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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복 광양시장, 2월 중 제1차 현장행정의 날 가져

기사입력 2020.02.1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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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현복 광양시장이 지난 11일(화) 현장에서 답을 찾는 공감·소통행정인 ‘2월 중 제1차 현장행정의 날’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은 ▲섬진강 뱃길복원 및 수상레저 기반조성사업 현장(섬진강 뱃길복원을 위한 준설 현장, 짚와이어 설치공사 현장) ▲진월 망덕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현장 ▲폐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먼저 정 시장은 섬진강 뱃길복원을 위한 준설 현장을 둘러보고 공유수면 및 섬진강 하상을 준설하여 유람선이 운항할 수 있는 수심을 확보토록 지시하였다.

    이어 섬진강 망덕포구와 배알도 수변공원을 연결하는 짚 와이어 설치 현장을 찾아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진월 망덕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진행상황을 듣고 주변 주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고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하였다.


    마지막으로 폐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인 (가칭)광양예술창고 건립추진 현장을 방문했다.

    현장을 둘러본 정 시장은 “기존보다 공간이 많이 줄어들어 아쉽다”며, “현대 사회에 맞는 즐기는 공간으로 꾸며졌으면 좋겠고, 지역작가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많으면 좋을 것 같다”라고 주문했다.

    한편, 시는 매월 2차례 시장이 직접 주요사업장, 민생 의견 수렴현장, 중소기업체 등을 방문해 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현장행정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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