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여수아카데미, ‘아마존의 눈물’ 김진만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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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여성

3월 여수아카데미, ‘아마존의 눈물’ 김진만 PD

21일 진남문예회관…‘세상의 끝에서 길을 찾다’

김진만 다큐멘터리 PD가 3월 여수아카데미 강사로 시민들을 찾아온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오는 21일 오후 3시 진남문예회관에서 ‘세상의 끝에서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여수아카데미 시민교양강좌가 연다고 밝혔다.

김진만 PD는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MBC에 입사해 <PD수첩>, <MBC 스페셜>, <우리시대>, <닥터스>, <휴먼다큐사랑>, <네버엔딩 스토리>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 <남극의 눈물>, <곰> 등을 연출한 대한민국 스타 PD이다.

또 <아마존의 눈물>, <남극의 눈물>을 통해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방송영상그랑프리부문 대통령상」,「제2회 대한민국 서울문화예술대상 방송다큐 대상」,「대한민국콘텐츠어워드 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정글과 남극대륙을 누비며 세상 끝에서 겪었던 다양한 경험을 시민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면서 “관심 있는 시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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