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형주, 이장호 감독 정현복 후보지지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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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형주, 이장호 감독 정현복 후보지지 유세

국민가수 윤형주씨와 이장호 감독이 정현복 광양시장 후보의 지원 유세에 나섰다.

11일 광양읍5일장에서 열린 유세에 이들은 정 후보의 행정능력, 경험, 인맥, 성실성 등을 장점으로 꼽으면 정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간곡히 호소했다.

먼저 차량에 오른 이장호 감독은 “홍보대사를 하면서 정현복 시장의 초정을 받아 젊은 영화인과 함께 광양을 방문한 적이 있다”며 “젊은 영화인들이 말하기를 소통이 되는 일꾼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지역을 위해서라도 소통이 잘되는 일꾼을 뽑아야 한다고 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감독은 “빛과 볕이 있는 도시가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능력과 경험이 있는 진짜 일꾼 정현복을 뽑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윤동주 시인의 6촌 동생이기도 한 가수 윤형주 씨는 “정현복 후보는 전국에서도 행정능력이 1?2위 하는 사람인 것을 시민여러분이 더 잘 알 것”이라며 “행정을 행정가에게 맡겨야만 더 큰 발전이 있다”고 말했다.

윤 씨는 더 나아가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아 광양을 찾을 때마다 문화콘텐츠를 만들어 달라고 요구한다. 항상 문화예술에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정 후보라고 생각한다”고 거듭 지지를 당부했다.

한편, 윤형주씨와 이장호 감독은 이날 다른 일정에도 불구하고 정 후보의 지지유세만을 위해 광양을 방문했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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