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지킴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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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건강장수마을‘육성’순천시는 농촌 사회의 고령화 문제에 대응하여 건강하고 당당하며 활기찬 노년생활을 위한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농촌건강 장수마을 육성사업은 농촌 노인과 예비노인들이 건강하게 장수하는 문화 조성을 위해 농촌진흥청의 지정을 받아 3년 동안 교육 및 각종사업에 1억 5천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올해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사업으로 송광면 구룡리 구표마을에 국비 등 5천만원을 투입 교육장을 개설하고 회관 주변 안전 팬스 설치, 야외운동기구 2종을 설치하고 28일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은 풍년기원 농악과 마을안녕 기원제 등으로 진행됐다 구표마을에서는 활기찬 노년 생활 문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건강프로그램 운영 및 여가활동 프로그램, 환경정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심재천 실무 과장은 “농촌 노인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위해 농촌건강장수마을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고 했다. < 문병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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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민원 콜 봉사단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순천시 생활민원 콜 봉사단은 지난 22일 승주읍 도정리 축내마을에서 매실수확 농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농촌 일손돕기 행사는 일손이 부족한 농번기에 작은 힘이나마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단원들이 뜻을 모아 나섰다. 이에 윤광열 단장은 어려운 농촌 현실을 생각하며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단원들에 감사하며 살기좋은 순천을 만드는데 앞장서자고 말했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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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 감자수확 사랑 나눠요순천시 저전동 희망누리봉사단과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2일 감자를 수확하고 나눔의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감자 수확은 1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 20kg 25상자를 수확하여 경로당 6곳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이에 저전동 희망누리봉사단과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봄에는 열무와 감자를 수확하고 가을에는 배추와 무를 수확 김장을 담가 전달하는 등 아름다운 나눔의 사랑을 전개하고 있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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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조2동 왕의산 지킴이 정화활동 펼쳐순천시 왕조2동 왕의산 지킴이에서는 21일 왕의산 웰빙 등산로 정비 및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화활동은 등산객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등산로 나무뿌리 제거 및 정비를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왕의산 지킴이는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왕의산 등산로를 스스로 가꾸고 지키기 위해 지난 5월 위촉했으며 매월 2회 정기적으로 정화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 문병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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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대비 구급종합대책올해는 6월에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더운 날이 많겠고, 7월에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예상하고 있다. 그래서 순천소방서(서장 나윤환)는 폭염대비 구급종합대책을 추진 중이다. 첫째, 폭염주의보 발령시 예광마을 등 5개소에 특수구급대 1대를 순회구급, 폭염경보 발령시 특수구급대 전차량을 순회구급을 실시 할 예정이다. 둘째, 체온계, 생리식염수(정맥주사용, 세척용), 정맥주사세트 등 장비관리 및 구급대원『정맥내 수액공급』능력 숙달교육, 구급차량 냉방기기 성능을 확인하는 등 폭염을 대비하고 있다. 셋째, 취약대상 안전관리를 추진 중이다. 독거노인 등 사회취약대상에게 전화 안부 확인 및 사고발생시 현지확인을 하고 있고 사회복지.보건의료 기관과 협조하여 취약계층 건강체크 등을 실시 할 예정이다. 넷째,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와 협조하여 열 손상 교육 및 폭염피해 예방법, 응급처치법을 교육하고 있다. <순천소방서 저전119안전센터 소방사 황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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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훈 시장 정원박람회 조직위 이사장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15일 순천시청 소회의실에서 제15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조충훈 시장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조직위원회 위원으로 박준영 도지사와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을 선임했으며 오는 19일 열리는 제4차 총회에서 공동조직위원장으로 선출할 예정이다. 조충훈 시장은 30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서 그동안 순천시 차원에서 추진해 온 것을 전남도와 정부차원으로 확대시키겠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이날 조 시장은 이사장을 맡아 정원박람회 실무를 총괄하고, 3인의 공동위원장은 국도비 확보, 국제정원박람회에 대한 대정부 설명 등 박람회의 위상을 높일 전망이다. 또한, 조직위는 정원박람회 업무를 그동안 순천시 파견직원으로 추진했던 것을 7월부터는 산림청, 전남도 직원들이 합류하여 사무국을 사무처로 확대하는 안을 전남도, 행정안전부와 협의중에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30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정원박람회를 정부, 전남도와 공동으로 추진하게 됨에 따라 준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조직위원 추가 선출을 비롯하여 박람회장내 어린이놀이공원 계약방식 결정(안)등 7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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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산재병원, 보성 득량면 주민 사회공헌활동 실시9일, 근로복지공단 순천산재병원(병원장 김용주) 사회봉사단은 포사모(포스코를 사랑하는 모임) 봉사단, 21세기 법무법인 단체와 합동으로 보성군 득량 면사무소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의료봉사 및 무료법률 상담을 연합으로 실시했다. 특히 이날 의료봉사는 김용주 병원장 외 진료팀 19명이 참석하여 정형외과, 내과, 통증의학과, 예방의학과 진료와 링거투여, 투약을 실시하고 별도로 정구영 내과 과장의 “당뇨교실”을 개최하는 등 다채롭게 진행 되었으며,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100여명의 주민들이 대거 참여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신 박성주 득량 면장은 “기대이상으로 주민들의 반응이 좋아 너무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였으며 포사모 회원들은 “의료봉사 현장에 함께 할 수 있어 그 어떤 봉사 보다도 의미가 깊었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순천산재병원 사회봉사단은 지역에 있는 기업내 봉사단과 사회단체들과 연합하여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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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안전지도’ 제작 합니다.순천시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길을 위한 ‘아동 안전지도’를 제작 활용할 계획이다. 아동 안전지도는 지난 4월부터 순천교육청과 순천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가 함께 관내 전체 초등학교 학생들이 스스로 학교주변 500m 이내 위험지역을 조사한 후 CCTV 설치지역, 안전지킴이집, 위험지역과 안전한 길을 표시하게 된다. 학교별로 제작한 안전지도는 관계기관의 보완을 거쳐 10월에 여성가족부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학부모에게 안전한 등하교길 정보제공, 등하교길 경찰 순찰강화 경로선정, CCTV 위치 선정 등 다양한 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또한, 시는 성폭력 및 안전한 길에 대한 인식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여 안전한 등하교길을 확보하고 문제점에 대한 개선안을 도출하는 등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다닐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쓸 계획이다. 이에 대해 임현희 실무계장은 "학생들 스스로 안전 교육 지도를 제작 위험한 곳과 안전한 곳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 아동대상 범죄를 예방하고 실질적인 안동안전 대책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다각적인 방면으로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지난해에 아동 안전지도 제작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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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 환경 정화활동 나서5일, 순천시는 제17회 환경의 날을 맞아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및 하천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희망누리봉사단, 시만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생물 다양성 확보를 위해 생태계 교란식물 양미역취를 제거하고 조례호수 유입 하천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양미역취는 귀화식물로 꽃은 9~10월에 노란색으로 무리지어 피며 생태계 교란식물로 지정되어 있다. 이에 대해 김홍수 환경보호과 실무 과장은 “이사천 천변 제방을 따라 다량 분포하고 있는 양미역취를 꽃이 피기전에 뿌리를 제거해 씨앗이 산포되는 것을 원천적으로 막을 계획이디.”고 했다. 이에 시민들도 몸이나 소지품을 통해 씨가 묻어 다른 곳으로 전파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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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옥담 “숨은 의인” 선정국제행사 개최 도시에 맞는 성숙한 시민문화 조성을 위해 기초질서지키기 실천운동을 추진해온 윤옥담 위원장이 전라남도 4~5월중 숨은의인? 선행자에 선정되었다. 31일 신혜정 실무자에 따르면 “이번에 숨은의인으로 선정된 윤옥담 위원장은 국제행사를 대비해 민간 주도의 시민운동을 실천하고 소통과 화합으로 시민공감대를 형성하여 품격 높은 명품도시 완성을 위한 지역 사회 발전에 힘쓴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는 것. 이에 윤옥담 위원장은 매월 둘째주 금요일을 기초질서 지키기 일제 정비일로 정해 전통시장과 터미널 등 다중집합장소에서 시민의식 캠페인을 전개하고 순천경찰서 및 교육기관과 연계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자율적인 시민운동 정착에 힘써왔다. 한편, 전라남도에서는 훈훈한 선행, 사랑나눔, 의로운 일을 하는 도민을 발굴하여 숨은의인? 선행자로 선정 공적을 널리 알리고 있다. < 한승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