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수청, 연안정화활동으로 해양쓰레기 8톤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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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수청, 연안정화활동으로 해양쓰레기 8톤 수거

전남동부 해양환경지킴이 협의회 및 지역주민 해안쓰레기 수거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조희송)은 ‘제25회 바다의 날’ 기념 및 ‘7월 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7월 31일 오후 3시부터 여수신항 북방파제와 포스코 광양제철소 인근 해안가에서 정화활동을 추진하고 해양쓰레기 8톤을 수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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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전남동부 해양환경지킴이 협의회’소속의 해양환경공단, 여수광양항만공사, GS칼텍스, POSCO 광양제철소, 삼남석유화학, 한국해양환경안전협회, 여수해경,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여수지원, 여수시, 지역주민 등 96명이 참여했다고 덧붙였다. 

  

여수해수청 관계자는 “장마․집중호우․태풍 등의 영향으로 해양에 유입되는 부유쓰레기가 늘어나는 시기”라며 “매월 정기적으로 추진하는 정화활동에 관내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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