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지킴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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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서면 봉우리봉사단, 독거어르신 청소봉사 실시순천시 서면 봉우리봉사단은 지난 9일 서면 소재 강청마을에 홀로 거주하는 독거어르신의 집을 찾아가 집안 청소와 가재도구 정리, 노후 된 대문 페인트를 칠하는 등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서면 맞춤형복지팀은 모니터 상담 시 방문한 대상자들 중 자녀들이 객지에 살고 있어 자주 내려오지 못해 보살핌을 제대로 받지 못할 뿐 아니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이야기를 듣고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봉사단과 연계해 청소봉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이 봉사단은 일반 직장인들이 모여 나눔에 동참하고자 구성해 2017년 8월부터 주말을 이용해 매월 1회 꾸준히 봉사해오고 있다. 이강진 서면장은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함을 전달했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소외되는 면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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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태운 나눔봉사단 여름맞이 어르신 목욕봉사 활동광양시 광영동주민센터는 ㈜태운(대표 구황회) 나눔봉사단에서 지난 1일(토) 광영동에 사시는 70세 이상 어르신 13명을 모시고 목욕봉사와 점심식사 등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태운 임직원들로 구성된 나눔봉사단은 여름맞이 어르신 목욕봉사와 점심식사를 제공해 드렸다. ㈜태운 나눔봉사단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 후원을 통해 나눔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더불어 살기 좋은 지역사회 만들기에 기여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구황회 ㈜태운 대표는 “어르신 목욕봉사를 통해 봉사의 기쁨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광영동 주민들에게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후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문병주 광영동장은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태운 직원들의 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광영동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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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향동 다미회 봉사단, 사랑 나눔 봉사활동 펼쳐순천 향동지역 봉사단체인 다미회(회장 김휘관)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5일 향동 관내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물품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쌀과 화장지 외 6개 품목의 생필품 꾸러미를 16세대에 직접 방문 전달했다. 어르신들은 봉사자들이 전달해 준 후원품을 받으며 환한 미소로 답했다. 또한 봉사자들이 건네는 따뜻한 한마디의 말에 눈시울을 적시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물품 기탁 외에도 다미회 봉사단은 관내 경로당 2곳의 개보수(데크 오일스텐 작업, 전기소모품 교체) 봉사를 해주어 경로당 이용 어르신의 불편함을 해결해 주었다. 봉사단체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정숙 순천시 향동장은 “참여한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어려운 이웃을 더 촘촘하게 살펴 따뜻한 향동 만들기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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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화양연합청년회, 어르신 이?미용 봉사 펼쳐지난 19일 여수시 화양연합청년회(회장 김형남)와 21세기로타리클럽(회장 곽영환)이 화양면 이천마을회관에서 어르신 30여 명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를 펼쳤다. 이날 일부 회원은 독거노인 30세대를 방문해 전기 시설을 점검하고 노후 형광등을 LED등으로 교체했다. 화양면연합청년회는 취약계층 후원품 지원, 집수리 봉사 등을 통해 더불어 사는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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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덕연동, ‘사랑의 까치둥지 집수리 사업’ 시작순천시 덕연동(동장 조점수)은 지난 21일 덕연동 직능단체(7개)와의 협업으로 열악한 주거지를 쾌적하고 위생적인 생활공간으로 개선하는 ‘사랑愛까치둥지 집수리 봉사사업’을 실시했다. ‘사랑愛까치 둥지 집수리 봉사사업’은 집수리 전문가와 직능단체 등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분기1회 주거환경이 열악한 덕연동 저소득가정 노후주택을 거주자 중심의 편리하고 위생적인 주거공간으로 리모델링 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복지대상자의 소원을 들어주는 덕연동 맞춤형 복지시책 ‘내마음의 산타’지원비와 덕연동 직능단체(주민자치회, 바르기살기협의회 순천추진위원회, 마중물보장협의체, 덕연온정,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덕연동주민 황봉춘)에서 기부한 360여만원 상당의 후원금으로 도배, 장판, 지붕수리 등의 집수리 사업이 진행됐다. 덕연동 맞춤형복지팀은 관내 주거환경 실태조사를 통해 지붕의 누수발생으로 집안곳곳 곰팡이가 생기는 매우 열악한 환경이지만 비용이 많이 들어 수리를 할 수 없었던 독거노인인 박모 어르신을 대상자로 신속히 결정하고, 직능단체와 연계하여 성공적으로 올해 첫사업을 마무리 했다. 박모 어르신은 “비가 올 때마다 물이 새서 밤새 잠을 못자며 불안하게 지냈는데, 여름철 집중호우가 오기 전에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집을 고쳐줘서 매우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조점수 덕연동장은 “앞으로도 모든 주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집수리 사업을 직능단체와 협업하여 확대해 나가겠다”며“맞춤형 복지를 통해 주민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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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옥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고령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려광양시 옥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상주)는 지역 마을별 최고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생신상을 챙겨드리는 ‘우리 마을 최고(最高) 어르신 생신 축하드려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옥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5세 이상 고령 어르신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어르신들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역의 화합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프로그램 공모사업을 통해 ‘우리 마을 최고(最高) 어르신 생신 축하드려요’ 사업을 추진했다. 협의체는 올 한 해 동안 옥곡면 각 마을의 최고령 어르신을 선정해 생신날에 맞춰 방문해 축하꽃다발과 축하떡케익, 과일, 선물 등 생신축하지원물품을 전달하고 직접 생일상을 차려드릴 예정이다. 마을회관과 자택에서 열린 이날 생신잔치에는 옥곡면장을 비롯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위원, 마을이장, 마을주민 등이 함께 참석해 마을 최고령 어르신의 건강과 장수를 함께 기원하며 이웃 간의 정을 쌓고 효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다. 생신상을 받은 마을 최고령 어르신은 “면장, 지역민과 마을주민들이 직접 찾아와 생신을 챙겨주고 축하해 줘서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상주 협의체위원장은 “지역민의 요구에 부합하는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는 가까운 이웃을 챙기는 것에서 출발하는 것이다.”며, “생신축하사업과 같은 사업을 통해 민·관 협력의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김용태 옥곡면장은 “힘든 세월을 살아오신 어르신들의 노고를 잊지 않겠다.”며,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 사업을 통해 함께 더불어 사는 옥곡면이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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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허가민원과, 홀몸어르신 주택개량 봉사지난 11일 여수시 허가민원과 직원 20명이 화정면 여자리 홀몸어르신 가정을 찾아 주택개량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 활동은 허가민원과에서 추진 중인 브랜드사업「재능기부&행복하우스 테이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직원들은 주택 외벽과 담장 페인트 도색, 보일러실 지붕 누수 정비, 주택 내부 환경 정비 등을 하고 쌀, 라면, 김치, 화장지 등 부식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김인석 허가민원과장은 “직원들과 함께 값진 땀방울을 흘렸다”면서 “어르신께 깨끗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게 되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허가민원과는 하반기에도 대상 세대를 발굴해 브랜드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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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외서면 마중물보장협의체, 찾아가는 생신 잔치민·관이 협력하여 행복 공동체를 마련하고, 관내 홀로 외롭게 살아가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자, 외서면 마중물보장협의체(신대식 위원장 외 14명)에서는 ‘마을별 최고령 독거어르신 생신 챙겨드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외서면 지역내 16개 자연마을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이 사업은, 4월부터 시작해 내년 3월까지 1년간 매월 첫째주 금요일, 최고령 독거어르신을 포함한 마을의 모든 어르신들에게 생신 축하송과 케이크·떡·과일 등의 선물을 전달하여 웃음과 희망을 선물한다. 또한 마중물보장협의체는 ‘이웃이 이웃을 돕는, 따뜻한 희망의 나눔터를 만들자.’라는 슬로건 아래,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으로 매월 90분의 독거노인 안부살피기인 요구르트 사업을 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주거환경 정비와 겨울철 반찬나눔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공동위원장인 박종은 외서면장은 “마을의 어르신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저 또한 감사하고, 이렇게 생신 챙겨드리기 사업을 추진하여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외서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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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중마동 주공1차아파트, 작은 경로위안잔치 열어광양시 중마동 주공1차아파트에서는 지난 3일 주공아파트 관리사무소 앞에서 주민화합을 위한 작은 경로위안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입주자 동대표회(회장 김재연)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주민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중마경모정 어르신들 및 지역 주민들이 참석하여 푸짐한 음식과 다과를 드시면서 초대가수 공연을 한마음으로 즐겼다. 이후 경품추첨이 이루어져 즐거움이 가득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또 주공 1차 아파트 통장을 연임하고 있는 최진현 씨가 주민들로부터 공로패를 받아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경로위안잔치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가족처럼 우리를 위해 애써준 입주자 동대표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런 자리가 자주 마련되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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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낙안면 마중물보장협의체,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낙안면 마중물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삼열, 신길호)에서는 지난 30일 주거환경이 취약한 가정을 방문해 깨끗한 보금자리를 만들어주는 활동을 펼쳤다. 마중물보장협의체에서는 혼자서는 열악한 환경을 견디고 있는 93세의 어르신을 찾아가 집안 내외 정리, 전기·보일러 점검등 평소에 불편함이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낙안면 마중물보장협의체는 평소에도 ‘독거노인 가정 출입문 센서 등 달기’, ‘신바람 나들이’,‘독거노인 한 끼 밥상 차려드리기’등을 운영하며 지역의 문제를 지역민과 협업하여 해결하는 모범을 보이고 있다. 이삼열 민간위원장은 “마중물보장협의체가 마을 구석구석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돌보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웃에 대한 꾸준한 관심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신길호 낙안면장은 “마중물보장협의체가 있어 소외된 이웃 없는 낙안면 만드는데 큰 힘이 되며, 지속적인 민관협력을 통해 더 따뜻한 낙안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이기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