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양시 어린이보육재단, ‘공감’서포터즈단 발대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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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광양시 어린이보육재단, ‘공감’서포터즈단 발대식 열려

(재)광양시 어린이보육재단(이사장 황재우)에서는 지난 11월 15일 어린이보육재단 ‘공감’서포터즈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재단 홍보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중마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린 이날 발대식에는 강용재 상임이사와 관계공무원, 재단홍보 서포터즈단원 등 3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구성된 공감 서포터즈단은 20대에서 7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과 학생, 주부, 농업인, 직장인 등 다양한 시민 50명으로 구성됐다.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와 보육재단 소개와 공감 서포터즈 역할 설명, 재단사업 관련 의견(아이디어) 수렴 간담회 등으로 이뤄졌다.

이어, 간담회에서는 급할 때 돌봐줄 육아 돌봄 콜센터 개설, 아이 돌봄이 서비스 활성화, 부모교육의 중요성 등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위촉된 ‘공감’서포터즈단은 광양시 보육?양육정책과 재단사업 아이디어 제안, 재단의 주요사업 및 정책 홍보활동, 재단의 각종 행사 등의 주요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강용재 어린이보육재단 상임이사는 “바쁘신 와중에도 발대식에 참석해 주신 서포터즈단원과 관계자 등 참석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모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어린이보육재단이 되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활동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 재단의 성공을 위해 좋은 아이디어 및 적극적인 활동을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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