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2017 전남동부권 일자리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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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2017 전남동부권 일자리 박람회” 개최

103개 우수 중견 강소기업 440명 채용 예정

여수고용노동지청은 전라남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한국산업단지공단여수광양지사, 전남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11.16.(목)  순천시 팔마체육관에서「2017 전남동부권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오늘은 일자리 JOB(잡)는 날”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우리지역 우량 중견기업이 참여하여 청년·구직자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기업에게는 우수한 인재 채용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인재의 외부 유출을 막는데 에도 그 의미가 크다.

 박람회는 우량 중견·강소기업 등 53개 기업이 현장 참여하여 제품연구개발·영업·사무·사회복지·생산·품질관리·기계 및 전기정비직 등 29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간접 참여기업 순천농협파머스마켓 등 50개사 150여명에 대해서는 서류접수를 대행할 예정이다.
또한, 전라남도 마을로 사업설명회 및 청년활동가 모집, 취업서류·이미지 컨설팅, 직업심리검사, 직업체험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다.

 박람회 참여 기업별 모집직종, 자격요건, 근로조건 등 자세한 정보는 ?2017 전남동부권 일자리 박람회? 홈페이지(http://2017jnjobfai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성훈 여수고용노동지청장은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우리지역 우량 중견·강소기업과 준비된 청년·구직자의 내실있는 만남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청년이 지역의 우량 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도록 하겠다.”며 지역 청년취업지원 방향을 밝혔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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