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회, 제261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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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의회, 제261회 임시회 폐회

  광양시의회(의장 송재천)는 5월 1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5월 10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제261회 임시회 7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된 안건으로는 「광양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광양시 택지개발조성사업 특별회계 설치 조례 폐지조례안」, 「광양시 토지구획정리사업 특별회계 설치 조례 폐지조례안」, 「공공시설(중마동권역 장애인종합복지관) 설치 계획안」, 「대한민국 의병도시협의회 규약 동의안」등 6건은 원안가결하였고, 「광양시 공동주택관리업무 감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시 주택관리 분쟁조정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시 공영개발사업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3건은 수정가결하였다.

  한편, 5월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광양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는 초등학생 임원 리더십과정 학생 등 60여 명이 의회를 방문하여 본회의를 방청하였으며, 백성호 의회운영위원장이 우리시의회 현황과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 등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후 위원회 회의실 등을 견학하였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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