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미래 제조 생태계를 조성하고 순천경제 혁신을 위해 초경량 마그네슘 소재?부품산업 육성에 발 벗고 나섰다 초경량 마그네슘 소재?부품 육성사업은 문재인 대통령 공약으로, 지난해 7월부터 순천시를 비롯하여 산업자원통상부, 전라남도, 재료연구소 등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 신청을 위한 사전 타당성 조사 및 기획 연구 용역을 추진해 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7월 31일 균형발전위원회 입지선정성 검토 위원회를 개최하고, 8월 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예타 대상사업을 신청하였다. 기술성 평가 및 예타 심사는 오는 10월부터 ...
한 여름밤의 낭만이 가득한 8월, 순천이 풍성한 문화와 예술 행사로 물든다. 한여름의 더위를 식혀줄 문화재 밤마실이자 도심에서 최고의 시간을 만나는 수준 높은 문화향유의 장이 될 ‘순천문화재 야행’을 시작으로 여름날의 추억을 완성시킬 신나는 ‘제6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정원과 클래식 공연이 어우러져 환상의 하모니를 만들어낼 ‘2018 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까지 순천의 여름이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올해 유난히 더위가 빨리 찾아온 여름! 신나는 문화예술행사 축제가 펼쳐지고 맛있는 먹거리가 덤인 순천으로 여름여행은 어...
25일, 허석 순천시장이 순천 경실련 정책토론회에서 ‘민선7기 순천시정 운영방향’을 직접 밝혔다. 새로운 순천, 시민과 함께라는 시정목표의 의미, 그리고 민선7기 시정의 두 축인 ‘포용과 혁신’을 강조했다. ‘새로운 순천’은 사람 중심의 도시 즉, 혈연과 지연, 학연, 나이, 계층을 막론하고 사회적 다양성을 인정하는 포용의 도시를 말한다. ‘시민과 함께’는 시민의 요구와 현장의 의견을 시정에 담아낸다는 뜻이다. 허석 시장은 “시민사회와의 공감과 소통을 통해 새로운 순천을 위해 함께 ‘무엇’을 할 것인지, 그리고 과제들을 ‘어떻게...
올해는 유난히 더위가 빨리 찾아왔다. 이미 날씨는 한여름 무더위를 뿜어내고 있고 이제는 여행도 여름여행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계절이 된 것 같다. 올 여름여행은 신나는 축제와 맛있는 먹거리로 가득한 순천으로 떠나는 것은 어떨까? ▶ 어서 와~ 순천축제는 처음이지?순천은 예로부터 멋과 풍류가 넘치는 곳이다. 순천의 풍광을 판소리로 엮은 순천가(順天歌)와 함께 우리 조상들의 발자취를 달빛과 함께 찾아가 보는 ‘순천문화재 야행’이 8월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순천문화재 야행은 순천향교, 옥천서원 등 유교문화와 기독교역사...
민선7기 여수시가 출범했다. 권오봉호가 ‘시민중심 시대’를 향해 항해를 시작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2일 오전 9시 시청 회의실에서 취임선서 후 ‘시민이 참 주인 되는 여수’, ‘시민중심 시대’를 향해 가겠다고 밝혔다. 권 시장은 민선7기 첫 공식 일정을 1일 오전 9시 제7호 태풍 ‘쁘라삐룬’ 대비 상황판단회의로 시작했다. 권 시장은 이날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직접 회의를 주재하며 부서별 재난대책을 직접 챙기고 한 단계 높은 재난안전시스템 마련 등을 지시했다. 특히 시민안전을 위한 재난대비 업무에 집중하기 위해 2일 오전 시...
여행의 트렌드가 ‘어디 좋은 곳이 없나?’에서 ‘어디 맛있는 곳이 없나?’로 바뀌면서 지역의 미식(美食) 여행이 주요테마로 떠오르고 있다. 순천시는 지난해 7월‘음식관광팀’을 꾸려 권역별 음식특화거리 조성, 순천맛집 찾기, 음식브랜드화에 총력을 기울이며 ‘순천의 맛’을 관광객들에게 알리고 있다. 순천의 자연에서 얻은 천연의 건강한 맛을 가진 에코 푸드 ‘Eco-Food’를 소개하고, ‘순천다움’이 물씬 풍기는 남도바닷길 음식을 색으로 즐기고 맛으로 느끼는 즐거운 시간으로 초대하는 내용의 『맛있는 도시 순천본色』을 출간하였다. ...
순천시는 도·농복합도시의 강점을 살려 3만 농업인이 25만 도시민들의 안전먹거리를 책임지는 ‘지역 순환형 농정 시책’을 펼쳐 주목받고 있다. ‘지역 순환형 농업’이란 농업인은 품질 좋고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만 전념하고 도시민은 농산물의 안정적인 소비를 책임져 도시와 농촌, 농업인과 도시민이 상생하는 모델이다. 순천시의 ‘지역 순환형 농정 시책’의 출발은 갈수록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지역 농산물 판매를 유통 비용이 많이 드는 타 지역에 공략하기 보다는 25만 명의 소비 인프라를 갖춘 지역 도시민에게 눈을 돌려 보자는 취지에서 ...
광양시가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총력을 쏟고 있다. 광양에는 백운산과 섬진강의 자연자원과 이순신대교, 포스코 광양제철소, 광양항, 구봉산전망대 등 다른 지자체에서 볼 수 없는 산업관광자원과 다양한 역사문화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이러한 자원을 활용해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도심권, 섬진강권, 백운산권을 중심으로 이순신대교 해변관광 테마거리조성, 망덕포구 및 백두대간종점 관광명소화 등 7개 사업에 724억 원을 집중 투입한다. ▲ 도심권을 중심으로 한 관광개발사업시는 도심권 관광개발사업...
순천시가 지방정부 최초로 4차산업혁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재 건립 중인 순천만잡월드가 완공되는 2020년 10월부터 2021년 4월까지 6개월간 4차산업혁명 클러스터 부지인 해룡면 대안리 일대에서 개최되는 박람회는 로봇, VR, 드론 등 4차산업혁명 콘텐츠가 펼쳐지는 장이 될 예정이다. ▲ 지역의 문제 해결, 범국가적 호응, 사전절차 이행 가속도순천시는 지역의 경제?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4차산업혁명 콘텐츠를 활용하는 박람회를 구상했다.지방 정부의 힘으로 4차산업혁명 분야에서 최초로 개최될 박람회는 지난 2018년 1월,...
- 순천만 잡월드 중심 청소년 직업체험 메카로 미래형 인재양성- 4차 산업혁명 박람회로 대한민국을 이끄는 기반 마련- 국가정원과 연향뜰 인근 스마트시티 시범지구 조성으로 미래형 생태도시 모델 구축 지난 23일 순천만 잡월드 기공식을 개최한 순천시(순천시장 조충훈)가 연향뜰을 중심으로 미래성장의 동력이 될 4차산업혁명 클러스터를 만들어나가겠다며 ‘순천시 4차산업혁명 중장기 계획’을 밝혔다. 이날 기공식은 고용노동부, 전남도, 전남도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어린이와 청소년 미래직업체험의 메카가 될 잡월드의 본격적인 시작을 시민들과...