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미래 스마트농업 기술동향 및 육성전략’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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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미래 스마트농업 기술동향 및 육성전략’ 포럼 개최

순천대학교(총장 박진성)는 10월 30일 순천대학교 70주년기념관에서 “미래 스마트농업 기술동향 및 육성전략”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전남도청,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농업기술실용화재단,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엘시스 등 스마트농업 관련기관과 스마트농업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했다.

스마트농업을 신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남도청 친환경농업과 홍석봉 과장의 ‘전남 농업·농촌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순천대 신창선 교수의 ‘스마트농식품산업 융합인재 양성사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양종열 실장의 ‘농업 혁신성장을 위한 스마트팜 확산방안’,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정경숙 팀장의 ‘스마트농업 표준화 동향’,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김세한 실장의 ‘지능정보 ICT 기반 스마트팜 기술동향’, KT 김형규 팀장의 ‘4차 산업혁명과 농업 기술의 새로운 시작’ 등을 발제하였고, 심도있는 토론을 통해 스마트농업기술의 연구와 교육, 인력양성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신창선(정보통신공학 전공) 교수는 “미래 살기 좋은 전남을 견인할 핵심 산업이 스마트농업이며, ‘스마트팜혁신밸리’와 같은 정부사업을 통해 전국최고의 스마트農道를 만드는데 산학관연이 공동으로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말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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