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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옥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생필품 꾸러미 전달

기사입력 2020.07.0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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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 옥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상주)는 지난 6월 30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8만 원 상당의 쌀, 라면 등 사랑의 생필품 꾸러미를 지역 내 저소득층 43명에게 전달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생필품 꾸러미 전달-옥곡면 (2).jpeg

     

    생필품 꾸러미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박상주 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층 지역민에게 사랑의 생필품을 전달할 수 있어 마음이 훈훈하다”고 말했다.

     

     

     

     

    정용균 옥곡면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민·관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지역주민에게 서로 도움이 되는 공동체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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