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청암대, 현장실습 수기공모전 발표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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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청암대, 현장실습 수기공모전 발표회 열어

  청암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센터장 이석주)가 주최한 2016학년도 현장실습 수기공모 발표대회가 지난 20일 청암대학교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발표대회에서는 먼저 시행된 수기공모전 입상자 34명중에서 발표희망자 11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총장님을 대신하여 교무처장(김성홍)이 참석하였다.

 총장(강명운)은 교무처장이 대독한 격려사에서 현장실습이 취업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으며, 이번 발표대회를 통하여 현장실습이 더욱 활성화 되고 취업에 도움이 되는 실습이 되길 바라고 있다고 말씀하셨다.

  발표대회 최우수상의 응급구조과 배찬미 학생은 전남대학교 병원 및 순천소방서에서 현장실습을 마치고 ‘응급구조사, 그 출발선에 서서’라는 제목의 발표에서 심정지 환자에게 실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정상리듬으로 돌아오는 것을 봤을 때 보람을 느꼈다고 발표하였으며, 우수상에는 함지성(유아교육과), 서현지(간호학과)가, 장려상에는 위영주(치위생과), 박다슬(간호학과), 임정원(간호학과) 등 총 6명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었다.

  청암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에서는 학생들의 원활한 현장실습을 위하여 현장실습지원센터 운영위원회를 두고 현장실습 사전교육, 현장실습업체 선정 사정, 현장실습결과보고에 대한 평가 등을 시행하고 있다.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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