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여성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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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임산부 요가교실」 개강순천시가 임산부의 안전한 자연 분만과 태아의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이번 달 부터 운영한 임산부 요가교실이 호응을 얻고 있다. 엄마의 골반은 태아의 생명을 살리기도 하고 위협하기도 하는 태아의 절대 생명 공간으로 임산부요가를 통해 바른 자세. 균형 잡힌 골반으로 태아에게 편안한 생명공간을 만들어주는 곳이다. 이에 순천시 보건소는 체조, 호흡법, 태교 등 자연분만을 위한 프로그램운영으로 임산부들의 골반 불균형을 바로잡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또한 보건소는 오는 12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임산부를 위한 다양한 건강교실과 3개월~12개월 영유아들을 위한 베이비 마사지&요가 교실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이낳기 좋은도시 라는 이미지에 걸맞게 다양하고 내실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저출산 문제 극복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과(☎061-749-6918)로 문의하면 된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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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폐가전 무상방문 수거 품목 확대시행순천시에서 시행중인 대형 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제가 이번 달부터는 소형폐가전제품까지 확대 시행된다. 순천시는 지난해 4월부터 4대 가전제품 냉장고, TV, 세탁기, 에어컨과 1m이상의 무겁고 운반이 곤란한 중대형폐가전에 대해서만 수거해 오던 것을 올해 3월부터는 가스오븐렌지, 공기청정기 등 중소형 폐가전까지 무상 방문 수거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확대되는 무상수거 대상품목은 가스오븐렌지 등 중형 폐가전과 구형 오디오세트(전축), 데스크탑 PC세트(본체+모니터), 전자레인지 등이며 소형폐가전은 5개 이상 동시 배출하면 된다. 배출은 직장, 가정 등 언제어디서나 간편하게 콜센터(1599-0903), 인터넷(www.edtd.co.kr), 카카오톡(ID:weec)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지금까지 중소형 폐가전제품을 버릴 경우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수수료를 지불하고 스티커를 발급받아 부착한 후 배출장소까지 운반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시 관계자는 “특히 공한지, 들녘, 야산 등에 불법 투기돼 도시미관 저해는 물론 환경오염을 유발했지만 이번 폐가전 무상방문 수거 확대로 배출수수료 부담 뿐만아니라 배출에 따른 주민불편 해소는 물론 폐가전 자원재활용과 환경오염을 예방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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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보건소장 출신 윤봉식 화가, 친정서 전시회여수시보건소장 출신 윤봉식 한국화가가 친정인 보건소에서 전시회를 가져 눈길을 끌고 있다. 여수시(시장 주철현) 보건소 동아리 생각키움은 내달 30일까지 한국화가 윤봉식 작가의 전시회를 보건소 카페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윤 작가는 ‘고향’, ‘도심속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등 1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윤 화가는 지난 1996년 여수시보건소장(지방보건서기관)으로 정년퇴임 후 화가로 전향해 활발한 작품활동을 펴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15인의 사색전(홍익갤러리)’과 ‘광화문 르네상스 전(조선일보 미술관)’ 등 수 많은 전시회와 작품활동을 통해 예술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공직 재직 당시 창의적인 발상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공직자들의 의식을 일깨우는 등 보건행정 향상에 일면 기여하기도 했다고 후배 공직자들은 전했다. 여수시 관계자는 “공직자에서 화가로 제2 인생을 살고 있는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인 윤 작가의 작품에 대한 내면세계를 이해하고, 붓질인생을 통해 궁극적으로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보건소 동아리 생각키움에서는 시민을 위한 생활 속 문화예술 사랑방을 마련코자 여수민예총 문화위원회 ‘시민 힐링 시화전’과 양해웅 작가 ‘드로잉 展’ 등을 개최한 바 있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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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단어』저자 박웅현 작가 시민 인문학강좌 개최순천시립도서관은 오는 26일 저녁 7시 연향도서관에서 책과 저자가 함께하는 시민 인문학 강좌(부제 : 도서관에서 만난 사람)를 갖는다. 이번 강좌는「여덟 단어」의 저자이자 광고 카피라이터로 널리 알려진 박웅현 작가를 초청해 ‘살아갈 때 마음에 품고 가져가야 할 단어들’이란 주제로 시민들과 함께 만난다. 박웅현 작가는 이날 우리가 살아가면서 한번쯤 마주쳤을 여덟 가지 가치에 대해 자신의 경험과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왜 삶의 기준을 내 안에 두어야 하는지, 고전 작품을 왜 궁금해 해야 하는지, 동의되지 않는 권위에 굴복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등에 대한 고민들을 이야기로 들려줄 예정이다. 시민인문학 강좌는 매월 세 번째 목요일 오후 7시 연향도서관에서 개최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가까운 도서관에서 3회(5,000원) 또는 1회(2,000원) 티켓을 구입하면 된다. 이번 인문학 강좌에 소개되는 ‘여덟 단어’(북하우스)는 순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문가가 추천하는 좋은 책 할인권 사업’에 지정된 도서로 우리시 관내 지정 서점에서 30% 할인 구입할 수 있다. 순천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그가 말하는 여덟 단어 자존, 본질, 고전, 견(見), 현재, 권위, 소통, 인생을 생각해보고 행동이 변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인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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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제 238회 순천사랑 아카데미 개최제238 순천사랑 아카데미가 오는 26일 오후 2시 순천시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순천사랑 아카데미에서는 조한혜정 교수를 초청해 ‘누구와 함께 어디서 살것인가 : 자공공 - 우정과 환대의 마을살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조한혜정 교수의 주제인 ‘자공공(自共公)’은 자조(自助) 공조(共助) 공조(公助)의 앞 글자를 모은 단어이다. 스스로 돕고(自助) 서로 도우면서(共助) 새로운 공공성을 만들어 가자(公助)는 뜻으로, 지속 가능한 세상을 꿈꾸면서 그동안 발언해 온 내용을 함축한 말로 풀이된다. 조한혜정교수는 이번 순천사랑 아카데미를 통해 사회와 개인을 살리며 지속가능한 삶을 만들기 위한 마을의 중요성과, 마을을 구성하는 가족을 예로 배려와 돌봄의 사회 속에서 진정한 가족의 개념이 무엇인지에 대한 주제로 시민들과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한편 조한혜정 교수는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주리 대학교와 캘리포니아 대학교(UCLA)에서 문화인류학으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여성, 청소년, 청년들이 근대의 주체로 등장하는 과정을 연구해왔으며 최근에는 위기에 처 한 인류의 지속가능한 삶, 이른바 위험사회의 노동과 삶, 청년 실업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마을공동체와 가족의 개념을 다시 생각해보며 보살핌의 공감을 확대하고 가족과 함께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타 순천사랑 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순천시문화건강센터 홈페이지(http://www.schc.go.kr/) 또는 평생학습과 749-6670으로 문의하면 된다. < 설정란 시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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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제238회 순천사랑 아카데미 개최제238 순천사랑 아카데미가 오는 26일 오후 2시 순천시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순천사랑 아카데미는 조한혜정 교수를 초청 ‘누구와 함께 어디서 살것인가 : 자공공 - 우정과 환대의 마을살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조한혜정 교수의 주제인 ‘자공공(自共公)’은 자조(自助) 공조(共助) 공조(公助)의 앞 글자를 모은 단어이다. 스스로 돕고(自助) 서로 도우면서(共助) 새로운 공공성을 만들어 가자(公助)는 뜻으로, 지속 가능한 세상을 꿈꾸면서 그동안 발언해 온 내용을 함축한 말로 풀이된다. 조한혜정교수는 이번 순천사랑 아카데미를 통해 사회와 개인을 살리며 지속가능한 삶을 만들기 위한 마을의 중요성과, 마을을 구성하는 가족을 예로 배려와 돌봄의 사회 속에서 진정한 가족의 개념이 무엇인지에 대한 주제로 시민들과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조한혜정 교수는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주리 대학교와 캘리포니아 대학교(UCLA)에서 문화인류학으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여성, 청소년, 청년들이 근대의 주체로 등장하는 과정을 연구해왔으며 최근에는 위기에 처 한 인류의 지속가능한 삶, 이른바 위험사회의 노동과 삶, 청년 실업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마을공동체와 가족의 개념을 다시 생각해보며 보살핌의 공감을 확대하고 가족과 함께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타 순천사랑 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순천시문화건강센터 홈페이지 (http://www.schc.go.kr/) 또는 평생학습과 749-667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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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드라마촬영장, 6080추억과 테마 프로그램 운영순천시가 순천드라마촬영장을 추억과 테마가 있는 체험프로그램으로 재탄생시켜 관광객들이 추억의 향수를 느끼는 장소로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12일 기존 단순 관광 방식에서 벗어나 옛 추억이 묻어나는 다양한 6080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공모방법과 직영방법을 병행해 운영해 나간다고 밝혔다 공모 운영은 매점, 계절별 먹거리 체험, 추억의 물건전시, 교복 체험등으로 응모자의 공모를 통해 운영자를 선정한다. 공모와는 별도로 6080추억음악실, 촬영작품 전시 및 상영, 아고라공연, 전통체험등을 운영해 촬영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를 제공하는 등 만족한 추억여행지를 만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추억테마조성사업을 통해 현재는 단순 드라마촬영장이 아닌 공연, 전시, 체험 등을 펼칠 수 있는 다목적 문화예술공간으로 변화되었으며, 향후 다양한 6080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드라마촬영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순천드라마촬영장(조례동 비례골길 24)은 지난 2006년에 드라마 ‘사랑과 야망’의 촬영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조성되었는데 1960~80년대의 서울 변두리와 달동네, 순천의 옛 읍내로 꾸며져 있어 해마다 드라마 및 영화촬영지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특히 2014년에는 영화 허삼관, 강남1970의 촬영지로 부각되었으며 해마다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지난해에는 관광객 36 만 여 명이 방문했다. 드라마촬영장 프로그램 공모 관련등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홈페이지 공고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순천시 관광진흥과(061-749-5811)로 문의 하면 된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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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문예회관에서 영화 「카트」 상영광양시(시장 정현복)가 2015년 첫 기획 영화로 비정규직 노동자 해고에 관한 실화를 담아 장안에 화제가 되었던 영화 「카트」를 1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 동안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스크린에 올린다. 상업영화 최초로 비정규직 노동자를 다룬 이 영화는 첫 개봉 때부터 상영관 문제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나 그동안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깊은 공감과 호평이 입소문으로 번지면서 좋은 평점을 받아왔다. 영화 ‘카트’는 지난 2007년 이랜드 홈에버 사건을 각색한 작품으로 대형마트의 비정규직 여성 노동자들이 회사의 일방적인 대량 해고와 외주화에 맞서 싸우는 내용을 현실감 넘치게 그려냈다.특히 염정아, 문정희, 김영애 등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열연을 펼쳐 관객들로 하여금 자신이 영화 속의 당사자가 되어 함께 가슴을 치고 주먹을 불끈 쥐게 만들 정도로 몰입성이 강한 영화라는 평가다. 또한, 「카트」는 오는 21일부터 2월 1일까지 네덜란드에서 개최되는 로테르담 국제 영화제와 27일 개막하는 제 30회 산타바바라 국제영화제에 아시아 영화로는 유일하게 초대되어 우리나라 영화의 위상을 높여줄 예정이다. 한편, 12세 이상 관람이 가능한 이번 영화의 관람료는 2천원이며, 단체 관람과 장애인, 자전거 이용자는 1천원으로 할인해 주고 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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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시민 인문학 강좌, 여성들의 재미있는 역사 여행순천시립도서관에서는 책과 저자가 함께하는 시민 인문학 강좌(부제:도서관에서 만난 사람)로 1월 15일 「미실」의 김별아 작가를 초청 “세상의 절반, 그녀들은 어디로 사라졌을까?”를 개최한다. 이번 인문학강좌에 미리 읽을 책인 「미실」은 정사에서 배제된 여성의 권력, 드러나지 않은 여인들의 삶, 그녀들은 왜 기록에서 사라져 간 것일까에 의문을 던진다.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고 한다. 그러다 보니 약자인 여성들이 기록에 남는 경우는 정말 미미하다. 김별아 작가는 그 중 이름을 남긴 여성들에게서 ‘운명을 거스른 특별함’을 발견하여 우리에게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시민인문학 강좌는 매월 세 번째 목요일 오후 7시 연향도서관에서 개최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가까운 도서관에서 3회(5,000원) 또는 1회(2,000원) 티켓을 구입하면 된다. 「미실」은 2005년 제1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한 책으로 전통적인 여성상을 뒤흔들어 우리를 혼란에 빠트린 매혹적인 장편소설이다. 순천시립도서관에서는 이번 강좌를 통해 “역사속의 약자인 여성들의 이야기를 통해 현대와 같은 성 모럴이 정립되기 전의 여성은 어땠는지, 그녀들을 통해 가장 자연스러운 여성의 본질은 무엇인지를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설정란 시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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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국악단,“순천시민과 함께하는 남도 풍류”공연 개최오는 12월 24일 오후 7시 30분, 순천시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전남도립 국악단의 공연이 개최된다. “순천시민과 함께하는 남도풍류”라는 제목의 이번 공연에서는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며 새해의 희망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신명나는 국악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해금, 대금, 가야금의 협연으로 크리스마스 캐롤 ‘고요한밤’, ‘창밖을 보라’, ‘흰눈 사이로’ 등을 국악기로 연주하는 “캐롤송 콘서트”와,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전통국악에 서양음악을 접목, 우리 민족의 정서를 담은 국악가요는 국악의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판소리 ‘흥보가’ 중 가장 해학적인 대목을 창극화한 마당창극 “화초장 대목”을 비롯해 소고춤과 사물놀이팀의 웅장한 타고소리가 함께 어우러지는 “신명의 타고”는 화려한 무대로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전남도립국악단은 남도의 전통 가(歌), 무(舞), 악(樂)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창단되어 국내 주요도시 및 세계 각국을 순회하면서 지금까지 약 2,000여회의 공연을 통해 우리나라의 훌륭한 전통예술을 널리 알리는 문화 사절단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10월 문화가 있는 날’에도 흥겹고 다채로운 국악공연을 펼쳐 순천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기타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립국악단(061-375-6928), (재)전남문화예술재단(061-280-5833)으로 문의하면 된다. < 설정란 시민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