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복 광양시장, 재산증식 이해충돌 논란에 대한 입장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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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복 광양시장, 재산증식 이해충돌 논란에 대한 입장문 발표

최근 정현복 시장의 지위를 이용한 재산증식 의혹을 중앙지와 공중파가 연일 다루면서 부인의 토지매입도 개발정보를 이용한 투기성이 아니냐는 논란이 뜨겁다.


이처럼 중앙언론의 관심이 쏟아진 배경에는 LH사태에 대한 국민의 공분이 높고, 민주당 출신의 시장이라는 점과  4.7. 서울 부산 시장 보궐선거의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정현복 시장은 2일 입장문을 발표하고 부동산 논란과 관련해 법적책임을 지게 될 일이 발생한다면 그 즉시 시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스스로는 조금도 부끄러운 일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더해 사실과 다른 언론보도 등을 통해 지역 민심을 편가르고 명예를 훼손시키는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 경고했다.


이어 사법기관의 판단이 나올때까지 혜량을 베풀어 조금만 더 지켜봐 주기를 부탁했다.

 

정현복 입장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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