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소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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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300만 그루 나무심기” 유명무실< 전국매일 한 승하 기자 > 전남 순천시가 민선4기 시작과 동시에 태산이라도 옮겨 놓을 듯, “300만 그루 나무 심기” 운동을 강력하게 추진 했었다. 그러나 3백만 그루 나무 심기 운동은 ‘한 여름 삼배 바지에 방귀새듯’ 유명무실 해지고 말았다는 지적이다. 이를 지켜본 시민들은 “바람처럼 슬그머니 날아가 버린 300만 그루 나무 심기 운동 자체가 기획에서부터 허구 명랑한 시책 이였다.”는 여론이다. 이는 시민들을 “바보로 취급 했다. 아니, 철저하게 무시하는 처사가 아니냐.”고 묻고 있다. 이와 같은 허구 명랑한 시책을 공수표처럼, 쉽게 기획을 했다가 쉽게 잊어버린 책임자 처벌이 없기 때문에, 선량한 시민들만 잘못된 시정에 휘말리고 있다는 여론이다. 이제는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모든 시책마다 기획에서부터 “정책 실명제”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여론이 탄력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게다가 모든 시책들마다 무성의한 관리 감독은 물론 기획 등 실패에 따른 책임자 처벌이 뒤따라야, 두 번 다시 3백만 그루 나무 심기와 같은 실책은 없을 것이다. 특히 책임자 처벌을 말로만 하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고로 실패에 따른 책임자 처벌에 대한 응징으로, 구상권까지 청구해야 한다는 여론이 탄력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관련 2013순천만정원박람회의 경우도, 시민들은 물론 지방 정치권에도 국비 확보 등 사후 관리 문제 등을 놓고, 성공 여부에 대한 염려가 증폭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정원박람회가 “300만 그루 나무 심기”와 같이 구렁이 담 넘어가 듯, 실패로 이어질 경우 누가 책임질 것인가? 이로 인한 대다수 시민들은 “염려하지 않을 수 없다.”는 반응과 더불어, “실패를 대비한 안전 장치가 절실이 요구되고 있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반면 시 입장에서야 “300만 그루 나무 심기는 계속 진행 중이다. 또는 정원박람회가 같은 맥락이 아니냐.”고 반문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300만 그루 나무 심기 시책은 민선 4기 때 이미 실패작으로 끝난 지 오래고, 정원박람회의 경우도 성공 여부를 앞으로 지켜봐야 할 대목이다. 아무튼 300만 그루 나무 심기와 같이 실패작으로 끝난 시책과 또는 그에 따른 혈세 낭비 등의 책임 소지를 누가 책임질 것인가? 이제는 성숙된 시민의식과 더불어 순천시의 선진 행정으로 결론을 내려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 전국매일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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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숙희 “국민포장”장숙희 순천시 자원봉사센터소장이 자원봉사 유공자 정부포상을 수상 했다. 장 소장은 “부족한 저가 이렇게 큰 표창을 받게 되어 시민들과 자원봉사자 여러분 앞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말 했다. 3일 ,장숙희 순천시 자원봉사센터 소장이 대구EXCO에서 열린 “제5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2010 전국자원봉사 대회”에서 자원봉사 유공자로 “국민포장”을 수상 했다. 장 소장은 1985년부터 구 승주군 자원봉사회장을 시작으로 25년간 자원봉사활동을 해 왔으며, 2007년부터 순천시 자원봉사센터 소장으로 부임. 자원봉사센터의 역량을 강화해 순천시 자원봉사의 구심체 역할이 되도록 함으로써 최우수 자원봉사센터가 되도록 육성했다. 특히 한국자유총연맹 순천시지부 여성회장 등 다수의 자원봉사 단체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면서 지역의 자원봉사 활성화에 지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더욱이 여성의 능력개발과 지위향상에 노력함은 물론 불우이웃 돕기에 헌신적으로 앞장서서 활동하는 점이 인정을 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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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립도서관 인형극 ‘스노우맨’ 공연오는 11일 오후 2시 "중앙 도서관" 오후 5시 30분 "연향 도서관"에서 인형극 ‘스노우맨 ' 각각 공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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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순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12월 3일 오전 10시 "제5회 자원 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순천 시청 별관 4층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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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자원 봉사자 대 축제12월 9일 오후 1시 30분 "자원 봉사자의 날 기념 "나눔 2010 행사를 전라남도 자원봉사 센타 22개 시. 군 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도청 김대중 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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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 순천시장,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 대상 선정노관규 순천시장이 올해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 대상에 뽑혔다”고 29일 순천시가 밝혔다 소비자연합 Times(인터넷 신문)와 SYB소비자연합방송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제소비자포럼위원회 등에서 주관하는 이 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서비스 등 모든 분야에서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고 특히 산업경쟁력 강화와 사회?문화?복지수준 향상에 기여하는 참다운 모범 일꾼을 발굴하는 상이다. 각계 각층의 추천을 받아 소비자연합타임스의 시상선정위원회에서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가려졌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정부보다 빠르게 대한민국생태수도순천을 전략 목표로 세우고 순천만을 국내외에 브랜드화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연계 시킨점이 인정을 받았다. 또한, 미래의 도시 모습을 보여주게 될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유치와 지난 9일 유엔환경계획(UNEP)에서 공인하는 ‘2010 리브컴어워드 평가에서 세계에서 가장살기좋은도시 은상 수상”으로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알린 공이 컸던 것으로 평가 된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2일 서울 용산구에 소재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다. 한편, 지난해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에는 고 앙드레 김, 작곡가 조운파, 국회의원 정병국, 우제창, 황우여, 유정복, 전 한기총 대표 엄신형, 가수 남진, 연기자 김성환, 송재호 등이 수상한바 있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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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송년 음악회오는 12월 16일9목요일 오후 7시 30분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파리나무 십자가 소년 합창단"이 2010 송년 음악회를 크리스마스 특별 선물로 음악회가 열린다. *VIP석 20,000 *R석 15,000 *S석 10,000 *A석 7,000(일반) 5,000(학생) *공원문의 061)-749-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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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점태 과장29일, 김전태 순천시 자치행정과장은 주민들 24명과 함께 경상남도 통영시로 주민자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마을 만들기 선진사례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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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DSR 제강 나눌 수 있어 행복해요순천시 서면에 위치한 DSR제강(사장 홍하종)은 25일, 순천시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위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했다. DSR 제강은 이날 620세대에 쌀과 난방유, 월세비 지원을 위한 7천만원을 후원했다. 또 DSR 제강은 지난해에도 5천만원을 후원하는 등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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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도시 이미지 추락한 순천그 동안 전남 순천시가 전국에 교육도시로 널리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최근 순천시 교육지원청이 폭행를 비롯해 보험 사기 등의 범죄를 저지른 교사를 솜방망이 징계한 것으로 드러나 제 식구 감싸기라는 비난과 함께 교육도시의 이미지마져 실추시켰다는 여론이다. 실제로 순천시 교육지원청이 전라남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면, 지난 2008년부터 3년 동안 모두 23명의 교직원을 징계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범죄 유형별로 살펴보면, 쌀 직불금 부당 수령이 10건으로 가장 많고, 음주운전이 3건, 급식비 횡령과 평가지 유출 등 보험 사기와 경찰 폭행도 있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순천교육지원청은 해당 교직원에 대한 징계가 솜방망이에 불가 한데다 너무나 관대한 처벌이라는 여론이 일고 있다. 게다가 지난 2009년 쌀 직불금으로 부당이득을 취한 교직원들은 불문 경고에만 그쳤다는 것이다. 심지어는 2008년 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혈중 알코올 농도로 음주 교통사고를 낸 모 초등학교 A교사의 경우도 경징계 중 가장 낮은 견책을 받았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징계가 솜방망이에 그치자 A모씨는 1년 뒤에 다시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적발됨에 따라 교육지원청은 그제서야 1개월 정직 처분을 내렸다는 것이다. 특히 교내 정기고사 평가지를 유출해 적발된 교사는 물론 보험 사기에 가담한 교사와 경찰을 폭행한 교사 등 3명도 모두 견책 처분에 그쳐 시민들로부터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 처럼 범죄 행위 교사에 대한 순천교육지원청의 징계가 노골적인 제식구 감싸기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여론이 학산 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로 인해 순천교육지원청의 범죄 행위 교사가 다른 교육청에 비해 월등히 많은 원인 중 하나가 되고 있다는 사실을 반증해주고 있다 할 것이다. 반면 교육지원청 입장에서야 “자라나는 학생들이나 시민들 앞에 교육적인 측면에서 어쩔 수 없었다.”고 반문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교육도시의 명성을 지키기 위해서는 범죄 행위 교사들을 일벌백계로 다스려야 교육도시 순천시의 이미지를 지킬 수 있다는 현실을 망각해서는 안될 것이다. 아무튼 그 동안 전남 순천시가 교육도시로 널리 알려진 명성을 지키기 위해서는 징계의 고통은 잠시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멀리 보는 안목으로 일벌백계로 다스려야만 한다는 사실을 명심햐야 할 것이다. < 순천 = 한 승 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