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 전남교회총연합회에 방역 협조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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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전남교회총연합회에 방역 협조 요청

코로나19 장기화 따른 종교계 애로사항 수렴도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1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전남교회총연합회와 간담회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방역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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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회 총연합회 임원 간담회 /사진=전남도

 

 

이날 간담회에는 전남교회총연합회 양은승 회장, 최갑규 증정회장, 송재선 수석부회장, 박정완 사무총장 등 14명이 참석했다.

 

김 지사는 간담회에서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조치와 특별방역대책 기간을 운영한 결과, 점차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지만, 아직도 소규모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교회 등 종교계의 적극적인 협조가 중요하다”며 “종교단체 및 종교시설의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자리도 자주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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