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소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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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소득기반 다양화 사업 접수중논 소득기반 다양화 사업 접수중 순천시는 쌀 생산량 감축을 위해 2011년도 논 소득 기반 다양화 사업 신청을 오는 21일까지 접수 받는다. 15일 서대석 실무자에 따르면 “논 소득기반 다양화사업은 쌀이 소비량보다 남아도는 현실을 감안해 논에 타작목을 재배하도록 하고, 쌀과 타작목 재배와의 소득차액 보전을 위해 ha당 3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고 했다. 이번에 추진하는 논 소득기반 다양화 사업은 1년생 작물 160ha, 조사료 60ha, 다년생작물 35ha로 순천시 논벼 재배면적의 4.5%인 255ha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대상 농지는 2010년도 쌀소득 등 직접지불금 중 변동 직불금을 받은 농지와 2010년 논에 타작물 재배사업 참여 농지가 해당되며 다년생 작물 식재는 비진흥지역 농지에만 신청 가능하고 1회에 한해 지원할 계획이다.이에 대해 조정록 농업기술센터 고장은 “논 소득기반 다양화 사업 신청이 현재 조사료 35ha, 1년생 식량작물 134ha, 다년생 작물 30ha 등 641 농가에 199ha로 계획면적의 78%가 신청되었다.”고 했다. 한편, 시는 올해 지역특화 품목 재배단지 육성 및 농업인의 소득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난해 12월 28일 행정, 농축협, 농업인 등을 주축으로 추진협의회를 구성하고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지난해 시가 추진한 논 소득기반 다양화 사업은 고추, 콩 등 296농가 64ha에 1억9천여 만원을 지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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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경찰서, 임승택 전남청장과 함께 산상워크숍지난 12일 순천시 송광면 조계산에서 임승택 전남경찰청장과 순천경찰서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이 열렸다. 이 날 워크숍에서는 임승택청장이 현장 경찰관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함께 조계산 산행을 하며 화합을 다지고 소통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한다는 의미에서 마련되었다. 이 자리에서 임승택 청장은 “현장 경찰관들의 생생한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되었다. 현장에서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뛰는 경찰관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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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육성장학금 기탁 줄이어순천 인재 육성을 위한 시민들과 관내 기관단체, 기업체 등 장학기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14일 송진언 실무자에 따르면 “미주제강(주)(대표 박형채)에서 천만원, (유)세림상운(대표 허봉)에서 3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는 것. 이에 미주제강(주)은 강관?후육관을 생산하고 있는 강관제조업체로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한다는 인식을 가지고 지역 인재 채용 등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업체이다. 게다가 (유) 세림상운은 서면에 사업장을 둔 운송 서비스 업체로 앞으로도 지역 인재 육성 등 발전을 위해 적극 참여하겠다고 햇다. 한편, 지난달 1월에는 순천시 인쇄인협회(회장 김만호)에서 50만원, 여약사회(회장 윤춘자)에서 100만원, 왕조2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영식)는 드라마세트장내 친환경 농장 운영 수익금 2백만원을 기탁하는 등 올해 들어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안효상 평생학습 과장은 “2010년말 자산 51억원으로 올해 70억 달성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고 말 했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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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농작물재해보험 3월 18일까지 신청받아광양시는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농업경영의 불안을 해소하여 농가의 소득증대 및 경영안정을 도모키 위해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농작물재해보험사업이 이달 2. 14일부터 3월 18일까지 지역농협 및 품목농협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보험대상은 기본가입으로 태풍, 강풍, 우박이 해당되고 특약사항으로 동상해 및 집중 호우로 인한 나무보상이 해당 된다. 시에서는 지난해에 기상이변으로 감, 배등의 품목이 냉해가 발생하였으나 농작물 재해보험 특약사항을 가입하지 않은 농가가 많아 보상을 받지 못하였으나 매실의 경우는 339농가가 121백만원의 보험료를 납부하고 1,001백만원을 지급받아 농가경영안정에 큰 도움이 되었다. 따라서, 광양시에서는 “특약사항” 가입을 적극 권장, 종합적인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대농업인 홍보에 나 설 계획이다. 가입 대상품목은 전국적으로 단감, 배, 떫은감, 복숭아 등 12개 품목이고, 주산지 실시 시범품목은 참다래 등 18개 품목이며, 우리 광양지역 시범품목으로는 매실이 해당되며, 금년 9월부터 시설호박이 우리시 시범품목으로 추가로 지정될 예정이다. 가입자격은 과수(단감, 배 등) 1,000㎡(300평) 이상 경작하고 가입금액이 300만원 이상 재배하는 농업인이면 된다. 광양시에서는 많은 농가들이 농업재해로 인한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예산 408백만원을 확보하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으며, 지역농협에서도 농협 재정상태에 따라 농가부담금에 대해 전액(20%) 지원한 곳에서부터 5~10% 까지 지원 해주고 있어, 사실상 농가에서는 전체 보험금 납입액의 20% 미만만 부담하면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 할 수 있다. < 김 민 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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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효산고 이색 졸업식 '눈길'순천 효산고등학교 졸업식이 뜻깊고 건전한 문화 행사로 눈길을 끌고 있다.오는 9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졸업식에서 대학에서나 볼수 있는 졸업 가운을 입은 고등학생들을 만나볼수 있다. 졸업식은 단상을 없애고 교장 등 내빈이 졸업생들과 함께 앉아 진행하게 되며 축하꽃 전달, 학부모와 급식실 및 매점 아주머니들의 영상 편지와 재학생들의 틀에 박힌 송사 대신 축하 공연과 졸업생들이 만든 미래의 꿈을 담은 타임캡슐 봉안, 그리고 재학중의 행사를 동영상에 담아 상영할 예정이다. 또한, 졸업생 개인의 ‘미래 명함’을 제작 미래에 대한 소중한 꿈을 새기고 전체 졸업생이 부모님 은혜를 합창하는 등 졸업식의 뜻과 의미를 새롭게 확인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효산고등학교(교장 유금주)에서는 3년전부터 각종 축하 공연 등 졸업생 중심의 졸업식 문화로 호응을 얻고 있으며 졸업식후 뒤풀이 행사가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선진화된 졸업식 문화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효산고등학교는 올해 교육과학기술부로터 졸업식 시험 학교로 지정 받았다. < 한국 트윗모임 '순천당'회원 제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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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중 산행안내< 2월중 산행안내 > 1. 전남 고흥거금도 : 8일 화요일(동그라미 산악회) 2. 전북 남원 바래봉 : 9일 수요일(크리스탈 산악회) 3. 전남 광주 무등산 : 12일 토요일(산우리 산악회) 4. 전남 고흥 마북산 : 13일 일요일(순천만 산악회) 5. 전남 화순 모후산 : 15일 화요일(동그라미 산악회) 6. 경남 함양군 여향면 연계산행 : 16일 수요일(크리스탈 산악회) 7. 태백산 눈꽃 : 19일 토요일(산우리 산악회) 8. 경남 고성군 거류산 : 22일 화요일(동그라미 산악회) 자세한 산행안내는 우측 '알피니스트' 배너를 클릭 하세요. ====> 문의전화 알피니스트 순천점 ip 010-4609-8283 < 정 운 철 시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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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노인일자리 참여자 모집순천시는 노인의 사회 참여 확대는 물론 노후 건강 유지와 소득 창출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1년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올해 노인 일자리 사업은 3월부터 12월까지 39개소 1665명을 대상으로 읍면동, 노인복지관, 노인보호전문기관, 순천시 노인회, 린제노인복지센터, 조례노인복지센터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65세이상 신체 건강한 노인으로 오는 11일까지 참여신청서, 건강보험증 등을 지참 사업 수행기관 및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자, 기초 노령연금 미수급자, 정부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중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건강보험 직장 가입자는 제외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성가족과(749-3252, 3452), 거주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각 사업장소에 문의하면 된다. < 김 민 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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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경찰청 제 507 전투경찰대 독거노인 방문제 507전경대(중대장 이중진)는 설 명절을 맞아 27일, 순천시 승주읍 유흥리 관내 독거노인 및 소년 소녀가장을 찾아 사랑나눔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 날 이 중대장을 비롯한 전투경찰대원 20명은 쌀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집 주변 눈치우기, 쓰레기 수거, 집안 정리 등 홀로 사는 불우이웃의 불편한 사항을 해결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 했다. 또 이 중대장은 “경찰의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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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과 장학금 전달순천시 여성가족과는 27일 서울대에 합격해 화제가 되고 있는 매산고 3학년에 재학중인 쌍둥이 형제(강지호, 선호군)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 했다. 이에 유춘자 여성가족과은 “서울대 수시 모집에서 합격한 쌍둥이 형제가 넉넉하지 못한 가정 형편에 걱정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전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돈을 전달했다.’는 것. 게다가 “쌍둥이 형제 어머니는 지병으로 거동이 불편하고 아버지가 겨우 생계를 유지하고 있어 너무 안타까운 실정이다.’며 “쌍둥이 형제들이 큰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사회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가족과는 해마다 설과 추석에 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뜻을 모아 어려운 가정을 돕고 있다고 했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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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피해지역 특산품 장터 참가전라남도는 구제역으로 피해를 입은 지자체를 돕기 위해 27~28일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구제역 피해 지역 특산품 직거래 장터’에 참가해 전남지역 특산품을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구제역 피해 지역 특산품 직거래 장터’는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협회 중앙회·한국지역진흥재단·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관하고 16개 시·도가 참여하는 행사다.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해 지역 축제?이벤트 등이 취소됨에 따라 지역 관광객이 감소해 판매 활로가 막힌 지역의 특산품들을 한 자리에 모아 현장에서 판매하거나 예약 주문을 받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전남지역에선 완도, 해남, 진도 등 3개 시군 8개 업체가 참여해 김, 미역, 다시마, 멸치, 유자 가공식품, 김치 등을 판매하고 수도권 시민들에게 지역 인기 농?수?축산품을 구매하도록 판촉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최동호 전남도 관광정책과장은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남도장터’를 각종 홍보 자료에 포함시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김 민 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