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소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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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순천광양축협 조합장“조합원들의 기대를 한발 앞서 준비하는 축협이 되겠습니다.” 김종인 조합장은 자신이 한우 100여마리를 기른 20여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누구보다도 잘 꿰뚫고 있다. 이에 김 조합장은 “조합의 수익을 떠나 농가에 필요한 분야별 경제사업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때문에 김 조합장은 “앞으로 대외적인 축산환경이 더욱 나빠질 가능성이 높다”면서 “품질 위주의 ‘과학축산’을 위해 농협이 든든한 길잡이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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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생활원예 강좌순천시는 도시민들의 농업 농촌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정원박람회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과 관심을 높이기 이해 찾아가는 생활 원예 강좌를 개설했다. 찾아가는 생활원예 강좌는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운영될 계획이며 상반기 교육은 4월 21일부터 6월10일까지 주민자치센터와 복지관, 도서관, APT단지 등 10개소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베란다 채소 및 화초 가꾸기, 화분관리 요령, 다육식물 재배법 등 기초 이론 교육과 직접 화분에 흙을 담고 초화류를 심어보거나 채소씨를 파종하는 실습을 병행하는 등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찾아가는 생활 원예 강좌는 지난해부터 개설 20회에 걸쳐 500여 명이 수강하는 등 기초교육과 실습을 병행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대해 정영석 실무자는 “앞으로도 생활원예 강좌 등 도시민 대상 농업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했다. < 김 현 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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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19소년단』 발대식순천소방서(서장 나윤환)는 자라나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길러주고 심신수련과 안전교육의 기회를 체계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소방안전문화의 조기정착에 기여하고자 『한국119소년단』발대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소년단 지도교사 위촉과 소년단원의 선서, 축사 순으로 이어졌으며 아울러 소방대원들의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소화기 사용방법 등의 교육도 함께 행해졌다. 참석한 학생들은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저마다 어린이 소방대원으로서 책임과 긍지를 가지고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 만들기에 밑거름이 될 것을 다짐했다. < 순천소방서 저전119안전센터 양정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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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전국 소방방재인축구대회 참가순천소방서(서장 나윤환)는 제6회 전국소방방재인축구대회에 순천소방서 직원 3명을 포함해 전라남도 소방본부 직원 18명이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 “전국소방방재인축구대회”는 소방방재청 출범을 기념하고 소방. 방재. 안전 분야 관련인 들의 권익옹호 하고 SAFE KOREA의 중심에 있는 소방방재인들이 하나가 되어 정보를 교류하고 국민의 안전을 도모하는 데 의의가 있다. 본 대회는 오는 22, 23일(양일간) 경상남도 함양군 공설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며, 후원은 소방방재청, 경상남도 함양군(예정),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소방안전협회, 대한민의용소방연합회, 한국생활체육협의회 등이고 총18개팀, 약 1,000여명이 참가하고 주관은 안전포커스 신문사(대표 최일창)이다 대회 관계자는 “무한경쟁시대에 소방방재안전 산업의 정보교류를 통하여 취약한 소방방재안전 관련 문화행사의 활성화와 화합도모로 문화, 복지증진 향상을 기대 한다.”고 말했다 < 순천소방서 저전119안전센터 한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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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부르는 공사현장며칠 전 발생한 공사현장의 인부 2명의 사망소식을 접하면서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었다. 최근 건물의 고층화 및 기계설비의 대형화 추세로 인해 우리는 높은 곳에서 위태롭게 매달려 일하고 있는 작업자들의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안전에 대한 인식은 그러한 추세에 역행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할 문제인 것 같다. 산업안전기준에 따르면 안전난간, 낙하물 방지망, 추락 방지망 등의 설치기준과 안전대 착용 및 설치에 대한 추락재해방지 표준안전 작업지침을 따르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건설주의 안일하고 편협한 사고방식으로 공사금액 절감만을 위해 안전장치를 설치하지 않고 있거나 ‘눈 가리고 아웅’ 하는 격의 미미한 설치만을 해놓은 공사현장이 많다. 또한 안전대를 착용하여야 할 작업자들의 경우도 귀찮고 답답함을 이유로 안전장치를 내팽개쳐 버리고 작업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러한 안전 불감증이 가져올 무서운 결과를 간과하였다가는 추락사 등의 산업재해가 다시 일어나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다.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식의 문제해결은 근본적인 안전사고 예방이 될 수 없다. 지금까지의 사고들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고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비하여 안전장치를 갖추어야만 제2, 제3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하루 끼니를 때우기 위해, 가족들을 위해, 학비를 위해 공사현장에 일하러 간 자신의 가족이 싸늘한 주검이 되어 돌아온다면 그 슬픔과 애환을 어찌 말로 표현할 수 있겠는가? 안전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고 더 이상의 슬픈 소식을 접하는 일은 없어야 하겠다. < 순천소방서 저전안전센터 양정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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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1억원 후원금 기탁GS 칼텍스 여수공장에서는 지난해 연말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이웃돕기 성금중 1억원을 20일 순천시에 지정 기탁했다. 시는 1억원의 후원금을 기탁자의 뜻에 따라 장애우 권익보호와 편익증진 시설에 지원할 예정이다. < 문 병 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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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전남테크노파크 업무협력 MOU 체결순천대학교(총장 임상규)와 전남테크노파크(원장 홍종희)가 업무협력 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협력에 들어갔다. 19일, 순천대학교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MOU 체결로 양기관은 인적, 물적 자원의 상호교류를 비롯해 관심분야 공동연구, 연구보고서 출판물 자료교환, 학술 세미나 등을 공동으로 열기로 합의했다. 전남 테크노파크는 2003년 재단법인 전남테크노파크로 설립된 이래 지역의 유망 중소기업 발굴을 지원해 왔으며 벤쳐기업 창업육성에도 앞장서 왔다. 순천대학교와 전남테크노파크의 MOU 체결은 지역 유망 사업을 선도적으로 발굴하고 유망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을 육성하는데 상호 협력함으로써 지역 경제발전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대해 임상규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남테크노파크와 순천대학교의 업무협력은 전남경제를 한차원 업그레이드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전망하고 “서로의 공동 연구 결과가 전남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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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9회 어린이날 기념 큰잔치’ 개최 한다.순천시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꾸루 꾸미와 함께하는 신나는 녹색놀이터’라는 주제로 제89회 어린이날 기념 큰 잔치를 팔마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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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즐거운 한마당 행사’ 갖는다.‘장애인 즐거운 한마당 행사’ 갖는다. 순천시는 오는 22일 팔마실내체육관에서 ‘제31회 순천시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제9회 장애인 즐거운 한마당 행사’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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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매실홍보관 인기 짱!!순천시가 전국 매실 재배 농업인들의 견학 장소로 인기가 높다 19일 박상 실무자에 따르면 “올해 3월부터 현재까지 매실 홍보관에 경북 울진, 전남 장성 등에서 1,000여 명이 다녀갔다.”는 것. 매실 홍보관에는 교육실, 매실탐구, 매실성분, 효능 등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매실 홍보실이 있어 매실 관련 이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달 20일부터는 매실 품종 교실을 운영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산지원예체험장 내 매실유전자원단지에서 매실 영농 현장에서 궁금했던 내용들을 현장 견학을 통해 해결할수 있는 현장 교육이 동시에 이뤄지고 있다. 이에 대해 조정록 소장은 “매실홍보관에서 교육은 영농 현장에서 실전 접목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 많은 방문으로 순천 매실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한 승 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