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여수사랑?한울로타리 클럽, 소라면서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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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여수사랑?한울로타리 클럽, 소라면서 봉사활동

국제로타리 여수사랑로타리클럽(회장 정양훈)과 한울로타리클럽(회장 민덕희)이 지난 13일 소라면 달천?섬달천?궁항 마을에서 의료봉사와 재능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내과?외과?치과?산부인과 병원장과 관계자 80여 명은 마을 주민에게 양?한방 의료 진료와 치료를 했다.

재능 기부자들은 집 청소, 보일러 수리, 전등 교체, 세무 상담, 마을 방역 등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점심때는 자장면 200인분을 마련해 마을주민과 봉사자가 함께 어우러져 먹기도 했다.

정양훈 회장과 민덕희 회장은 “마을 주민과 어르신들이 함께 만족해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끼며, 지속적으로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영철 소라면장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의료봉사, 재능나눔으로 사랑을 실천해 주신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모두가 행복한 소라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회원 150여 명으로 구성된 국제로타리 여수사랑?한울로타리 클럽은 의료봉사 외에도 복지시설 위문, 물품 후원,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봉사와 후원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아름다운 동행을 하고 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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