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야간주거침입절도" 피의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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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야간주거침입절도" 피의자 검거

여수경찰서(서장 이용석)에서는 최근 구도심을 중심으로 야간에 상습으로 상가에 침입하여 현금과 노트북 등 8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피의자 김 모씨(22세, 남)를 검거 했다.
 
김 씨는 야간에 빈 상가만을 골라 문을 잡아당겨 여는 방법으로 침입해 현금과 노트북 등을 5회에 걸쳐 절취하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품은 인터넷 등을 통해 판매하고, 판매하지 못한 제품은 바다나 쓰레기더미에 버렸던 것으로 확인돼 경찰은 여죄수사에 집중하고 있다. 

이득희 형사과장은 "야간주거침입절도 범죄에 대해 ‘강도’사건 수준에 수사력을 집중, 전담반을 편성하고 지속적으로 검거, 예방활동을 하는 한편 피해품 회수 및 피해자 보호활동에 전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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