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시티투어 트롤리버스 운영 특혜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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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시티투어 트롤리버스 운영 특혜의혹!

트롤리버스 운영 특혜의혹!

순천시(시장 허 석)는 2019년 “순천방문의해”라고 공포 방문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방문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티투어 버스 차량 중 트롤리버스는 순천시가 구입비 50%를 지원해서 협약업체인 “N”사가 구입 운영하는데 기간은2017년 4월경부터 2020년 3월말까지 3년이다.

그런데 차량(2대) 총구입비(8억4천만원)에서 50%를 지원하는 배경과 협약서에 명시된 손실보전비가 일정 이용객 미달시 매달 약2천만원이 운영기간동안 지급이 된다고 한다 이는 업체가 이용객 확보를 위해서 특별한 노력이 없어도 현재는 지급이 된다고 한다.

순천시 관계자는 특혜성이 있는 협약내용은 당장 수정은 불가능하고 다음 협약시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그럼 그때까지 혈세 낭비는 누가 책임을 져야하는가? 의 물음에 이용객 확보를 위해 노력 할 것이며 현재 “코레일 연계상품”으로 이용객 확보를 위해 노력을 하고 있으며, 그런데도 이용객이 저조하면 이사업을 재검토 하겠다고 했다.

이용객도 저조하고 특혜의혹이 있는 트롤리버스 사업은 혈세낭비를 막기위해서라도 하루빨리 재검토 되어야 할 것이다.

 

 

 

 

<최화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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