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문화예술인의 코르나 극복을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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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여성

순천시 문화예술인의 코르나 극복을 활동 시작

순천시립극단 제60회 정기공연 셰익스피어의 ‘십이야’가 8월 13일부터 14일 이틀간 오후 7시30분에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막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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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립극단 제69회 정기공연 셰익스피어의 십이야 공연 홍보물/사진=순천시

 

이번 공연은 순천시립극단 창단 30주년 기념으로 ‘윌림엄 셰익스피어의 대표적 로맨틱 코메디 십이야’를 각색하여 2020년 6월 제11회 대한민국 국공립연극페스티벌 in 서울에서 3회 공연해 관객들의 많은 호응을 받은 작품이다.

 

연극 ‘십이야’는 똑닮은 남녀 쌍둥이와 남장한 여자가 등장하여 사랑하는 상대들이 서로 엇갈리면서 벌어지는 오해만발, 엉뚱발랄한 해프닝을 유쾌하게 그리며, 여기에 흥겹고 경쾌한 음악에 대중성 있는 노래들이 가미되어 로맨틱 코미디의 재미와 감동을 더욱 신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 안전을 우려하는 만큼 입장객 전자출입명부(QR코드) 등록 및 발열체크, 손소독, 거리유지 등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공연 1시간 전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공연은 티켓링크(www.ticketlink.or.kr) 또는 문화예술회관(061-749-8624) 방문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관람료는 일반 10,000원, 학생 6,000원이고, 순천문화예술회관 정기회원, 국가유공자, 65세 이상 어르신, 다자녀가정 세대증 소유자, 장기‧인체조직 기증 등록증 소지자, 10인 이상 단체 등은 50%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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