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지킴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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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라이온스클럽, 희망 나눔 봉사 ‘훈훈’여수라이온스클럽(회장 김일수)이 지난 30일 민족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여수시 광림동주민센터에 2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세트 34박스를 후원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광림동주민센터는 이날 후원받은 물품을 독거노인 및 장애인세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여수라이온스클럽 김일수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수연 광림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여수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린다”며 “기탁자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라이온스클럽은 지난해 12월 30일 광림동주민센터와 민‧관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물품봉사, 집수리봉사 등 다양한 활동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복지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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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국동주민자치위원회, 매월 ‘사랑의 빵’ 나눔 행사 가져여수시 국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상철)는 매월 관내 경로당과 보육원을 방문해 직접 만든 ‘사랑의 빵’ 나눔 행사를 갖고 있다. 이달 19일에도 국동주민자치위원회 회원과 재능기부 자원봉사자들은 대한적십자사 여수봉사관에서 장소 협조를 얻어 직접 반죽하여 정성 담아 구워 낸 카스테라 빵 500여 개를 음료수, 방역마스크와 함께 관내 경로당과 여수보육원에 전달해 재능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최상철 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제빵 작업에 최소 인원만 참여해 힘든 점도 있었지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직접 만든 빵으로 주위 소외된 어르신과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이웃에게 소소한 행복을 주고 작은 위로가 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현 국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나보다 더 힘들고 지친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준 국동주민자치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 문화가 우리 지역사회에 더 확산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회와 소통하며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동주민자치위원회의 ‘사랑의 빵 나눔 프로그램(띵동, 빵은 사랑을 싣고)’은 여수시의 지원을 받아 매월 한 번씩 직접 빵을 만들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고 있는 지역복지형 주민자치 특화사업으로 지난 4월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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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강남라이온스클럽, 청소 봉사 활동순천강남라이온스클럽(회장 공진수)은 지난 15일 순천시 도사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하여 청소, 도배, 가스레인지 교체 등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는 집안에 쓰레기를 모아 놓아 주거상태가 비위생적인 상태로 거주하는 한 가구를 선정하여, 많은 양의 쓰레기를 치우고, 청소 후 방역까지 마무리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해당 가구 대상자는 “이제 쓰레기를 집안에 모으지 않고 깨끗하게 생활하겠다.”며 “더운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오셔서 도와주셔서 고맙다.”고 말했다. 공진수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우리 클럽과 도사동 주민자치회가 함께 참여해서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더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가 있다면 언제든지 적극적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도사동 관계자는 “모두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써주신 자원 봉사자분들께 매우 감사드린다.”며 “이렇게 묵묵히 도와주신 지역봉사 단체가 있어 항상 든든하고 힘이 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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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미평동, 어르신 250여 명과 복맞이 사랑의 닭개장 나눔여수시 미평동에서는 오늘 10일 어르신들을 위한 복맞이 ‘사랑의 닭개장’ 나눔 행사를 미평동 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는 환경공해추방운동 호남본부(본부장 이형은)와 이마트 여수점이 주관해 어르신 250여 명에게 전달했으며, 환경공해추방운동 호남본부에서는 지난 7월 중복에도 미평동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최종균 미평동장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와 무더위로 힘든 여름을 보내는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힘을 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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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거북선로타리클럽, 22번째 사랑의집수리봉사 추진여수거북선로타리클럽(회장 민종남)은 지난 8일 주말을 이용해 작금마을 기초수급자 가구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봉사를 실시했다. 수급자인 대상자는 노후된 주택에 거주하면서 매우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여있지만 만성질환으로 스스로 문제 해결이 힘든 상황이었으며, 사연을 전해들은 거북선로타리클럽에서 주거환경개선이 절실히 필요한 대상자라고 판단해 봉사를 계획했다.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클럽 회원 30명이 청소봉사와 함께 새시 및 방문 교체, 가구교체, 페인트작업 등 집수리에 구슬땀을 흘렸으며, 여수도시관리공단은 암롤박스를 지원해 폐기물을 처리에 힘을 보탰다. 민종남 회장은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가는데 있어 머물고 자는 공간은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위기상황에 처한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봉사함으로써 지역복지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여수거북선클럽이 되겠다”고 말했다. 정덕영 돌산읍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돌산이 될 수 있는 것 같다”면서 감사를 전했다. 여수거북선로타리클럽은 2011년부터 브랜드 봉사사업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22번째 진행하며 여수시 관내 취약계층에게 청소 및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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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돌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수해가구 청소봉사 ‘구슬땀’여수시 돌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덕영, 김영일)는 지난 28일 집중호우로 수해피해를 입은 기초수급가구에 청소봉사를 실시했다. 대상가구는 지난 6일 내린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집 내부에 토사가 유입되어 현재 경로당에 임시 거주 중인 독거노인으로 주거위기상황 해소를 위해 협의체 회의를 통해 청소봉사를 결정했다. 이번 청소봉사는 돌산읍복지기동대도 함께 힘을 모았으며,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의 지원으로 폐기물을 처리하고 군내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잔여 토사물까지 말끔하게 처리했다. 김영일 위원장은 “날이 무덥고 코로나가 심해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어르신이 하루 빨리 집에서 지내실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방역수칙을 지켜가며 청소를 진행했다”며 “어르신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어느 때보다 갚진 시간이었다” 고 말했다. 정덕영 돌산읍장은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돌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여러 기관의 도움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민관협력을 통해 관내 열악한 환경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취약계층의 쾌적한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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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여서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집수리 자원봉사’ 펼쳐지난 20일 여서동 새마을지도자 회원 10여 명은 관내 나홀로 거주 어르신댁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집수리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집수리 대상자의 집은 천장 마감이 되어 있지 않아 비가 오면 누수가 발생하고, 그로 인해 집 안 곳곳의 벽지가 찢어져 있는 등 주거 환경이 몹시 열악한 상황이었다. 이에 회원들은 천장 마감과 지붕을 수리하고 벽지 도배 등을 실시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류종율 회장은 “코로나 19와 무더위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우리 이웃들이 건강한 나날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집수리 외의 여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채훈 여서동장은 “여서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의 이번 집수리 봉사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관내 취약계층의 환경 개선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서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는 지난 8일 정류장 방역활동을 실시한 한 바있으며 지속적인 후원 사업과 취약계층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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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해봉사단, 순천시 매곡동 어르신 건강한 여름나기 복달임 행사순천 여해봉사단(회장 박경한)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면서 심신이 지친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건강하게 나실 수 있도록 개별 포장된 삼계탕과 기정떡을 순천시 매곡동 경로당 어르신들께 전달하였다. 여해봉사단은 매곡동과 2017년 2월 10일부터 협약체결 후 현재까지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매주 급식 봉사를 하고, 작년부터는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비대면 위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는 봉사단체다. 지난 17일, 여해봉사단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어르신들이 각 가정에서 복달임하실 수 있도록 100만원 상당의 개별 포장된 음식을 관내 경로당 12개소에 전달하였다. 어르신들은 무더운 날씨에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는 분들의 마음이 전해져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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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연동마중물보장협의체, 빨래 봉사활동 펼쳐순천시 덕연동 마중물보장협의체(위원장 이정선)는 지난 13일 기승을 부리는 무더위 속에서 독거노인 4세대를 방문해 화장실 청소, 이불 빨래 등 여름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에 실시한 봉사는 덕연동마중물협의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지역특화사업으로 평소 어려운 이웃의 안부 살피기 활동을 실시하면서 주거환경이 관리되지 않아 청결 상태가 좋지 않은 세대에 여름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활동이다. 이정선 위원장은 “장마가 지나간 뒤라 몹시 더운 날씨지만 위원들이 솔선해서 어려운 이웃돕기에 팔을 걷어부치니 더운 줄도 모르고 신바람이 났다.”며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언제든 위원들과 함께 달려가 작은 위로라도 전할 생각이며, 지역을 위해 꾸준히 활동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심기섭 덕연동장은 “여름철 장마와 무더위 등으로 홀로 계신 분들의 실내환경이 걱정되는 시점에 이렇게 무더위를 무릅쓰고 봉사해 주신 마중물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적극적인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통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행복 덕연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덕연동마중물보장협의체는 위원 20여 명이 하나가 되어 지역 내 복지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는 주민 참여형 행복공동체로 다양한 복지욕구 충족을 위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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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회네 F&B, 순천시 푸드마켓에 배즙 100상자 나눔 실천순천시 낙안면 소재 승회네 F&B(대표 안정현,곽은미)는 지난 13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도라지배즙 100상자(300만원 상당)를 순천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배즙은 순천시 푸드마켓으로 전달되어 푸드마켓을 이용하는 관내 저소득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승회네F&B 안정현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모범적인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허석 순천시장은 “어려운 농촌 현실에도 아낌없이 후원해 주신 승회네 F&B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부문화가 확산되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승회네 F&B(대표 안정현, 곽은미)는 낙안면 이곡마을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배, 사과, 양파)을 가공 판매하는 농업경영체로 2019년부터 순천시 드림스타트 저소득 아동, 다문화 저소득 가정 등에 다수 후원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