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국장애인부모연대, 장애인 가정 200세대에 밑반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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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국장애인부모연대, 장애인 가정 200세대에 밑반찬 전달

사)전국장애인부모연대 여수시지회(이하 ‘부모연대’)와 여수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이하 ‘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가정을 위해 발 벗고 나서 따뜻함을 더하고 있다.

부모연대와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휴원?휴관하는 시설들이 많아지고, 학교 개학이 늦춰짐에 따라 가족 돌봄의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가정 200세대에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문상엽 지회장(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하여 가족 돌봄의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가정을 파악하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 지원하게 됐다”고 밝히며, “늘 장애인가족과 가까이 함께하는 부모연대로 이끌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사)전국장애인부모연대 여수시지회는 여수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도담도담아동발달재활센터, 발달재활서비스 바우처,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등을 위탁 운영하며, 장애인가족의 행복을 위하여 힘쓰고 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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