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읍면동, 새봄맞이 봄꽃 식재 활기 넘쳐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네방네

여수시 읍면동, 새봄맞이 봄꽃 식재 활기 넘쳐

여수시 곳곳에 새봄맞이 봄꽃 식재로 새봄을 알리는 활기가 넘치고 있다. 

 

9. 여수시 읍면동, 새봄맞이 봄꽃 식재 활기 넘쳐.jpg


여수시 서강동(동장 조재봉)에서는 지난 16일부터 이틀 동안 도심 주요 도로변 마이카화분과 자투리땅 꽃밭에 팬지, 비올라 등 봄꽃 6,500여 본을 식재해 여수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봄소식을 전했다.


이날 꽃밭 조성에는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서강동 실천본부 위원, 새마을남녀지도자회 등 4개 단체 60여 명이 참여해 서강동의 아름다운 환경조성에 대한 열의와 화합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조재봉 서강동장은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의 일환인 아름다운 서강동 꽃밭 가꾸기에 적극적으로 참여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쾌적하고 활기 넘치는 도심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꽃밭 가꾸기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9-1. 여수시 읍면동, 새봄맞이 봄꽃 식재 활기 넘쳐 (1).jpg

 

여수시 둔덕동은 관내 자투리땅 등을 활용한 아름다운 여수 꽃밭 조성을 위해 지난 19일 팬지와 비올라 등 봄꽃 6,060본을 식재했다.


이날 봄꽃 심기에는 통장협의회원, 주민자치위원회, 노인일자리 참여자, 주민센터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아름다운 꽃밭 조성으로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싱그러운 봄향기를 선물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옥재 둔덕동장은 “꽃밭 조성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분위기를 환기시키고 

봄 향기 넘치는 둔덕동을 만드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자생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우리 시의 관문인 둔덕동을 아름답고 깨끗하게 관리해 여수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아가고 싶은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