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공공스포츠클럽 야구선수반, 전국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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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공공스포츠클럽 야구선수반, 전국대회 우승

광양시 공공스포츠클럽 야구선수반(U-13)이 지난 5월 1~6일 전북 순창군 야구장 일원에서 열린 전국유소년 야구대회에서 우승컵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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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는 전국 44팀이 참가한 가운데 광양 야구팀은 예선전에서 안양시, 보령시, 세종시, 정읍시를 상대로 전승을 거두고 세종시와 준결승을 거쳐 지난 6일 광주시와의 결승전에서 6:5로 승리해 전국대회를 제패했다.


광양 공공스포츠클럽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 광양시가 육성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8년 1월에 창립해 모든 시민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전문선수반 3종목, 일반취미반 8개 종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4,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고 있다.


조영진 체육과장은 “광양시 공공스포츠클럽(야구선수반)이 전국대회에서 최고의 기량으로 좋은 성적을 거둬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공공 스포츠 프로그램이 활성화되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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