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상공회의소, 임진정 순천세무서장 초청 간담회 개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작은뉴스

광양상공회의소, 임진정 순천세무서장 초청 간담회 개최

 광양상공회의소(회장 이백구)는 3월 8일(목) 11:00 월드마린센터 대회의실에서 임진정 순천세무서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광양상공회의소 의원 30여명과 박동근 재산법인납세과장, 김주원 개인납세2과장, 김성용 납세자보호담당관 등이 참석하였다.

 이백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세정당국과 기업이 더 많이 소통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정부의 선제적인 통상정책 수립과 함께 국세행정의 다양한 세정지원활동으로 기업이 맞닥뜨린 어려움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으며,

 임진정 서장은 “대내외 경제상황이 어려움에 따라 광양지역 기업의 경영애로에 대해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적극 지원할 것이며 기업이 경제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는 순천세무서의 2018년 국세행정 운영방향과 법인세 성실신고 안내, 일자리안정자금 지원신청에 대한 설명에 이어 기업인들의 건의 순으로 진행됐다.

 기업인들은 일자리 안정자금 제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요청하였으며, 각종 신고에 대한 사후검증 완화 또는 축소, 세무 전문 인력이 부족한 사업자와 기업에 대한 법인세 신고도움 서비스 확대 등 기업의 애로사항을 건의하였다.

 

 

 

< 이기현 기자 >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