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암대 "산학협력 취업패키지 사업" 성과평가 1위 선정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모교

청암대 "산학협력 취업패키지 사업" 성과평가 1위 선정

청암대학교(총장 강명운)는 전라남도에서 주최하는  산학협력 취업패키지 사업의 1차년도 성과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여 하반기 사업비 총액의 5%를 증액하여 배정 받았다고 한다.

이 사업은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실현하고 고용 미스매칭의 인력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한 사업으로서 청암대학 보건의료 서비스 전문인력 양성 사업단이 주최가 되어 꾸준히 진행되어 온 사업이다.

아룰러 산학협력 취업패키지 사업에 참여한 청암대학교는 전체 취업률 73%, 도내 취업률 75%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사업단 또한 전체 취업률 92%, 도내 취업률 87%의 성과를 이루어 전체 1차년도 성과평가 결과 1위에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하였다.
 

청암대학교 보건의료 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사업 박성종 단장(안경광학과)은‘우리대학은 앞으로도 산업수요 맞춤형 현장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산업현장 직무능력 향상과 지역 산업체와의 취업연계를 강화하여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라남도에서는 6개 사업단으로 시작된 산학협력 취업패키지사업을 2020년 까지 20개의 사업단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산학협력취업패키지사업의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기업 수요에 맞는 현장중심형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실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편집국 >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