림식품국장은 “수출 유망품목에 대한 유기농 생산 인프라 구축과 국제유기인증 획득 지원, 맞춤형 수출 컨설팅 등을 통해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뒷받침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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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고학생, 사랑의 헌혈 동참 ‘귀감’순천고등학교 학생들이 헌혈 캠페인을 펼치고 있어 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순천고등학교에 따르면 3학년 배준혁(학생회장) 학생을 비롯한 5명(김남기, 정우용, 위경욱, 박준섭)의 간부생들이 지난 3월부터 자발적인 헌혈 호소와 거리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한 달에 2번씩 날짜를 정해 헌혈을 원하는 학생들과 함께 학교 인근에 있는 ‘헌혈의 집’을 찾거나 적십자사의 이동 헌혈차량을 요청해 헌혈을 하는 등 부족한 국내 헌혈 수급에 일조를 하고 있다. 지난달 31일에는 200여명이 참여해 대성황을 이루기도 했다. ▲고등학생들이 자발적인 헌혈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일께우고 있다.이들은 또 헌혈증서를 기부 받아 오는 18일까지 300여장이 모이면 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도 세워 놓고 있다. 이를 위해 현재 헌혈증서가 필요한 기관을 찾고 있는 중이다. 이들이 이같은 일을 하게 된 동기는 지난해 4월 당시 3학년이었던 고요한 선배가 아버지에게 간 이식을 하였던 효행에 감동을 받은 후 헌혈이 꺼져가는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시작했다는 것. 이 캠페인의 리더격인 배준혁 군은 “저희 학교에서만 국한되지 않고 많은 다른 학교들도 동참을 호소할 것이며 우리 순천은 물론 전국적으로 헌혈의 중요성을 확산하는 일도 펼칠 것”이라고 꿈을 밝혔다. 한편 ‘대한적십자사광주전남혈액원’에서는 수능시험에 전념해야 할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이들의 투철한 봉사정신과 장한 활동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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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음악회 감동의 물결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음악회 ‘일곱번째 프러포즈’ 공연이 최근 여수시 백병원 1층 로비에서 감동이 물결치는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공연은 듀엣 유환삼, 김성진씨의 정지용의 시 ‘향수’를 시작으로 류수진씨의 바이올린 솔로, 루엔티미화씨 등 다문화가족들의 베트남 민요 ‘결혼, 듀엣 유환삼, 윤한나씨의 이탈리아 가곡 ’오 솔레 미오‘, 김산옥씨의 국악가요 ’사랑‘, ’배 띄워라‘가 이어졌다. 특히 웬티록씨 등 11명이 베트남 모자 민속춤 ‘홍웨’를 선보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김영옥씨가 특별출연해 진도아리랑을 불렀다. 최거룡씨가 색소폰을, 듀엣 김성진, 윤한나씨가 ‘라 트라비아트’가운데 일부 대목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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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석유사택 부녀회, 사랑의 쌀 전달탄소포인트제 가입에 따른 인센티브로 지급 받은 상품권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부녀회가 있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여천동 호남석유사택 부녀회(회장 유승선)에서는 지난 20일, 여천동 주민센터에서 인센티브로 지급받은 3백 36만원 상당의 상품권으로 백미 88포(20kg)를 구입 88세대의 가정에 전달하고 위문했다. 호남석유 사택 부녀회 유승선 회장은 “환경보호 차원에서 자율적으로 실천해보고자 탄소포인트제를 가입했는데, 뜻 밖에 가입에 따른 상품권이 나와서 이를 보다 좋은 일에 쓰자는 부녀회원들의 결의가 있어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호남석유 사택부녀회는 지난 2007년부터 경로당과 불우이웃에게 쌀과 성금을 지원하는 등 정례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여수시는 2012 여수세계박람회 성공적 개최와 기후보호 국제시범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가정이나, 회사, 가게 등에서 사용하는 전기, 수도, 도시가스 및 지역난방 등의 사용절감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 실적을 탄소 포인트로 환산하여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