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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와 광양경제청, 세풍산단 관련 갈등 협약 모드로 전환

8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하 광양경제청)에서는 정현복 시장, 권오봉 광양경제청장과 실과 주무부서 관계자들이 만나 세풍산업단지 조성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광양경제청과 광양시청은 산단 진입도로가 지하차도로 변경된 점과 공업용수 공급에 있어 첨예하게 대립해 서로에 대해 불통과 독선을 지적하며 갈등의 골이 깊었다.

제일 민감하게 대립되었던 지하차도는 2013. 07. 국토교통부에서 이미 확정을 마친 도로다.

시는 이곳에 동서로 연결되는 863호선 지방도로 인해 순천 신대지구와 세풍산단이 직연결되므로 산단 내 소비 및 주거수요가 대거 순천으로 빠져 나간다며 결사반대의 입장을 밝혔다.

그런데 이 문제는 2년 전 동네를 찾은 시 관계자와 A시의원에게 세풍주민이 거듭 진정하였으나 지금까지는 “그럴 리가 없다.” “아직 결정된 게 없다”며 주민을 안심시키고 끝났던 사안이다.

민감한 사안인 반대시기에 있어 광양경제청과 광양시청은 서로 책임을 미루고 있어 이 문제는 향후에도 갈등의 중심이 될 여지가 많다.

이날 정 시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그동안 재산권 행사도 못하고 광양시의 발전에 도움을 주신 세풍주민에게 고맙다”며 협약자리를 마련한 권 청장에게도 감사를 표현했다.

이에 대해 권 청장은 “그동안 갈등으로 속상했을 시민과 관심을 가져 준 모든 분들에게 위로를 드린다”며 “비온 뒤 땅이 더 굳어지듯 광양시와 힘을 모아 진입도로 문제는 중앙정부 국토교통부와 협의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화답하며 그간의 갈등을 회고했다.

이날 협약내용은 지하차도에서 평면 교차로로 변경하는 방안 적극 검토와 단지내 내부도로 중 광양읍 쪽으로 이어지는 남북도로를 시 도시계획에 맞게 변경한다는 내용이다.

그리고 생활 공업용수 공급체계도 시의 의견을 적극 반영키로 협약했다.

한편 세풍산단은 2015. 6월 공사를 착공해 일반산업단지에 화학소재 연구단지 구축사업으로 15. 7월 국비 602억원을 확보했으며 우선착수부지 0.6km(18만평)조성이 8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일반산업단지에 화학소재 연구단지와 R&D(응용, 제품화)가 들어선 점과 함께 화학공장 관련 사업이 전개되는 과정이 과연 바람직 하는가에 대한 의문은 현재 지속형으로 남았다.

 

 

 

 

< 김민재 기자 >

기사등록 : 2017-03-08 오후 3:00:50 기사수정 : 2017-03-08 오후 3: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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