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지킴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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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독립 68주년 광복절 즈음해 "독도의 땅"독도의 땅 독도의 땅은 보물의 실체이고 독도의 땅은 사랑의 대상이고 독도의 땅은 희망의 등불이고 독도의 땅은 마음의 고향이고 독도의 땅은 동해의 태양이고 독도의 땅은 세상의 기둥이고 독도의 땅은 민족의 수호신이고 독도의 땅은 망언의 땅이 아니고 독도의 땅은 왜놈의 땅이 아니고 독도의 땅은 영원한 대한민국 땅이다. 이는 대한독립 68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천용자 최순용 지사의 "독도의 땅"에 대한 견해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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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하늘풍수 “땅” 출간 화제최근 “땅의 주인은 사람이지만, 진짜 주인은 하늘이다.”이란 진정한 하늘 풍수 땅이 출간 첫선을 보여 장안에 화제다. 최순용 선도지사는 “하늘이 내린 글을 순 우리말로 해석해 우리나라 최초의 풍수지리서다.”며 “이 한권 책으로 모든 것을 말할 수 없어, 조금은 어렵고 아쉬움이 남는다.”고 했다. 하지만 “앞으로 2권, 3권......7권까지 나올 예정이다.”고 했다. 게다가 “풍수를 공부하기 전에 반드시 지켜야할 덕목과 예절, 사명감, 마음공부 등이 수록된 책이다.”고 밝혔다. 이번 선도 지사님의 책은 “단 한귀절도 남의 저작이나 복사 내용이 없고 순수 하늘의 말씀 그대로 옮겨 지사님만의 색깔이 들어있는 창작물이다.”고 했다. 제 1장은 마음을 득하는 득 공부가, 제 2장에는 천지인 풍수라는 장으로 풍수인이 진정으로 해야하는 공부를..... 제 3장에는 산역풍수라는 장으로 그동안 점혈을 하고 용사한 내용이 컬러 사진과 함께 수록되어 감탄과 긴장감을 더해주고 있다. 제 4장은 간산풍수라는 장으로 전국의 생지(묘가 써지지 않은 땅. 즉 혈자리) 약 일천여 곳이 부분적인 사진과 함께 소개되어 주인을 기다리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혈 자리다. 제 5장은 인생살이 공부 장으로 모든 사람들이 살아가는 공부를 하늘이 알려준 대로 서술해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될 것으로 기대해 본다. 실제 최순용 선도지사님으로부터 음택과 양택을 득한 순천에 사는 김모씨는 “이장 날짜를 받자마자 승진과 더불어 가정에 크고 작은 경사스러운 일들이 이어 지고 있다.”고 했다. 이 밖에도 음택(혈자리)을 얻은 대 다수 사람들은 “조상님 이장과 동시에 아들과 딸들이 고시 합격을 비롯해 입사, 승진 등이 바로 이뤄져, 땅의 혈자리가 ‘전기 코드와 같다.’는 최 지사님의 말씀이 입증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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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남부종합복지관 재능기부활동 눈에 뛰네!!최근 순천시여성문화회관 이?미용봉사단은 순천시남부종합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재능기부활동을 펼쳤다. 여성문화회관봉사단은 순천시남부종합복지관은 물론 관내 사회복지기관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10여년 동안 이?미용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유옥미 단장을 비롯한 3명의 미용사는 섬세한 손길로 정성스레 어르신들의 머리를 손질해 드려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순천시남부종합복지관 관계자는 “5월 30일 개관 이래 첫 실시한 이?미용서비스이기 때문에 아직은 부족한 점이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했다. 하지만 “이러한 점을 잘 파악 재능기부자들이 어르신들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힘쓰겠다.”며 봉사단원들께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순천시남부종합복지관은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에 정기적으로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용 어르신들의 욕구를 파악하여 컷트 뿐만 아니라 펌이나 염색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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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산재병원, 국제와이즈맨 봉화클럽과 봉사근로복지공단 순천산재병원(병원장 선병환)은 20일 지역 내 봉사단체인 국제와이즈맨 봉화클럽과 합동으로 여수시 율촌면 소라마을을 찾아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선병환 병원장 외 16명이 참여하여 건강상담을 실시하였고, 혈압과 혈당검사에 이어, 여름철 기력이 없으신 노인분들께 비타민 영양제를 투여해드렸으며, 마을 주변을 돌며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미화 작업을 실시햇다. 특히, 무더위에 지쳐있던 어르신들께서는 “비타민 주사를 맞으니 기운이 솟는것 같다”며 매우 흡족해 하시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순천산재병원과 국제와이즈맨 봉화클럽은 의료의 손길이 닿지않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와 노력봉사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다. < 황맹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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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에서 날리자 천태만상 마을 축제 개최순천시는 오는 20일 중앙동 초록광장 일대에서 원도심상인회(회장 장운태) 주최로 중앙동 천태만상 축제를 개최한다. “여름 열기, 중앙동에서 날리자”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5감 만족 쇼핑이 가능한 원도심 거리를 만들자는 상인들의 뜻이 담겨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원도심의 떠오르는 밴드“병따개”축하공연, 현악 4중주, 팔마음악회, 통기타 연주 보이스펙터, 떠오르는 스타! 버닐엘피 공연 등이 준비되어 있다. 부대행사로는 시원한 레몬에드와 팥빙수, 한지공예체험, 천연비누만들기 체험, 여름의 아이콘 수영복 전시, 연인과 함께, 가족과 함께 즉석 사진촬영 및 인화, 시원한 음료수를 얻을 수 있는 투호, 링고던지기 등의 코너가 마련됐다. 특히, 불우이웃돕기 수익 사업으로 시원한 레몬에이드와 팥빙수 시음 및 판매 행사를 할 계획이다. 장운태 원도심상인회 회장은 이번 천태만상 축제를 통해 중앙동 원도심에서 더위를 날려버릴 기회를 제공하겠다면서 많은 청소년 및 시민이 참석하여 축제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맹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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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코레일 봉사단, 폭염 속 주거환경 개선사업 실시순천시 희망복지지원단은 코레일 시설사업소 봉사단(회장 정권일)과 연계, 지난 16일 조곡동 김모씨(54세) 가정을 방문,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겉보기엔 정상인 김모씨는 몇 년 전 인사 사고를 낸 후 정신적인 충격으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는 자로, 수년째 쌓인 생활쓰레기 속에서 강아지와 함께 숙식하며 생활하고 있었다. 봉사자들은 이날 몇 년 동안 방치된 생활쓰레기 수거와 가재도구 정리를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고, 향후 코레일 시설사업소 봉사단에서 도배·장판을 실시할 예정이다. 깨끗해진 집을 보며 김씨는 대청소를 해줘서 감사하다며 이제 아픈 몸을 추슬러 열심히 살겠다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정권일 봉사단 회장은 TV에서나 보던 상황이 우리 주변에 있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이라며, 더운 날씨에 힘들었지만 대상자가 조금이나마 쾌적한 환경을 찾아 기쁘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 희망복지지원단은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계층 등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공공예산의 투입 없이 지역 내 복지자원을 발굴 연계하여 복지수요를 해결하고 있다. < 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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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농협 전기시설 등 봉사활동순천농협이 한국폴리텍V대학 전기과 학생30여명과 함께 전기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12일 승주읍 사제마을과 축내마을을 찾았다. 이날 농업용 관정 및 농업인의 가정을 방문. 전기 안전점검을 실시 후 노후시설을 교체함으로서 마을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마을은 200여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산골마을로서 마을인구 중 70세 이상의 노인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날 총 130여 가구의 가정집과 40여곳의 농업용 관정, 마을 어르신들의 쉼터인 경로당까지 전체적으로 점검을 한 후 노후되거나 피복된 전선을 교체하고, 누전차단기와 콘센트 및 멀티 탭 등 소모품 등을 교체got다. 이에 사제마을 영농회장인 최계환씨는 “비만 오면 농업용관정 차단기가 내려가는 바람에 농사일도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이번 점검으로 인해 안심하고 농사일을 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며 마을주민을 대표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광하 조합장은 “ 이처럼 화재와 전기안전사고에 그대로 노출된 시설 등이 우리 순천 농업, 농촌의 현실인 것 같아 안타까울 따름이다. 앞으로도 순천농협은 상대적으로 소외된 산골마을 등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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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봉 공원, 청춘 데크길! 여름 밤 연인들에게 인기 짱!순천시는 지난 1월부터 6월 말까지 순천의 대표 명산 죽도봉 공원을 대대적으로 정비 완료했다고 밝혔다. 11일 정은경 실무자는 “동천에서 장대공원 그리고 죽도봉 공원을 연결하는 청춘데크길을 만들고 죽도봉의 휴식처, 강남정 리모델링을 완료했다.”는 것. 동천 장대공원과 자연스레 연결되는 청춘데크길은 지난 6월 8일부터 10월 27일까지 열리는 ‘순천 하늘빛 축제’와 연계 많은 연인들이 찾아 인기가 높다. 또 3층으로 구성된 강남정은 야간조명과 수목경관 조명 설치 및 느린 우체통을 만들고 주변을 정리, 시민과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죽도봉 산책길은 대나무와 산죽, 동백 숲이 어우러져 전국에서 제일 아름다운 숲길로 인정받고 있으며, 주요 시설로는 팔마탑, 연자루, 백우탑, 현충탑 등이 있고 순천 시가지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강남정이 있다. 이에 김중곤 실무 과장은 “장대공원에서 빛 축제를 만끽하고 청춘데크길을 따라 죽도봉을 올라가는 길은 청춘 남녀들의 데이트 코스는 물론 노약자, 주부, 어린이까지 시민 누구나 편하게 이용하는 시민 건강 휴식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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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정원박람회장 어떠세요?순천시는 동부권 근로자를 대상으로 여름휴가는 대한민국 최초 정원축제가 열리고 있는 순천을 선택하도록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10일 장동승 실무자는 “여수 GS칼텍스를 시작으로 오는 11일 LG화학, 15일은 한국신광마이크로, 16일은 현대하이스코, 17일은 포스코광양제철소 마지막으로 20일 금호석유화학 등을 방문. 홍보할 계획이다.”고 했다. 먼저 시는 10일 GS칼텍스 구내식당 앞에서 대대적인 홍보를 실시했다. 홍보에는 조충훈 시장을 비롯한 김성순 1일 시민시장 및 마을?사회적기업협의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GS칼텍스 구내식당은 하루 평균 1천500여 명의 근로자가 이용하는 식당으로 이날 조 시장 일행은 LED 홍보 영상과 홍보 전단지 및 박람회 로고가 새겨진 마우스패드 등을 배부하며 홍보했다. 특히, 홍보 후 조충훈 시장은 전상호 GS칼텍스 사장을 비롯한 김동온 부장 등과 간담회를 갖고 GS칼텍스 홈페이지를 활용한 정원박람회 홍보와 함께 여름휴가 기간 정원박람회장을 방문하도록 당부했다. 조충훈 시장은 지금까지 여름휴가로 바다를 찾았다면 올 해는 생태와 문화가 어우러진 순천을 찾아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더불어 23개국 83개 다양한 정원축제가 열리고 있는 정원박람회장에서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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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주여성 일자리 창출 위한 통번역사 양성교육순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난 2일부터 24일까지 결혼이민자 여성 일자리 창출 및 역량강화를 위한 통번역사 양성교육과정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결혼이민자 가족 및 사회생활에 필요한 의사소통을 지원하고, 일자리 창출 위한 강사 양성 과정이다. 교육 대상자는 한국어능력시험 합격자 및 의사소통이 가능한 결혼 이주여성 22명으로, 이들은 평균 8년 이상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교육내용은 통번역을 위한 고급 한국어 교육, 한국의 법률, 의료, 금융 등에 대한 이해와 가족 간 의사소통 및 한국 문화에 대한 교육 내용으로 진행된다. 통번역사 양성교육과정을 이수한 자는 법원, 검찰청, 보호관찰소 등의 위기가정 통역 뿐 아니라 지역 사회 내 이주 여성들의 조기 정착 유도를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이에 박정숙 실무 과장은 "결혼이민자 여성들의 전문적인 사회활동이 기대된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한승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