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개발사업본부장, 항만시설물 및 건설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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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개발사업본부장, 항만시설물 및 건설현장 점검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초대 개발사업본부 최상헌 본부장이 광양항 항만시설물 및 건설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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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헌 여수광양항만공사 초대 개발사업본부장(가운데)이 유해화학물질 등 위험화물을 취급하는 사포부두 현장에서 항만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

 


최 본부장은 이날 유해화학물질 등 위험화물을 취급하는 부두(사포부두 등)의 시설물을 점검하고, 제2석유화학부두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시설물 설치 현황 및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또한, 리뉴얼 공사가 예정돼 있는 낙포부두 운영사 담당자를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최상헌 개발사업본부장은 “전국적으로 안전사고가 다수 발생하고 있어,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며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해 부두시설 및 건설현장 안전사고 제로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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